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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챔피언결정전 2차전 잡았다…KCC와 1승1패
기뻐하는 KT 선수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9일 경기도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KT 소닉붐과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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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흘린 눈물 잊지 않은 손…“두 번 실수 없다, 반드시 설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 도중 숨을 고르고 있는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그는 3일 열리는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두고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2015년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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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울어버렸다...암투병 팬 위로 도중 편지 읽다 눈시울
"저의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강하게 이겨내세요."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암 투병 중인 팬과 만나 위로하고 회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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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맨시티 상대로 챔스 데뷔골…1골 1도움 맹활약
맨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은 황인범.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즈베즈다)이 강호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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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2도움 맹활약, 토트넘 6경기 만에 승리
뉴캐슬전에서 후반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손키스를 하고 있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1)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을 부진의 늪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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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손흥민의 플레이, 그것이 곧 리더십"
홈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1)이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소속팀 토트넘을 부진의 늪에서 구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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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금메달 다툰다…'정우영 멀티골' 황선홍호, 우즈베크 제압
시계를 보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우영(오른쪽). 멀티골을 몰아쳤다. 뉴스1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최대 고비'로 꼽히던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을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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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카드 꺼낸 황선홍호…우즈벡 상대 '진짜 베스트11' 가동
우즈벡전 공격 선봉으로 나서는 이강인(왼쪽 둘째). 뉴스1 황선홍호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부처에서 출격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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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낙-콜 75점 합작' 한국가스공사 KCC 꺾고 3연패 탈출
대구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 [사진 KBL] 다시 뭉친 ‘두-낙-콜(두경민+김낙현+니콜슨) 트리오’가 3연패를 끊었다. 한국가스공사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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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브라질에 셧아웃 패전...번번이 놓친 '흐름'
한국 여자 배구가 예선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한국(세계랭킹 14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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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놀아보자" 도쿄 첫 승, 축구가 쏜다
도쿄올림픽 1차전을 앞두고 훈련하는 황의조. [연합뉴스] “우리 선수들에게 멋지게 놀아보자고 했다.” 도쿄올림픽 첫 경기를 앞둔 김학범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출사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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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수비수 김진환과 재계약 체결
서울 이랜드 FC 김진환 재계약 K리그2(2부리그) 서울 이랜드 FC가 11년 차 베테랑 수비수 김진환(31)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1시즌까지다. 김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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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묶인 토트넘, 챔스 16강 탈락...라이프치히에 0-3패
라이프치히전 완패 직후 공격수 루카스 모라(왼쪽)를 위로하는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 [AP=연합뉴스] 주 득점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모두 잃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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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박항서, 도쿄올림픽 티켓 걸고 8강서 만날까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베트남전을 앞두고 김학범(오른쪽) 한국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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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프리미어리그 최강 타이포, 간판 골잡이 김민기
레인저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타이포 승리를 이끈 한국인 공격수 김민기(맨 오른쪽). [사진 DJ매니지먼트] 홍콩 프리미어리그 최강 타이포 FC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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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왕조의 몰락, 설상가상 커리 부상
골든스테이트 커리(왼쪽)가 31일 피닉스전에서 왼손을 다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왕조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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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상’ 살라, 바르샤전 출전 난망...리버풀 설상가상
뉴캐슬과 경기 도중 골 찬스를 놓친 뒤 하늘을 바라보는 리버풀 스트라이커 살라.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리버풀의 간판 골잡이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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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창단 후 첫 챔프전 진출까지 1승 남았다
전자랜드 주포 찰스 로드가 LG를 상대로 3쿼터에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2승을 거두며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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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없는 삼성화재 9년 만에 컵대회 우승
삼성화재가 '배구 명가' 위용을 되찾을 조짐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송희채(가운데)와 박철우(왼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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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7방 여자농구 단일팀...4강 대만전도 '지금처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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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치면 車 잃은 격"…치명적인 권창훈 부상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앙제와 경기에서 오른다리를 다쳤다. 의료진 부축을 받으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 디종] ‘신태용 호(號)’는 부상병동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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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천적' 클롭, 챔스 맞대결에서도 활짝 웃었다
경기를 마친 후 악수를 나누는 클롭(왼쪽) 리버풀 감독과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 밝은 얼굴의 클롭 감독과 굳은 표정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대비 된다. [AP=연합뉴스] '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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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불꽃 3점포 6개' KGC, 현대모비스 꺾고 4강행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전성현(오른쪽)이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도중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 김승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오세근이 빠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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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도사’ 뜨면 NBA 수비수 모두 헛다리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사진 아디다스]“Fear the beard(턱수염을 두려워하라).”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