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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40주년, 예술의전당 30주년……평창 ‘문화 올림픽’
피아니스트 조성진 무술년 개의 해. 우선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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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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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진에어, 주식시장 ‘날갯짓’…저가항공 사상 두번째 입성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12월 8일 금요일 입니다 ━ 진에어가 주식시장에 입성합니다. [사진 진에어] 올해 국내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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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탄소년단 매력+아티스트 감성 생동감 넘치는 8색 캐릭터 창조
캐릭터 ‘BT21’ 인기 비결 지난 9월 26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캐릭터 ‘BT21’가 메신저 앱 스티커를 통해 전 세계 230여 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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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쉬워진 유전자 편집, 축복인가 재앙인가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표지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김홍표 지음, 동아시아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전방욱 지음, 이상 북스 21년 전 복제 양 돌리(199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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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蘇 봉쇄’ 2017년 '트럼프 독트린'vs 47년 트루먼 독트린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에서 밝힌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겨냥하고 있다는 게 유력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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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볼셰비키 혁명 이식 몰두했지만 중국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던 이유
━ [거꾸로 읽는 러시아 혁명사⓷]소련 요원이 지도한 중국 공산당의 무장투쟁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중국 공산당이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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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일] 동물원 코끼리가 같은 행동 반복하는 이유
지난 7월 더위에 지친 대구 달성공원 아시아코끼리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샤워를 하고 있다. 사육사들은 코끼리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하루 세차례 샤워기를 틀어준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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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코노미스트 “中 19차 전대에서 후계자 지명 없을 것”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싱크탱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0일 공개한 『강한 지도자, 어려운 결정-중국 당대회가 경제 정책에 끼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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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숲에선 호랑이 뛰놀고 지하엔 '한국판 노아의 방주'
"어흥~" 백두산호랑이 세 마리가 눈앞에서 어슬렁거린다. 철장에서 50㎝도 채 되지 않는 거리다. 닭고기와 소고기를 던져주자, 순식간에 달려든다. 호랑이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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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미술] 한국 미술이 전하는 말
이지은명지대 교수·미술사학‘모든 비엔날레의 어머니’라 불리는 베니스 비엔날레(11월 26일까지)는 두 차례 세계대전 때를 제외하고 지난 122년 동안 격년으로 열려 왔다. 미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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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제대로 알려면 대·중·소 세 개 렌즈 있어야
한·중이 이념과 체제의 장벽을 뛰어넘어 수교한 지 25년이 됐건만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은’ 상황을 보내고 있음에 절로 탄식이 나온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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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의 ‘제2의 한국전쟁설(說)’ 송곳 진단 “北도 겁먹고 있어… 곧 시작될 대화국면, 대북특사 보내야”
‘전쟁’ 두 글자가 연일 신문지상에 등장한다. 북·미 간 말의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불안한 국민은 금을 사재기하고, 경제지표는 동반 하락하고 있다. 8월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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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K리그 … 하노이서 웃음거리 되다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팀이 후반 25분 실점하자, 올스타팀 공격수 김신욱(오른쪽)이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K리그 올스타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베트남 U-23팀에 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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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파일] 깃대종 Flagship Species
깃대종 Flagship Species 늦반딧불이. 반딧불이를 살리려면 먹이가 되는 다슬기가 하천에 살아야 하고, 또 물이 맑아야 한다. 반딧불이가 하천 생태계의 깃대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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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 허준의 '신형장부도', 입벌리고 눈은 아래를 보는 이유
동의보감을 연구하는 한의사다. 한국 최고의 의학서로 손꼽히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이 제시하는 노년의 질환에 대비하는 방안을 질환별로 연재한다. 동의보감의 첫 부분을 척 하고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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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허당 축구’ 월드컵 직행 가물가물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벼랑 끝에 몰렸다. FIFA랭킹 88위 카타르에 졸전 끝에 패해 월드컵 본선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또 다시 경질론이 급부상했다. 거취는 15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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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갈 호랑이 확정..다음달말 서울대공원서 3마리 이주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숲’에 추가로 보낼 호랑이가 확정됐다.서울대공원의 백두산 호랑이 2∼3마리가 내달 말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 백두대간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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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카레이스키 강제이주 80주년
유주열 ‘디아스포라’라는 그리스어가 있다. 민족 집단이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흩어져 뿌리를 내리고 산다는 민족이산의 의미이다. 우리민족이 과거 소련의 연해주에 많이 건너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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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죽었는데.. 백두산 호랑이 2~3마리 추가로 백두대간수목원(봉화)으로 옮기는 이유는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2∼3마리가 이르면 오는 6∼7월께 경북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에 추가로 방사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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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내 말 들리니” 사람·장애물 피해 스스로 무대에 등장
━ 자율주행차 각축장 된 서울모터쇼 제로백 4.9초를 자랑하는 기아 ‘스팅어’. 호랑이코 그릴에 더해 차체는 최대한 낮게, 후드는 최대한 길게 디자인해 스포츠 세단 성격을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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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병원성 AI 천태만상
김재홍서울대 수의과대학장지난해 12월 26일 포천의 한 가정집에서는 고양이 두 마리가 H5N6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려 죽었다. 집고양이와 그 집에서 먹이를 주고 있던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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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트럼프는 ‘두 개의 중국’을 향해 가는가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부터 미국 외교가에 충격파를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자신과 그의 예비내각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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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아시아 무용단 창단·워크숍 … 대한민국 문화예술 위상 높여
ACC가 11월 25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ACC]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 국립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