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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오늘 낮 강수 확률은” “에이, 비 안 오네” “소나기다!” 변화무쌍 날씨 어떻게 예측할까
표지=안강 (경기도 관문초 5·왼쪽) 학생기자· 박성경 (서울 신용산초 6) 학생모델이 장마철 모습을 표현했다. 이들은 전날 기상청을 방문해 날씨 예측법, 날씨 예측이 정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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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 대처방안] 올봄 가뭄 원인은?
가뭄이 심각하다. 하천이 바닥을 드러낸 지 오래고 농작물은 타들어가고 있다. 상수원이 말라 식수를 공급하지 못하는 지역이 많다. 댐의 저수율도 낮아 발전을 못할 지경이다. 가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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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불볕더위 반복되다 중순 장마시작
불볕더위가 계속되다 장마로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한반도 동서에 걸쳐 고기압이 자리잡는 '동서 고압대' 가 형성된채 7일까지 기압 배치가 크게 변하지 않아 평년 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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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째 봄가뭄…산불 비상
전국이 산불 비상이다. 6일 현재 48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 6일 이틀 동안 7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났다. 8백35㏊의 임야가 불타 산림피해액이 83억5천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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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가뭄-원인
지난해 연간 총강수량은 중부지방 960~1,650㎜,남부지방550~1,430㎜,제주도 1,000~2,240㎜를 보였다. 서울등 중서부지방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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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일쯤 장마
5월 하순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은 이달 말께나 해갈되고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도 다음주 초반께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주와 남부지방은 오늘 하루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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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고압대 꼼짝 않는 탓/올여름 왜 유난히 푹푹 찌나
◎태풍도 가로막는 초특급/비뿌릴 기압골 통과못해/오늘 고비로 세력약화… 12일께 소나기 예년에 비해 유달리 맹렬한 기세로 13일째 전국을 벌겋게 달구고 있는 이번 폭염은 무엇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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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비로 더위 물러간다
1일로 6일째 전국이 용광로 더위로 달아오르고 있다. 낮에는 한증막에 들어간 듯 숨이 턱턱 막히고 밤에도 끈끈하게 온 몸에 달라붙는 이 같은 무더위에 대해 기상대는 길어야 1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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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는 없겠지만 비는 많지 않을 듯|올 봄·여름의 기상을 점쳐본다
기상, 올해는 또 무슨 조화를 부릴 것인가. 82년은 5월과 11월 사이 태양계의 행성들이 1백79년만에 60도의 각도 안에 모이는 해로 오래 전부터 이상기상이 세계를 휩쓸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