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드루킹 사건’ 문 대통령 정조준…“답할 차례”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21일 더불어민주당원 댓
-
홍준표 “경찰, 드루킹 사건 은닉하다 뒤늦게 수사…특검 시작해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 21일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자
-
김경수 URL 보내며 "홍보해 주세요"…부탁이냐 조작지시냐
━ 드루킹 댓글 조작 파문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인 김정순씨(앞줄 왼쪽부터)가 20일 오전 국화꽃을 들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
-
드루킹 댓글 조작 놓고 '새·파리·새똥·개콘' 공방 벌인 국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7월 4일 오후 국회에서 예방차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자유한국당이 국
-
한국당,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 고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0일 ‘민
-
[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댓글공화국의 일그러진 초상화
경찰이 출판사를 급습했다. 당황한 한나라당 당원들은 USB를 변기에 버렸다. 경찰 수사 결과 한나라당 당원 A씨 등은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
-
'드루킹 수사 말바꾸기'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사과했지만…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장 청장실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만나 답변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경찰의 뒷북수
-
[오후 브리핑] 김경수, 기사 URL 전송 → 드루킹, “처리하겠다”
4월 20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경수 의원과 드루킹 간 관계를 추정할 새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
[포토사오정]댓글속에 "안철수 여자는 목동에,강남에도 있었다"며 격정 토로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철저 수사를 요구했다.오종택 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비장한 마음으로 몇
-
‘드루킹 사건’연루 김경수 국회의원 “빨리 조사해달라”촉구
기자간담회장의 김경수 국회의원. 황선윤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51·김해시을) 국회의원은 20일 “저를 불러서 조사하고 확인할 것은 확인해서 의혹을 가능한 한 빨리 털어내야
-
하태경 “경찰이 김경수 보호…제2의 촛불 들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의원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뉴스1]
-
박영선 “김경수가 악마에게 당한 것” 나경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오른쪽) [중앙포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두고 설전을 벌였
-
김경수 “특검 수용”에 야권 결집…“靑-네이버 관계도 조사해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에 대한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히면서, 야권 공조가 공고해지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에 이어 20일 특검을 당론으로 채
-
박원순 “야권, 드루킹 정치공세 과하다…시민이 판단해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
청와대 "드루킹 특검, 국회가 결정하면 따를 것"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청와대가 김모(49·필명 ‘드루킹’) 등이 주도한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야권이 요구하고 있는 특별검
-
안철수 "조작댓글에 영혼 파괴되는 느낌…文, 민주당에 특검 수용 명령하라"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
-
"사위 드루킹 재산 없어···10년간 분유값도 번적 없다"
드루킹의 부인 최모씨 명의로 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현관문. 잠금장치 4개와 CCTV가 설치돼 있다. 드루킹이나 이곳 주소 등록을 한 측근 박모(필명 서유기)씨가 설치한 것으로
-
[단독] 드루킹 공범 서유기 오늘 영장 심사…경공모 살림 맡아와
경찰이 드루킹의 핵심 공범으로 지목한 박모(30·필명 서유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2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지난 18일 박씨에
-
[단독] 드루킹 측 "탁현민 이미 사과"…총영사 갈등 뒤 "총선 때 보자"
━ 댓글 공격 ID 흔적 추적해보니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인 김모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온라인 공간에 남긴 댓글
-
[사설] “특검에 응하겠다”는 김경수 발언에 주목한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오전 한때 출마 회견을 연기해 불출마설이 나돌았지만 그동안의 정면 돌파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에게 쏠
-
대선 기사 인터넷 주소…김경수, 드루킹에 문자
김경수. [뉴시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최소 10건의 기사주소(URL)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
-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하겠다…특검 조사도 받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이 주도한 모임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회원과 찍은 사진. 드루킹은 ’대선 경선 당시 함께했던 1000명 동지들“이라고 했다. [사진
-
매크로만 안 쓰면 합법? 300원이면 네이버 계정 사서 댓글 조작 가능
“댓글 조작은 똑같은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로 하면 불법이고 수동으로 하면 합법이라는 건 웃기다.” 온라인 언더마케터(조작 업자) A씨는 19일 최근 불거진 민주당원 댓글
-
경찰 "김경수, 드루킹에 기사주소 10건 보낸 것 확인"
경공모 회원이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 내용. 드루킹의 댓글 조작 지시 내용이 나온다. [중앙포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