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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자외선 잡는 티셔츠 태양이 두렵지 않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5월과 6월은 자외선이 연중 가장 강한 시기다. 이럴 때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노화, 그을림, 일광화상,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한여름의 강한 태양 아래서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주는 ‘UV 차단 냉감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 ‘UV 차단 냉감티셔츠’

 레드페이스의 자외선 차단 및 냉감 기능을 갖춘 티셔츠로는 ‘UV블럭 스킨짚티셔츠’ ‘UV레이어드 요꼬칼라짚티셔츠’ ‘UV블럭 스킨터틀넥티셔츠’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레드페이스의 ‘UV 차단 냉 감티셔츠’ 3종은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 했다. 긴 소매 디자인으로 자 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무더 위에도 효과적인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UV 차단 냉 감티셔츠’ 3종은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 했다. 긴 소매 디자인으로 자 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무더 위에도 효과적인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UV 차단 냉감티셔츠’ 3종은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고 긴 소매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와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아이스’ 소재를 적용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는 특수 단면 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이 있다. 땀과 수분을 빠른 속도로 흡습·건조시키며 신체 내 수분 및 체온을 조절해 쾌적감을 유지시켜준다. 신축성이 좋아 역동적인 동작을 할 때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UV블럭 스킨짚티셔츠’는 목 부분을 가려주는 칼라와 긴 소매 디자인으로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높은 온도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티셔츠는 밋밋하지 않도록 지퍼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이다. 더울 때 지퍼를 내려서 통기성을 높일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차콜·네이비·실버·화이트, 여성용 차콜·네이비·퍼플·화이트가 있다. 가격 4만8000원.

 ‘UV레이어드 요꼬칼라짚티셔츠’는 반 소매 칼라 티셔츠 안에 긴 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형태로 디자인됐다. 티셔츠에는 얇은 냉감 소재의 긴 소매가 일체형으로 부착돼 착용감이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은 도트 패턴으로 한층 더 산뜻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그레이·네이비가 있다. 4만8000원.

 ‘UV블럭 스킨터틀넥티셔츠’는 재킷이나 티셔츠 안에 겹쳐 입어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레이어드하는 패션 센스까지 더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남성용은 그레이·네이비·화이트가, 여성용 그레이·핑크·화이트가 있다. 가격 3만5000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하고 온도가 높은 날씨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냉감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유리하다”며 “레드페이스의 ‘UV 차단 냉감티셔츠’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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