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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역시 장타 여왕, 295야드 최장타 '펑펑'
박성현 골퍼. [중앙포토]박성현(23·넵스)이 미국 본토 무대 첫 라운드부터 폭발적인 장타력을 뽐냈다.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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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페이스 장하나, 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도전
코츠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우승한 장하나. [사진 골프파일]장하나(24·BC카드)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벌써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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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HSBC 2R 이미림과 공동선두 도약
장하나(24·BC카드)는 스스로를 ‘하나자이저’라고 표현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 힘찬 파이팅과 다양한 세리머니 등으로 보는 팬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싱가포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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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가세로 여자 골프 빅3 지각 변동
(왼쪽부터)세계 1위 리디아 고, 2위 박인비에 이어 랭킹 3위로 올라선 렉시 톰슨. LPGA 투어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장타를 앞세운 높은 아이언 정확도에 올 시즌 퍼팅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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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최운정의 새로운 도우미
최운정은 올해부터 스윙 측정기를 활용해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스윙 측정기는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클럽별 샷 거리 측정에 큰 도움을 준다. [김두용 기자]‘오렌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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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인왕 이수민 "올해 목표는 유럽 무대 진출"
이수민. [KPGA 제공]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수민(23·CJ오쇼핑)이 올해 세계 무대로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이수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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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림픽 전 국내 대회 불참…LPGA 전념
김효주는 LPGA 투어 루키이던 지난해 상반기 국내 대회에 3번 나왔다. 주 스폰서인 롯데 등이 개최하는 대회여서 빠지기가 어려웠다. 양쪽 투어를 왔다 갔다 하느라 탈도 났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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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콕 집어낸다, 모나리자 미소에 담긴 8가지 감정
지난달 22일 중국 둥팡(東方) 위성방송의 아침 뉴스쇼에 새로운 기상 리포터가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샤오빙’이라는 인공지능(AI)이다.17세 소녀의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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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체질개선 나선 LG, 돌연변이 ‘엑스맨’ 필요해
프로야구 LG 양상문(55) 감독은 지난 6일 시무식에서 “LG를 젊고 빠른 팀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양 감독이 이날 발표한 전지훈련 명단엔 노장 이병규(42·등번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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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막내 김시우, 소니 오픈 우승경쟁
골프선수 김시우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코리안 브라더스 중 막내 김시우(21·CJ)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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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언어 통역 서비스 무인자동차 개발 박차
미국 실리콘밸리의 ‘메타마인드(Metamind)’ 는 직원 10여 명에 뚜렷한 매출 실적도 없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출범 4개월 만에 800만 달러(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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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3년 만에 부활 샷, 타뮬러스 10년 만에 우승
청야니(26·대만)가 부활 샷을 날렸다. 크리스 타뮬러스(35·미국)는 만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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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전 157기 최운정 … 아빠, 이젠 웃으세요
최운정(왼쪽)이 LPGA 데뷔 7년 만에 마라톤 클래식에서 처음 우승한 자리엔 아버지 최지연(오른쪽) 씨도 함께 있었다. 골프 가방을 메고 8년간 딸을 따라다닌 최 씨를 향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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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157경기 만에…LPGA투어 첫승 감격
아버지는 차렷 자세를 하고 있었다. 딸의 동료들이 그에게 축하 물세례를 퍼부었다. 아버지는 전직 경찰관 답게 꼿꼿한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 선글래스가 눈물을 가려주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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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건강관리…면역력 강화 영양소로 피로·물갈이·피부 트러블 걱정 뚝
무더위 속에 낯선 음식을 먹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엔 장을 잘 관리하고 영양상태를 골고루 맞춰주는 게 좋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을 먹으며 보내는 휴가는 달콤하다. 하지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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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건강관리
무더위 속에 낯선 음식을 먹거나 야외활동이 많은 휴가철엔 장을 잘 관리하고 영양상태를 골고루 맞춰주는 게 좋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음식을 먹으며 보내는 휴가는 달콤하다. 하지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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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아이언 버린 박인비, 웨지 4총사로 ‘정밀 무장’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높이려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중앙포토] LPGA 투어 선수들의 캐디백. (왼쪽부터) 김세영·박인비·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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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여자 프로 골퍼들의 골프백 들어봤더니
박인비는 쇼트 게임의 정확도를 위해 웨지 4개를 갖고 다닌다. 사진은 웨지로 샷을 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12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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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News] 14야드 더 날린 ‘파워드라이버’ 효과
종근당건강은 2일 운동수행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운동 시운동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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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News
종근당건강은 2일 운동수행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주원료인 ‘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운동 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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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서 만난 골프천재 … 리디아 고, 한발 앞섰다
리디아 고(左), 김효주(右)여자 골프 천재 김효주(20·롯데)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회원이 된 뒤 처음으로 같은 대회에서 만났다. 5일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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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법 한 번 배운 구글 인공지능 … 게임 49개 스스로 정복
지난달 말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인터넷판에 구글의 자회사인 ‘딥 마인드’가 인공지능 비디오 게이머를 개발했다는 논문이 실렸다. ‘딥 Q네트워크’라는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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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DNA' 안병훈, 유럽골프 무대 데뷔
왼쪽부터 안재형, 안병훈, 자오즈민.올 시즌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한 안병훈(24)이 데뷔전에서 가능성과 보완점을 동시에 확인했다. 1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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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배 거리 똑바로 날다 … 매킬로이 '광속 샷'
로리 매킬로이는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을 앞세워 타이거 우즈를 넘어 새로운 골프황제로 등극했다. 8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매킬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