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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4개 대회 연속 은메달
'빙속 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CANADA SPEED SKATING WORLD CU]epa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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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골' 펄펄 난 손흥민, 토트넘 대승 이끌었다
스토크시티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3경기 연속 골로 '12월 상승세'를 무섭게 이어갔다. 손흥민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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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진나라 vs 로마제국, 누가 이겼을까
진나라는 전국시대 나라 중 기병을 활용한 전술이 가장 발달했다. 로마군단은 단검과 긴 창, 방패를 쓰는 보병이 강했다. [EBS 다큐] [게임 토탈워] 2500년 전 동서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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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하겠다는 차르 푸틴, 당선되면 대통령직만 2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차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북부 산업 도시인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자동차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다. 푸틴은 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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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 러 3색기 → 오륜기 … 기구한 빅토르 안
안현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태극기, 트리콜로르(러시아 3색기), 그리고 … 오륜기. ‘쇼트트랙 천재’ 빅토르 안(32·러시아·한국명 안현수)은 자신의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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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조아제약대상까지 4개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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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러 선수단 못 본다…IOC, 러 참가 불허 "개인자격 출전만 허용"
2018 평창겨울올림픽 개막까지 2달 가량 남은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의 올림픽 출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IOC가 이같이 한 국가를 대상으로 올림픽 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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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보다 언니 코스트너, 평창서 ‘서른 잔치’ 꿈꾼다
2013년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카롤리나 코스트너(왼쪽)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연합뉴스]‘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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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같이 뛴 그 언니, 네 번째 올림픽 도전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포디움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와 함께 섰던, 그 언니가 아직도 빙판 위에서 점프하고 있다.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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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3차 월드컵 행운의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24·동두천시청)가 월드컵 남자 500m에서 행운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민규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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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지, 월드컵 팀 릴레이에서 8위...시즌 첫 톱10
루지 2인승 국가대표 박진용(왼쪽)-조정명. 평창=김현동 기자 한국 루지 대표팀이 2017-2018 국제루지연맹(FIL) 월드컵 단체전 종목인 팀 릴레이에서 시즌 최고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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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여왕' 최다빈, 평창이 보인다
'삿포로의 여왕' 최다빈(17·수리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에 가까워졌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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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신태용 감독 본선행 어려운 성과...한국 스타는 기성용"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FIFA는 본선진출국 32팀을 소개했다. 한국의 신태용 감독에 대해 슈틸리케 감독을 대신해 10회 본선 진출이라는 어려운 성과를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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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은반의 전쟁, 평창은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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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연패 시동, 헥터-팻딘-버나디나 모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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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북미·유럽·한국 '올해의 차' 후보에
스팅어 주행사진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중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대륙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8·COTY)’ 후보에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대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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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④이정철 감독이 부드러워진다고?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이정철(57) 감독과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선수들에게 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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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신기록 신민준 “10연승 못해 아쉬워”
농심신라면배 6연승을 거둔 신민준 6단이 손가락으로 6승을 표현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4년 연속 중국의 집안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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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신기록' 신민준 "10연승 못해 아쉬워"
농심신라면배에서 6연승을 기록한 신민준 6단 [사진 한국기원]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4년 연속 중국의 집안 잔치였다. 중국 선수들의 최근 기세를 고려하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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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콩쿠르에서 우승" 작곡가 최재혁(23)
제72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작곡가 최재혁. [사진 제네바 콩쿠르 홈페이지] 제네바 국제 콩쿠르의 네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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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사라진 '골프황제' 우즈 "다른 세상에 사는 기분"
29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지금의 삶을 사랑하게 됐다(I'm loving life now)" 10개월 만에 필드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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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다 나았다는 우즈, 10개월 만에 필드 선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서 티샷하는 타이거 우즈. [USA 투데이=연합뉴스] 그의 환상적인 샷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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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썰매 쿨러닝, 히말라야 찍고 평창으로 질주
내년 2월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시바 케샤반. 인도의 ‘루지 왕자’로 불리는 그는 ’따뜻한 한국인들과의 교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케샤반 페이스북]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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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정철의 같은 고민, "팀 완성에 시간 걸린다"
순위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지만 생각은 꼭 같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도,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도 "팀 완성에 시간이 걸린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