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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덮인 바다를 걸었다… 홋카이도의 겨울 한정판 비경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예상됩니다.” 과학교과서나 일기예보에서 보고 들은 익숙한 문구다. 여름마다 한국에 비를 퍼붓고 이따금 폭염을 선사하는 그 바다가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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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월요병도 잊게 해주는 가을 커피 레시피 3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중앙포토] 강렬했던 여름날의 기억이 아득해질 만큼, 아침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계절이 바뀌면 즐겨 찾는 커피도 자연스레 바뀌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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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화성의 지구화는 불가능...원인은 이산화탄소 부족
“인간을 ‘다행성 종족(multi-planetary species)’으로 만들겠다” 화성 식민지 건설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일론 머스크가 목표를 수정하게 될까. 인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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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고무줄, 초간단 물세탁…직장인 바지 맞아?
최근 일본에서 양복 형태의 작업복, 즉 수트 스타일의 워크 웨어(work wear·작업복)가 인기다. 지난 6월 18일 재팬타임스(JT)는 “정장 스타일의 작업복이 일본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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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알록달록, 아기자기, 반짝반짝…달콤한 예술 작품이 입속으로
눈도 즐거운 아트 디저트 디저트는 주요 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따라간다. 이들은 ‘남들이 다 아는 곳’이 아닌 ‘나만 아는 곳’을 즐겨 찾는 성향을 보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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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자외선 잡는 티셔츠 태양이 두렵지 않다
5월과 6월은 자외선이 연중 가장 강한 시기다. 이럴 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노화, 그을림, 일광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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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원사 자체에 냉감 기능 더해 청량감 극대화 … 여름 야외활동에 딱이네!
5월부터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일찌감치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아웃도어 업계는 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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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신축성·내마모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락 클라이밍 라인 … 암벽 도전 OK!
블랙야크는 올해 신규로 익스트림 내 ‘락 클라이밍(Rock Climbing)’ 라인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기능의 퍼포먼스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하는 클라이밍족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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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빙수도 튀어야 잘 팔린다…특급호텔의 여름빙수들
주중 날씨가 20도를 웃돌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것 중 하나가 특급호텔의 빙수다. 특급호텔은 매년 5월 빙수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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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넣고선 ‘100% 과일주스’?…언제까지 헷갈려야 하나
오렌지 주스 [중앙포토] 과일 농축액에 물을 섞어 만든 이른바 ‘100% 환원과일주스’에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면 이제부터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 혼동을 줄이자는 취지다.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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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등산에서 러닝까지 경쾌하게
마운티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우터를 잘 챙겨야 한다. 마운티아는 가벼운 방풍재킷부터 편안한 발걸음을 책임질 워킹화까지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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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 영화 보고 물총싸움 즐긴다
‘2017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치킨 43만마리, 맥주 30만L, 국내외 참가자 100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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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 건배하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가면→"물총싸움하고 영화보고, 춤도 춘다"
━ 아이스 수상 치맥 카페에 대형 스크린, 꼬끼오 치맥 99타임 2017 대구치맥페스티벌. 사진은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연합뉴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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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평창올림픽 선수촌에 가면 이것도 공짜!
6일 오후 강원도 강릉선수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선수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장진영 기자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6일 오후 강원도 강릉선수촌과 평창선수촌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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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열려
2018년 2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서「2018 청송 전국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제99회 전국동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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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체감기온 -69.4도···옷도 얼어서 부서질 정도
'폭탄 사이클론'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 폭설과 한파가 닥친 지난 4일(현시 시각) 매사추세츠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AFP=연합] 최근 겨울 폭풍이 몰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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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서 ‘2017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 열려
(사)대한산악연맹(회장 김종길) 주최하는 2017 전국 드라이툴링대회가 11월 19일(일) 경북 청송군 청송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렸다. 드라이툴링(dry-toolin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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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오스톰'으로 주목받는 기상산업의 미래] 비는 기본, 태풍도 마음만 먹으면…
베이징올림픽 인공강우 이후 관심 커져 … 인공지능 활용한 분야 급성장 추세 영화 [지오스톰(Geostorm)]의 한 장면으로 인공위성의 오작동 때문에 인도 뭄바이에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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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언플루언서] 라떼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았다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에도 광고를 감춘 '가짜'가 섞여 있다는 것. 속지 않고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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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용가리 과자' 막도록…10월 과자·술 액체질소 처벌 강화
섭취시 액체질소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용가리 과자'. [연합뉴스]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질소 과자) 판매가 앞으로 어려워진다. 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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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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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위 구멍나게 한 '용가리 과자' 판매 금지
액체 질소가 기화되는 현상을 이용해 먹었을 때 연기가 뿜어져나오게 하는 용가리 과자. 식약처가 용가리 과자 등 액체 질소가 남아있을 위험이 있는 식품 판매를 금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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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눈도 입도 즐겁다 “캬~”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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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마시는 당신, 여기 가봤어요?
바(BAR)가 유행이다. 엄연한 술집인데 미리 예약하고, 심지어 오래 대기해서 겨우 입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한번 가보겠다고 마음 먹어도 어디가 좋은지 알기 어렵다.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