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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석 명절 꽉 막힌 도로, '날아서 고향 갈 날 멀지 않았나'
추석 연휴 꽉 막힌 고속도로. 꼼짝하지 않는 차 속에서 운전자는 속수무책이다. 이쯤 되면 답답한 마음에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린다. 자신의 차 양 옆으로 날개가 펴지거나, 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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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윤아 몸 묶은 안자일렌…'죽어도 살아도 함께'란 결의
조정석·윤아 주연의 ‘엑시트’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관객 4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말 500만 명을 넘을 기세다. ‘엑시트’는 코미디를 버무린 새로운 개념의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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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빌딩 자체가 국력의 상징물
서울·부산·전주 등지에서 잇따라 건설 추진… 건축비 비싸 사업성 확보 어려워 사진:gettyimagesbank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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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바레인 왼발’ 묶고 8강行?…벤투호 승리 전략은?
━ ‘바레인의 왼발’을 묶고, ‘레인’ 위를 달릴 수 있을까요? 지난 16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C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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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간다, 나는 달리련다
JTBC 서울마라톤이 4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중앙포토] ‘달리자 나답게’. 늦가을 달리기 축제, 2018 JTBC 서울마라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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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UAE 흥분시킨 첫 '국산위성'···알고보니 한국 中企 작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들어진 첫번째 위성’‘칼리파샛이 UAE 우주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중동의 부국(富國)으로 이름난 UAE의 모하메드빈라시드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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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까지 치솟은 서울…방콕·마닐라보다 더 뜨겁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제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스1]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면서 아시아 지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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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실크로드의 금융 허브를 꿈꾸다
━ 천도 20년 아스타나서 찾은 카자흐스탄의 미래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신도심 중심에 있는 바이테렉 타워. 20년 전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긴 것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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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하늘길 다니는 자유도 '레벨(level)'이 다르다
하늘길이 넓지만 마음대로 오갈 수 있는 건 아니다. [중앙포토] 1980년 후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항공기는 유럽에 가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의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들렀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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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헬기 타고 인공섬 보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 … 두바이는 짜릿해
두바이 시내를 벗어나면 드넓은 사막이 나온다. 사륜구동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달리는 사막 사파리 투어는 두바이 여행 필수 코스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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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타고 하늘 날고 사륜구동차로 사막 질주…두바이는 짜릿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한다면 도심에만 머물러선 안된다. 호화 리조트에서 망중한을 누리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세계 최대 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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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인천공항 패스트트랙, 경쟁력 강화냐? 위화감 조성이냐?
18일 문을 연 인천공항 제 2여객 터미널 출국장에는 당초 '패스트트랙'이라고 적힌 별도의 문이 있었습니다. 패스트트랙(FastTrack)은 일정 기준 이상 승객들에게 보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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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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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불꽃놀이 축제 555초를 위한 숨막히는 120시간
불꽃설치 업체 BSB 직원들이 27일 오후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최상단부에서 신년맞이 불꽃축제 행사를 위해 불꽃의 일종인 로만캔들을 설치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2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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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으면 순금도 받을 수 있는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국교가 이슬람인 아랍에미리트(UAE)의 연말은 어떨까? 크리스마스와 산타는 다른 세계 이야기일까? 그렇지 않다. UAE를 이루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에는 도시 곳곳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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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국제중재 변호사의 출장의 기술
법무법인 태평양 김갑유(56·ICC국제중재법원 부원장) 변호사는 기업 간 국제 분쟁을 중재하는 30년 차 베테랑이다. 1년에 15회 이상 출장길에 오르고 200일을 해외에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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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넘어 ‘자율비행’ 시대 열린다
도로 위의 자율주행을 넘어 하늘에서의 ‘자율비행’ 시대가 다가왔다. 두바이에서는 도심 위를 나는 무인 비행택시 시운전이 성공했고, 미국항공우주국(NASA)까지 자율비행택시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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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옥상에서 ‘드론 택시’ 타고 날아서 출퇴근, 2020년 시범운행
━ 빨라지는 자율운항 비행기 시대 지난 9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선 조종사가 없는 ‘나는 택시’가 도심 하늘을 날았다. 2인용 자율운항 택시(AAT)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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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내년 제2 터미널 개항 등 개발호재 풍년, 송도·인천대교 조망
한때 대형 개발 프로젝트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장 등 각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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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펠처럼 큰 불 번졌지만 두바이 86층은 사망자 ‘0’
80여 명 vs 0명. 약 두 달 간격으로 벌어진 초고층 주거용 아파트 화재의 사망자 수(현재까지 집계 기준)다. 4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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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토치 타워는 어떻게 '그렌펠의 비극' 피했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86층짜리 초고층 아파트 '토치 타워'에서 4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80명 vs 0명. 약 두 달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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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전경 한눈에, 고품격 서비스·시설 … VIP의 하늘 속 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 자본주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뉴욕과 대서양을 발 아래에 두고 보려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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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전경 한눈에, 고품격 서비스·시설 … VIP의 하늘 속 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 자본주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뉴욕과 대서양을 발 아래에 두고 보려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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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대표 상품 리뉴얼, 신제품으로 세계 주류시장 공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주요 국제공항 면세점을 통해 세계에 소주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참이슬과 오츠가 입점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