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22위…김주형은 고열로 기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5번 홀에서 샷을 앞두고 핀의 위치를 확인하는 안병훈. EPA=연합뉴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압도적인 상금 규모로 인해 ‘제5
-
100년전 남자골퍼 유혹 광고 “멋쟁이는 반바지를 입는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박인비 "나 자신에게 많이 실망"…벙커에 빠진 女골프 2연패
한국 여자 골프 대표 김세영이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여자 골프 3라운드 2번 홀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부진의 추억’ 털어내기 급한 박성현·전인지
올해 골프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즌이 축소 운영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톱랭커들은 대부분 우승을 맛보고 한
-
시즌 3승 기회 잡은 대니엘 강, LPGA투어 드라이브온 3R 3위
25일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3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는 대니엘 강. [AFP=연합뉴스]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미국 여
-
시즌 6번째 톱10...임성재, 페덱스컵 랭킹 1위 지켰다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톱10에 오른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91일 만에 재개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톱10
-
'393야드 장타·버디 쇼' 펼친 디섐보, WGC 멕시코챔피언십 2R 선두
22일 WGC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번 홀 티샷하는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멕시코 챔
-
샷 정확도가... '골프 장타왕' 알렌 "코리안투어 쉽지 않네"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군 입대를 두 달 앞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불꽃타를 날렸다. 장타 전문 골퍼
-
410야드 티샷-한 홀 OB 3방...냉온탕 오간 '골프 초장타자' 버크
13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1번 홀에서 아이언을 잡고 티샷하는 팀 버크. [사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운영본부] 골프 장타 전문
-
‘파머 대회 우승컵’ 파머에게 바친 매킬로이
2016년 세상을 떠난 아놀드 파머가 조각 된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29·북아일랜드)가 19일(한국시
-
드라이버 上, 아이언 中, 퍼터 下...타이거 우즈 한 타 차 공동 2위
타이거 우즈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그린에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붉은 셔츠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
이번엔 3번 아이언맨 … 미켈슨 또 디 오픈 실험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갔다. 하나는 페이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
-
미켈슨,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언 2개
디 오픈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미켈슨. [AFP=연합뉴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
6주 프로젝트 돌입 리디아 고 "코치 의존보다 스스로 스윙 찾고파"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유 유니온 골프장에서 훈련을 재개한 리디아 고. 한 달 보름만에 클럽을 잡은 리디아 고는 퍼팅 훈련으로 워밍업을 했다.[사진 리디아
-
꼴찌 전락한 청야니…"멘탈이 아닌 스윙에서 문제를 찾아야"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마다 아마추어처럼 악성 슬라이스가 났다. 경기 내내 아주 침울해 보였다. 라운드를 마친 뒤 ‘템포를 부드럽게 해보라’고 했더니 그나마 다음날은 좀 나아졌다.
-
청야니 3년 만에 부활 샷, 타뮬러스 10년 만에 우승
청야니(26·대만)가 부활 샷을 날렸다. 크리스 타뮬러스(35·미국)는 만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
23언더 KLPGA 신기록 … 돌아온 상금여왕, 김하늘
하늘색 김하늘, 마지막 홀도 버디 김하늘은 MBN 김영주골프여자오픈 3라운드까지 14언더파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23언더파
-
우승 꿈 산 뒤 … 김형태 진짜 우승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이상희(21·호반건설)는 4라운드 마지막 홀(파5·541야드)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에지에 올려놓고도 어프로치 샷 실수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올해 일본프로
-
돌아온 파워샷 … 쳤다 하면 300m 기본으로 넘겨
프로 6년차 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
-
8년간 샷 할 때마다 덜덜덜 … 이름까지 바꾼 김태훈
김태훈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골프 입스(Yips·샷을 할 때 호흡이 빨라지고 손에 가벼운 경련이 일어나는 증세). 무려 8년 동안 드라이브샷 입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
39홀 11시간 … 인비가 더 질겼다
박인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져주고 있다. 박인비는
-
눈을 감고 느껴봐 … 나연이 나연에게 건 마법
최나연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11번 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최나연은 4언더파 공
-
골프 열정 잃었다, 청야니의 한숨
청야니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는 지난 1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초반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뒀지만 갑작스러운 드라이브 샷 난조로 추락했다. 하반기에는
-
청야니 “올해는 뭔가 다를 것” 박세리, 커리어 그랜드슬램 조준
청야니(대만), 미셸위(미국), 허미정(한국), 양희영(한국), 박세리(한국) 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오는 2월 14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ISPS 한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