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개골 절개하고 3시간 방치해 환자 숨지게 한 의사…2심도 '집유'
서울중앙지법 전경. 뉴스1 수술을 하던 중 과실로 두개골 등을 절개하고 3시간 넘게 환자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형외과 의사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
-
[건강한 가족] 머리 식히려 커피·초콜릿 먹었는데 되레 두통이 생겼네
━ 두통 오해와 진실 편두통 두통은 누구나 일생에 최소한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통증이다. 대개 ‘이러다 말겠지’란 생각에 진통제를 먹고 견디다가 병을 키운다. 반복
-
실수로 두개골 절개하고 방치…환자 사망케한 의사에 ‘집행유예’
수술 중 실수로 두개골을 절개하고 세시간 넘게 방치해 환자를 사망케한 성형외과 의사가 16일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광대축소 수술 중 실수로 환자의
-
[건강한 가족] 의료진 주례 회동 10여 년, 환자 맞춤형 치료 밑거름
뇌는 신체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다. 움직임과 행동을 통솔하고 인지·감정·기억·학습 기능을 담당한다. 이런 뇌에 종양이 생기면 환자는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
“보충역 판정에 현역입대 했는데…” 알고보니 면제등급, 국가 배상 판결
23일 징병신체검사 판정에서 보충역 판정을 공익근무요원 대신 의무장교로 현역 복무한 남성이 뒤늦게 판정 오류 사실을 발견하고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
뇌종양·화상·간암 분야, 세계적 명의 트로이카 구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의 기본은 의술이다. 최고의 의료서비스는 최고의 의술에서 시작된다. 외적인 성장에 치중하지 않고 참된 의술로 세계로 발돋움하는 병원이
-
모든 병원서 손든 뇌종양 환자, 마지막에 그가 살린다
분당제생병원 김한규 교수가 두개저 수술을 받은 백종건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백씨는 모든 병원서 포기했던 뇌종양 환자다. [김수정 기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 모든 병
-
'자살 두통' 생기면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
두통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한두통학회가 2009년 성인 남녀 1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약 70%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했다. 두통은 시간이 지나
-
유독 아침에 머리 아프다면 '이것' 의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변에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대한두통학회가 2009년 성인 남녀 1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약 70%가 1년에 한 번 이상
-
아침에 특히 아프면 뇌종양·편두통 의심
주변에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대한두통학회가 2009년 성인 남녀 1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약 70%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앓았다. 두통 때문에 사람이
-
[헬스코치] 뇌수막종이 흔한 뇌종양이라고?
암을 이기는 정보 암이란닷컴 대표최상규뇌는 매우 딱딱한 보호장치인 두개골에 둘러싸여 있다. 두개골은 딱딱한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능은 뇌를 보호하는데 있다. 뇌 자체는 마치 두부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6)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뇌 기저부 수술)
6년 전, 처음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 시작해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듯해 지난가을 집 근처 병원을 방문했던 김태경(가명·41)씨. 담당 의사로부터 뇌 MRI 촬영을 권고 받았는데
-
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⑬서울아산병원 감마 나이프 치료
뇌 수술은 두렵고 과정도 복잡하다. 뇌에 접근하기 위해선 우선 두피를 절개한 뒤 필요한 부위의 두개골을 수술용 톱으로 둥글게 절단한다. 뚜껑을 열 듯 절단된 두개골을 젖히면 뇌막
-
(3) 뇌
척수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대표하는 뇌는 인간의 모든 감각과 행동과 지능을 다스리는 총사령부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고 옛날일을 기억해 내고 어떤 일을 계획하며 고민하고 사람하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