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만경봉호 오른 검역관
만경봉호 오른 검역관 세관 검역관들이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도착한 만경봉호에 승선해 검역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김여정 환송받고 온 만경봉호 … 예술단원 안 내리고 휴식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 인력 등 140여
-
만경봉호 도선사 “트레이닝복 입은 현송월 예쁜축…퉁퉁해 보이지 않아”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안에 접안한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와 북측 관계자들이
-
[서소문사진관]만경봉호, 북한 예술단 태우고 16년만에 입항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입항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북한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6일 오
-
北 만경봉호 입항한 묵호항, 비행금지구역 임시 설정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
北예술단 본진 태운 만경봉 92호 동해 묵호항 입항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
北예술단, 멀미나는 만경봉호서 굳이 숙식하는 까닭
━ 현송월 험한 파도 뚫고 묵호 도착 오는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
-
지금 더 궁금하다 ○○있는 김광석 거리
김광석 벽화 50여 점이 그려진 김광석 거리.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사진 대구 중구청] 지나다니기에도 찜찜했던 칙칙한 골목길을 번듯한 여행 명소로
-
동해안에 바닷속 체험관광 시설 생긴다
강원도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에 바닷속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사근진 바닷속에 ‘해중(海中)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비 등
-
교육부 평가 ‘최우수 A등급’ 인천재능대, 2년째 수상
인천재능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항공운항서비스과·골프산업경영전공 등 23개 서비스산업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대학이다. 이기우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40억 원을
-
눈부시게 푸르른 동해 바닷길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최장 트레일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로 770㎞에 달한다.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시·도를 아우르는 만큼 볼거리
-
선박 동력장치에 걸려 60대 잠수부 숨져
69t급 선박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간 잠수부가 동력장치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동해시
-
울릉-강릉 여객선에서 70대 여성 실종
울릉도를 출발해 강원도 강릉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7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8일 동해안전경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동쪽
-
강원도 평창서 다슬기 잡다 물에 빠져 숨져
강원도 평창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지난 6일 오후 3시5분쯤 강원도 평창군 뇌운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이모(70ㆍ강원 원주시)씨가 깊이 2m 물에 빠
-
메르스 여파, 강원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강원도 내 자치단체가 계획했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12∼14일 묵호항 수변공원과 등대마을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
메르스 여파로 강원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강원도 내 자치단체가 계획했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12∼14일 묵호항 수변공원과 등대마을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
동해에서 밍크고래 혼획, 돌고래 2마리도
[사진 동해해경안전서 제공] [사진 동해해경안전서 제공] 강원도 동해시 묵호선적 H호는 12일 오전 7시20분쯤 대진항 북서쪽 3.6㎞ 바다에서 그물을 걷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
"견운모는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 없어 친환경 산업소재로 활용가치 매우 커"
견운모 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동해견운모 RIS사업단 이승목 단장. 사진=김만화 객원기자세리사이트(sericite·견운모)는 그리스어로 ‘비단’이란 뜻이다. 백색 또는 회백색
-
자동정지장치 수시로 끄고 달렸다
6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이 스마트폰에 뜬 노란 리본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 장례지원단은 안산을 비롯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1곳에 합
-
묵호항에서 알몸에 무릎 아래 절단된 남성 사체 발견
4일 오전 6시3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어판장 앞 바다에서 이모(66·경북 포항시)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정모(59)씨가 발견, 동해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
-
묵호항 추억의 그림길 … 1박2일 머물게 키운다
동해시 등대마을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진 ‘논골담화’. 묵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필 수 있는 그림들로 가득하다.동해시 묵호항은 1990년대 초반까지도 손꼽히는 동해안 어업 전진
-
적조, 강원도 동해안까지 북상
경남 남해안 양식장을 초토화한 적조가 경북을 거쳐 강원도 동해안까지 북상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6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로부터 3.2~16㎞ 떨어진 해역에 적조띠가 펼쳐
-
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
쉬 닿을 수 없는 독도…울릉도에서 너를 꿈꾼다
여행지를 구분하는 데는 ‘때문에(Because of) 여행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In spite of) 여행지’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앞에 것이 날씨 좋고 볼거리가 많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