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회장을 함께 맡게된 정몽구 (鄭夢九.60) 현대 회장은 정주영 (鄭周永) 명예회장의 차남. 장남인 몽필 (夢弼) 씨가 일찍 타계함에 따라 사실상 장남 역할을

    중앙일보

    1998.12.04 00:00

  • [어떤 인연]연출가 윤호진& 작가 이문열

    옷깃만 스치는 데도 전생에 수억겁 인연이 쌓여야 한다던가. 확인할 길 없는 전생에 연이 없은들 어떨까. 마음만 있으면 이내 인연의 긴긴 탑을 쌓는 것이 의지 가진 사람 아닌가. 9

    중앙일보

    1998.05.18 00:00

  • [필리핀 대선]당선 유력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에스트라다 현 부통령은 필리핀의 레이건 또는 클린턴이라고 불린다. 액션영화배우에서 상원의원.부통령.대선후보를 거친 경력은 레이건 전

    중앙일보

    1998.05.12 00:00

  • [월요인터뷰]예산 수덕사 덕숭총림 방장 원담 스님

    감원과 해고 등으로 직장을 잃은 수많은 중생들이 거리의 노숙자로 떠돌고 있다. 흐르는 강물에 구직 (求職) 의 희망을 띄워보내며 강가 낚시터를 서성거리는 실직 중생들도 있다. 사찰

    중앙일보

    1998.04.27 00:00

  • [프로필]원정일 광주고검장

    검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수사능력뿐만 아니라 검찰행정에도 정통하다. 선이 굵고 대범한 스타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며, 업무처리에도 치밀하다는 평. 호방하면서도 원칙에 철저하

    중앙일보

    1998.03.17 00:00

  • 배구슈퍼리그 우승, 삼성 신치용·LG 김철용 감독

    평범한 감독은 우승할 수 없다. 우승팀 감독에겐 뭔가 남다른 점이 있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LG정유 김철용 감독. 부산 성지공고 - 성균관대 동기동창으로 지난달 28일 끝난

    중앙일보

    1998.03.02 00:00

  • [에피소드 열전] '산울림' 맏형 김창완

    김창완 (43) 과 나는 이십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한 동네에 살고 있다. 내가 '산울림' 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중학교 1학년때가 76년 겨울. 그때 그의 집은 정금마을 (서

    중앙일보

    1997.09.20 00:00

  • 폭음하는 간박사 담배피우는 폐박사

    이야기 하나 - 간 (肝) 박사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김정룡교수. B형간염 예방백신을 개발, 국민병인 간염을 몰아냄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의사란

    중앙일보

    1997.07.19 00:00

  • 조용필 3년만에 새 앨범 - 10代가 좋아할 록.성인가요 총망라

    조용필(47.사진)의 이름을 모르는 10대와 20대 초반이 늘고 있다.그만큼 세월이 흐른 것이다. 아직 20대중반부터 육순노인까지 다들 좋아하는 스타란 점에서 그는 한국의'국민가수

    중앙일보

    1997.04.22 00:00

  • 전계휴 복지부차관

    전계휴 복지부차관 보건사회부 복지연금국에서 시작,복지부에서만 근무한 복지행정 전문가.업무처리가 꼼꼼하지만 두주불사형으로 따르는 부하가 많다.사회복지행정학 석사로 경기전문대 간호학과

    중앙일보

    1997.03.07 00:00

  • 6.이한동 신한국당 고문

    -차기정권에서 필요로 하는 국정운영의 기조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선진국에 진입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게 우리의 목표인데 이를 위해선 목표를 실현시킬 전략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그에

    중앙일보

    1997.01.07 00:00

  • 31.신호그룹

    요즈음 신호그룹 임직원들은 비슷한 스타일의 넥타이를 매고 다닌다. 그룹 상징처럼 돼버린 이 넥타이는 8월31일 이순국(李淳國.54)회장이 홍익대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을

    중앙일보

    1996.10.04 00:00

  • 지구촌 음주문화 한국-맛.향기 구별 옛풍류 살아나

    우리나라 애주가들의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는 술의 생명인 「맛과 향」은 거의 개의치 않고 오로지 「취하기 위해」마신다는 점이다.1차,2차 자리를 옮겨가며 종류가 다른 술을 마신다거나

    중앙일보

    1996.08.24 00:00

  • 국회위원 선거 이대론 안된다

    국회의원 총선이 막을 내리고 앞으로 4년간의 정치구도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났다.유권자의 한사람으로서 투표에 참여하고 그동안의 과정을 지켜본 느낌은 국회의원 선출에 관련된 우리의

    중앙일보

    1996.04.24 00:00

  • 미리 물 마셔두면 덜취해 과음뒤엔 온탕浴이 좋아

    본격적인 송년회 시즌이다. 송년회에서 빠질 수 없는 단골메뉴는 술. 그러나 건강을 해치지 않고 즐겁게 술을 마실 수 있는 비결은「적당히 마시는 것」뿐임을 알아야한다.적정음주량은 개

    중앙일보

    1995.12.15 00:00

  • 金起秀 새검찰총장-소신 강조하는 "검찰의 맏형"

    털털한 외모대로 호방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보스기질이있다.특히 후배검사들에게 소신과 함께 검사로서의 예의를 강조하는 검찰내 맏형으로 통한다.형사부에서 잔뼈가 굵은 수사통으로

    중앙일보

    1995.09.12 00:00

  • 만성간염환자 과로.과음땐 치명적

    대표적 미남 탤런트중 하나로 뭇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임성민(林成敏)씨가 20일 만성간염증세 악화로 숨졌다.같은날 코미디계의 대부 김경태(金慶泰)씨도 간암으로 사망했다.불과

    중앙일보

    1995.08.24 00:00

  • 신임 金杞載 총무처장관

    업무 추진력.친화력에 두주불사등 여러 기예를 갖춰「팔방미인」으로 불리는 재사(才士).최근 9개월간 부산시장을 지내며 새벽에 시민등 각계인사를 조찬에서 만나 대화하는등 부지런함으로

    중앙일보

    1995.08.08 00:00

  • 金榮龜 새 정무1장관

    솔직담백한 호걸형의 4선의원.舊공화당시절 정치에 입문,14대들어 사무총장.원내총무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흑선풍」이란 별명답게 건장한 체구의 우직한 행동파로 선이 굵고 정치력도 겸

    중앙일보

    1995.07.05 00:00

  • 3.봉화에서 포항까지

    철령에서 내달은 태백산맥이 설악.오대.태백산을 지나 소백산맥으로 빠지기 전 크게 용틀임하며 마지막으로 빚은 것이 영양군의일월산(1천2백19m)이다. 우리에게 「승무(僧舞)」로 잘

    중앙일보

    1995.05.05 00:00

  • 당진체철소프로젝트 총책임 한보철강 洪泰善사장

    『1억분의 1의 행운입니다』 홍태선(洪泰善.55)한보철강사장겸 당진공장건설본부장은 회사로부터 당진공장의 건설유공자로 뽑혀은퇴한뒤에도 평생 연봉 1억원을 보장받은 30년 외곬의 철강

    중앙일보

    1995.04.13 00:00

  • 安相敦 부산고법원장

    법관 임관이후 줄곧 대구.부산등 영남지방을 떠난 적이 없는 대표적인 향토(鄕土)법관이다.부산지법원장에서 곧바로 고법원장으로 승진됨으로써 향토법관들의 사기를 상당히 높일 것으로 기대

    중앙일보

    1995.02.17 00:00

  • 일본 棋聖戰 조치훈 8년만에 탈환

    요즘 일본 기성전(棋聖戰)의 결승 7번승부에 국내 바둑팬들의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市에서 두어진 제1국을 1백59수만에 낙승한 조치훈(趙治勳)기성이 일본 후쿠오카(福岡)

    중앙일보

    1995.02.12 00:00

  • 金鎔善 경기도지사

    선비풍의 외모처럼 원만.합리적이면서도 기획분석력이 뛰어나다는평가를 받고 있는 정통행정관료. 지난 61년부터 국토건설본부에서 공직을 시작,일선시장을 두루거쳤다.두주불사의 애주가지만

    중앙일보

    1994.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