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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착한 채널이 아니다” 320만 홀린 PD가 쏟아낸 속내 유료 전용
유튜브 채널 ODG(오디지)의 소재는 어린이·청소년과 음악이다. 2019년 4월 첫 영상이 올라온 이래 신선한 형식과 출연자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K팝 아이돌이 가장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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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개발자 사회, 신화와 진실
팩플레터 106호, 2021. 06. 15 Today's Topic 개발자, 신화와 진실 106호 팩플레터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작년에 ‘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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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티샷 87야드 차이 래리 마이즈와 동타...마스터스 1R
티샷이 왼쪽으로 날아간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505야드의 파 5인 13번 홀. 브라이슨 디섐보(27)이 티샷한 공이 오른쪽 소나무 숲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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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K뷰티의 미래를 실리콘밸리에서 찾다
━ ‘세계 10대 혁신 뷰티기업’ 뽑힌 미미박스에 가보니 판교 오피스H 빌딩에 있는 미미박스 본사. 뷰티기업으론 드물게 판교에 자리를 잡았다. 안혜리 기자 미국 최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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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우즈와의 만남 꿈 같아 정상 오래 지키고 싶어”
━ 여자 골프 세 번째 세계 1위 … 박성현의 ‘장기 집권’ 프로젝트 올 시즌 LPGA 5승이 목표인 박성현이 시즌 초반 개인 세 번째 세계 1위에 오르면서 기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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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983년까지 75년동안 등 뒤로 드롭했다
드롭 관련 벌타를 받은 파울러가 엉덩이 쪽으로 드롭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미국 골프채널 캡쳐] “반드시 홀 쪽을 보고 서서 어깨너머 등 쪽으로 공을 떨어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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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 둘과 맞붙고 상복 터지고... '골프 기대주' 임성재의 특별했던 하루
18일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2번홀에서 임성재가 캐디와 상의를 하고 있다. [사진 JNA GOLF]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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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마스터스
지난 6일 1라운드 15번홀에서 13타를 기록한 뒤 고개를 숙인 지난해 챔피언 가르시아(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1996년 개봉한 골프 영화 ‘틴컵’은 뜨내기 레슨프로가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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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우승 조던 스피스, 13번 홀에서 생긴 일
클라레 저그에 입을 맞추고 있는 조던 스피스 [A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24·미국)가 24일(한국시간) 오전 잉글랜드 리버풀 인근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끝난 146회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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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에만 20곳 기관장 선임 … “윗선서 이미 낙점” 소문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는 지적 측량과 공간정보 체계 등을 연구하는 공공기관이다. 공사 스스로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고 자부한다. 그런데 지난 2월 초 공사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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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마스터스 첫 성적표 공동 38위
노승열(24·나이키)이 첫 마스터스를 공동 38위로 마감했다. 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어지러운 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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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솔린차 못잖네요 … 비탈길도 거뜬한 전기차
한 외국계 자동차 회사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BMW가 이번 주부터 전기차 i3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는 11월쯤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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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프로들도 간답니다, 스크린 골프에 어떤 매력 있기에 …
한겨울을 맞아 가상 현실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골프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흔히 스크린 골프라고 부르지요. 스크린 골프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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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TV 나와도 이름 없는 재연 배우 이중성
그는 이름없는 배우다. ‘매주 TV에 들이미는데도’ 사람들은 얼굴만 기억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와 SBS ‘솔로몬의 선택’의 재연극에 출연하는 배우 이중성(3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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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편]
래리 킹 라이브 - 클린트이스트우드·마사스튜어트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만나봅니다 기억에 남을 연기, 뛰어난|연출력에 대한 얘기와 더불어 배우, 감독,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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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첫날부터 폭발… 디오픈 1R T8…선두와 4타차
한국인 첫 메이저대회 챔피언 후보로 등장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탱크샷'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 첫날부터 폭발했다. 최경주는 19일(한국시간) 스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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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의 맛있는골프]119 부르지 말고 룰을 이용하자!
"어라, 볼이 OB말뚝 바로 밑에 푹 박혀 있네. 언냐, 이거 어떻게 해야 해? 말뚝 뽑고 쳐도 되나. 정확한 룰이 뭐지?" "네 고객님. 거리 말뚝이나 해저드 말뚝은 뽑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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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잠 못 드는 당신 나가라!
▶ 한강에서 보내는 여름밤은 서늘하고 여유롭다. 한강 시민공원 상암지구 야영장에서. 요즘 같아선 밤이 더 무섭다. 낮 동안 이글거리는 태양에 숨죽이던 집이며 아스팔트며 온갖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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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US여자오픈 이모저모 (12)
○... 김미현은 16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자 잡고 있던 7번우드로 땅을 찍고 털썩 주저앉으며 낙담. 3언더파를 기록, 선두 캐리 웹을 불과 2타차로 뒤쫓다 어이없는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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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욕심 '엉뚱한 행동'땐 구제안돼
라운드중에 공이 페어웨이에 있는 스프링쿨러나 배수구의 뚜껑에떨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 경우 필드에 한두번 나가본 골퍼라면 벌타없이 드롭할 수 있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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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레이어블" 선언땐 1벌타로 끝나
골프는 욕심이 스코어를 망친다.마음만 비우면 누구나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그러나 대다수 주말골퍼들은 기량도 없으면서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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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끈「롯데」계형철투수|강속구에 위력있는「피칭」|일본「롯데」홍백전에 출전
한국 「롯데·자이언츠」「팀」의 「에이스」인 계형철투수(22)가 17일 일본「프로」야구 「롯데·오리온즈」「팀」의 연습「게임」에 출전, 3 「이닝」동안 단1안타를 허용하고 무득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