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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굶어도 살빠진다…세계 최고 지중해 식단 '한국식' 먹는 법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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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지중해식, 탄·단·지 비율 5:2:3 적당…오메가3 많은 고등어·임연수어·들기름 등 좋아
━ 건강 밥상 ‘지중해식 식단’ 비결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미쉐린 가이드 그린 스타 레스토랑 ‘기가스’의 정하완 셰프가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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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고집을 담다, 풀만 먹인 소 곰탕 감칠맛 두 배
━ 이택희의 맛따라기 풀만 먹고 자란 소고기로 끓인 이드로 곰탕. [사진 이택희] 실패의 이유가 궁금했다. 주인도 만나자마자 그게 궁금하다고 했다. 스스로 말하듯 “에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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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신부전 꼼짝마···내몸의 불청객 미리 아는 '그레이존 시계' [건강한 가족]
‘건강과 질병 사이’ 내 몸 관리법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영역일 때 흔히 ‘그레이존(회색지대)’이라고 한다. 건강과 질병 사이에도 일종의 그레이존이 있다. 질병으로 진단받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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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을 때, 초콜릿 대신 달걀 노른자 먹자 생긴 일 [건강한 가족]
입맛이 가장 건강할 때는 언제일까. 맛을 느끼는 신생아의 미뢰(혀의 미각세포) 숫자는 성인보다 훨씬 많다. 그렇지만 미뢰의 수와 건강한 입맛이 비례하는 건 아니다. 입맛은 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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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나이 드니 수시로 깜빡깜빡? 오메가3 드시니 어떻습니까?
뇌 건강 지키는 영양소 “요즘 자꾸 깜빡깜빡 하네.” 나이를 먹을수록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 뇌세포가 감퇴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뇌세포가 피로하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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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재료든 五味가 오케스트라처럼 조화 이뤄야”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양사 천진암의 전경정관 스님정관 스님을 알게 된 건 지난 6월,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80)를 통해서였다. 건축가는 빠듯한 첫 방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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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食 때 견과류 줄여야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소식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중이 늘어 고민이라는 중년 여성이 진료실을 찾아왔다. 하루 식단을 살펴보니, 아침은 채소샐러드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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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튀긴 단팥호떡·고기호떡…월 매출 5000만원 ‘삼청동호떡’
`삼청동호떡`의 고기호떡과 소토요일 오전 11시 45분, 주인을 골목 어귀에서 우연히 만났다. 골목으로 들어가니 문을 열기 전인데 호떡집 앞에는 벌써 몇 사람이 모여있다. 안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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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양념·장식 최소화…살아있네, 재료 본연의 맛
‘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의 이수부 셰프. 그가 지향하는 요리의 간결함을 표현하기 위해 접시 위에 다양한 식재료의 단면을 담았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다는 뜻의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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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김치만 먹은 내가 복부비만?
흰쌀밥과 김치 위주로 편식을 하면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중앙포토]평소 ‘밥심으로 산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 직장인 정현주(43·여·서울시 마포구)씨.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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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빼기 힘든 살아~ 살아~ 내 살들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20대든 30대든 크게 상관하지 않고 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외적으로, 또 내적으로 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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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여주·갓·호박·모과·수수…
직장인 김혜영(38)씨는 요즘 몸이 천근만근이다. 휴가도 다녀오고 무더위도 지나 갔는데 오히려 몸이 더 무겁다. 이는 여름 동안 떨어진 기력과 식욕을 회복하라는 신호다. 보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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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식탁 ⑨ 수험생을 위한 음식
여름은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겐 최대의 고비. 덥고 짜증난다고 휴식·수면을 충분히 취하기도 힘든 형편이다. 일부는 피로·불안·불면·신경과민을 호소한다. 여학생은 생리 불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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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졸음, 몸 컨디션 악화 적신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이후 센테내리언(Centenarian: 100세 건강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노년의 건강은 결국 40대에 결정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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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뇌에 좋은 식품, 콩·참치·호두만 아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이다. 우리 몸이 교향악단이라면 지휘자는 당연히 뇌다. 뇌는 또 늘 배고파 하는(hungry) 장기이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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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한술 영양 한술…
별식보다 평소대로-. 전문가가 조언하는 수능 도시락 싸기 지침이다. 지난 1년 간, 제2의 수험생으로 지내온 엄마의 정성만 차곡차곡 담아도 족하다는 얘기다. 그래도 뭔가 더 챙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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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어야 암도 이긴다, 뭐든 잘 먹어야
암은 여전히 두렵고 어려운 병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전처림 암 진단을 받으면 그냥 쉽게 포기해 버리지 않는다. 의학기술의 발달과 조기 검진의 확대로 암환자의 생존율이 과거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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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보름 퓨전 음식 3선
정월 대보름이 코앞이다. 대보름은 부럼과 귀밝이술,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먹으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명절. 쥐불놀이.지신밟기.사자놀이.고싸움 등 민속놀이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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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햄버거 스테이크' 겨울철 영양보충에 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위는 고단백.고열량 음식으로 이겨내자. 대구.가자미.명태.굴 등 해산물과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은 이달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겨울 과일인 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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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음식] '두부 햄버거 스테이크' 겨울철 영양보충에 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위는 고단백.고열량 음식으로 이겨내자. 대구.가자미.명태.굴 등 해산물과 쇠고기.닭고기.돼지고기 등은 이달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겨울 과일인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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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푸스 환자의 영양과 식사요법
루푸스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이란? * 환자가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 영양 상태를 좋게 유지하여 치료 효과를 높이도록 돕는다. 치료시 식사요법을 잘하면? 약제 부작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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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미국 '충북 특산물 장터' 성과 커
충북도가 '제4회 청풍명월 내고향 장터' 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진출 기반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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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식생활|충분한 수면· 휴식 취하라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에 다가왔다. 이런 계절이 생활하는데는 좋지만 병원에서는 뇌졸중의 계절로 이에 대한 비상이 걸리게 된다. 뇌졸중은 고혈압이 원인이다. 고혈압은 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