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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 “아주 특별한 밤”…모리뉴 “당연한 결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받은 토트넘 손흥민이 “아주 특별한 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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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0 FIFA 푸스카스상 품었다…한국인 최초
비대면 형태로 진행된 FIFA어워드에서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28ㆍ토트넘)이 한 해 최고의 골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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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환상골 '푸스카스상', 손흥민 번리전 70m 원더골
손흥민, 2020 푸스카스상 수상. [사진 FIFA 트위터 캡처]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온라인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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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피한 손흥민…다시 득점 선두
17일(한국시각)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는 손흥민(오른쪽). 토트넘에서 기록한 99번째 득점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전반 33분, 토트넘 손흥민(28)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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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KGC인삼공사전 심판 및 경기감독관 제재금
12일 KGC인삼공사전 판정에 항의하는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KGC인삼공사-현대건설전 심판과 경기감독관에게 제재금이 내려졌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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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바르텍 대체선수로 마테우스 영입
지난 시즌 KB손해보험에서 뛴 마테우스(왼쪽).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바르텍을 대신할 외국인선수로 지난해 KB손해보험에서 뛴 마테우스 크라우척(23·브라질)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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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친구' 황의조-손흥민, 같은날 나란히 득점포
17일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보르도 황의조. [AF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92년생 친구 황의조(28·보르도)와 손흥민(토트넘)이 같은날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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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1호골 EPL 득점 선두…토트넘은 리버풀에 1-2패
리버풀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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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버풀 상대로 3년 만에 골…득점 랭킹 공동 선두로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을 뽑아냈다. 다만 토트넘은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16일(영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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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육각형 플레이어, GS칼텍스의 '소영 선배'
GS칼텍스 주장 이소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똑똑하게 배구하는 선수입니다. 궂은 일도 많이 하고, 그게 소영이 배구 스타일인데 인정받는 부분이죠. 우리 팀으로선 고맙고,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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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KGC전 3-1 승리… 선두 흥국생명 6점차 추격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올해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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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 '2020년 공정채용 인증‘ 우수 기관 30곳 발표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은 15일 '2020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로 인증받은 기관 30곳을 발표했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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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킬러 듀오’ 손흥민&케인
해리 케인(左), 손흥민(右) ‘현존하는 최고 공격 듀오’. 독일 스포르트1은 1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를 휘젓는 토트넘의 두 공격수 손흥민(28)-해리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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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내 꿈은 NBA”
2학년이지만 주전으로 활약하는 이현중은 슛과 시야, 패스를 두루 갖췄다. [사진 데이비슨대]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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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형우, KIA와 3년 더…최대 47억원 재계약
3년 최대 47억원에 재계약한 KIA 최형우(오른쪽)와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37)와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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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드림 빅"
미국 데이비슨대 포워드 이현중(왼쪽)이 슛을 쏘고 있다. [사진 이현중]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0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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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가라파 구자철, 카타르 리그서 시즌 5호골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 구자철(오른쪽).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31·알 가라파)이 카타르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알 가라파 구자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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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리그 데뷔골…동료들 “역시 바이언”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정우영(왼쪽). [신화통신=연합뉴스]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다.” 13일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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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서 빛난 변준형, KGC 단독선두 이끌었다
키 1m88㎝ 변준형은 김선형·허훈을 이을 공격형 가드로 주목 받는다. [사진 KBL] 1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전주 KCC 경기 4쿼터 종료 2분 31초 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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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에도 기쁨보다 반성한 도로공사 박정아
득점을 올린 뒤 서로 격려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4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주장 박정아(27)는 웃지 못했다. 승리의 기쁨보다 경기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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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이재영-다영 빠진 흥국생명 잡고 4연승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4연승을 질주했다. 이재영·다영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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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언 선수네. 크레이지"…정우영 로빙슛에 동료들 감탄사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프라이부르크 정우영(왼쪽)을 팀동료 그리포가 꼬옥 안았다. [프라이부르크 트위터] “역시 바이언(Bayern, 바이에른 뮌헨의 줄임말) 선수네.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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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26득점' 오리온, SK 꺾고 단독 3위 등극…전자랜드 6연패 탈출
슛하는 로슨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 오리온 로슨이 슛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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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30득점' 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1위 수성…승점 30점 고지
대한항공이 4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전을 세트 스코어 3-2(25-2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