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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 겨냥한 복고풍 광고 잇따라
'이젠 중년층을 잡아라. ' TV 광고 (CF) 의 주 타깃은 뭐니뭐니해도 신세대 등 젊은 연령층. 그러나 경제력이 있는 40~50대 이상 중년층을 위한 광고도 최근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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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 표준소매가 낮췄더니 소비자값은 되레 올라
약의 표준소매가가 내렸는데 소비자들이 실제로 사 먹는 가격은 거꾸로 오르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13일 제약업체들로 하여금 우황청심원.쌍화탕등 72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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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복지부,납품.소매가격차 조사키로
일부 제약업체들이 1백68개 의약품의 표준소매가격을 최고 50%까지 올릴 움직임을 보여 물가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재정경제원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동화약품이 까스활명수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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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F 작년 생산 千억 돌파
드링크류인 「박카스F」단일상품이 사상 처음 1천억원대의 생산실적을 올렸다. 동아제약의 간판상품인 「박카스F」는 지난 94년 한해 1천2백10억8천1백73만원어치가 생산돼 93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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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방부제 너무 많이 쓴다
시판의약품에서 유해한 메탄올이 검출된데 이어 이번에는 각종 드링크류에 방부제가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소비자들의 약품과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한국소비자보호원 발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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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외곬 기업
기민한 변신과 다각경영은 기업이 「살아남기위한」필수전략이지만 말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율산·제세등 이른바 「무서운 아이들」의 포말현상이나 동립산업·한국생사·화신산업등 한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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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종류의 약값 내린다|오늘부터 15개 품목은 올려
시중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5백64개품목(제조회사1백43개사) 의 약값이 18일부터 평균11% 내리고 15개품목은 평균11·3% 올랐다. 약값이 내린 품목의 연간판매액은 1천4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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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감기약값을 동결
보사부는 1일 약값안정책의 하나로 국민건강과 서민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시장점유율이 높은 소화제·감기약·해열진통제등 13개의약품을「특별가격관리품목」으로 지정, 값을 3월말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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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드링크제 매출액 1년동안 백억원 늘어
★…술꾼들이 속풀이로 마시는「드링크」제생산량이 해마다 급증, 의약품매출실적에서도 수위릍 차지하고 있다. 11일 관계당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의약품총생산실적 (화장품· 의료용구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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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실적으로 본 화장품·약품 작년 랭킹
지난 70년 중 가장 많은 생산고를 올린 의약품은 드링크제로 밝혀졌다. 보사부 집계에 의하면 연간 생산량이 2억원 이상 되는 의약품은 23개 품목이었고 그중 동아 제약의 「박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