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빈석 오른 '김정은 딸' 주애…'2인자' 김여정 홀로 구석에 섰다
지난 8일 밤 북한에서 조선인민군 창설일(건군절)을 75주년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집중 조명된 가운데 그간 북한의 권력 '2인자
-
LIV 그녀들이 PGA 이겼네…‘골프 왁스’ 추잡한 소문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빅터 차 “北, 美 공휴일 좋아해”…메모리얼데이 도발 가능성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1일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
-
[김수정의 시선] 벅찬 기억과 경의 가득한 친서 유감
━ 지난 5년간 혼란 잊은 남북 정상 ━ 우크라전쟁 이후 독재-민주 싸움 ━ 북한 비핵화·인권 함께 가야 공존 김수정 논설위원 옴니버스 드라마를
-
테네시주 ‘1000분의 1 확률’ 폭우…생후 7개월 쌍둥이도 참변
━ 바이든 대통령, 테네시주 '중대재난지역' 선포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22명이 사망한 미 테네시 주(州)에서 홍수 피해 복구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재난 속에서
-
[차이나인사이트] ‘신적 존재’ 공산주의 이념과 초월적 종교가 대립한다면…
━ 1400년 이어온 중국과 그리스도교의 애증 지금의 교회에 해당하는 대진사(大秦寺)가 당나라 곳곳에 세워졌다. ‘대진경교유행 중국비’ 복제본이 시안(西安) 옛 대진사 경
-
[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더워지는 여름, 피할 수 없다면 맞서야겠죠.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방에서 멋진 여름을 보내는 방법도 있지요. 성장기·디즈니·공룡·공포·패션·연애담 관련 도서 등이 기
-
우승하고 연못 퐁당 … “골프장에 물안경 가져갈까”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가운데)이 가족·캐디와 함께 ‘포피의 연못’에 입수하던 모습.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올해도 호수에 빠질까. 29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란지
-
'혹성탈출:종의 전쟁', CG가 배우를 대체할 수 있을까?
[매거진M] 웨타 디지털(Weta Digital, 이하 웨타)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물론, 설득력까지 부여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그래픽 스튜디오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
우디 앨런의 『죄와 벌』
[매거진M] 최근 우디 앨런의 영화 세 편을 묶은 조촐한 상영전이 있었다. ‘매치 포인트’(2005) ‘스쿠프’(2006) ‘로마 위드 러브’(2012)는 앨런이 뉴욕을 떠나 유럽
-
VA 지방선거 당선 후보들, 한인사회에 러브콜
공화당 에드 길레스피민주당 주지사 후보로 당선된 랠프 노텀 부지사는 예상보다 큰 승리에 고무된 모습으로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 아내 팸 노텀 여사를 껴안았다. 알링턴 크리스탈 시티
-
우주로 간 올라프, ‘true love’가 아빠를 지켜줄 거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가 우주로 날아갔다. 2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소유즈-15M 우주선에 세 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
로드먼, 김정은에게 생일 축하 노래…미국 반응 싸늘
김정은 제1비서 부부가 로드먼과 농구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앵커]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전직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어제(8일) 생일을 맞은 김정은 북한 국
-
의회권력 양극화 … 상원 더 좌로, 하원은 더 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는 연방의회와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6일(현지시간)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양당의 양극화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상원 민
-
'22조원 부자' 28세男, 정신과의사 母에게서…
지난 22일 결혼식장에서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오른쪽)와 프리실라 챈의 모습. 결혼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저커버그 자택에서 했다. 챈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미국
-
[J 스페셜 - 목요문화산책] “왕이 되실 분” … 그것은 파멸의 속삭임
셰익스피어 요즘처럼 보궐선거와 총선이 다가오는 시점이면 정치인들의 점집 출입이 잦아진다 한다. 경기침체 속에 답답한 심정을 점집에서 푸는 일반인도 많다. 며칠 전에는 한 남자가
-
남녀 문제로 난장판 된 잉글랜드 축구판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Ryan Giggs·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인공으로 한 불륜 소식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흔들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연일 ‘긱스의 여
-
클린턴 잇단 구설에 이미지 흔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힐러리 클린턴(사진) 미국 국무장관이 또 구설에 올랐다. 클린턴 장관은 나이지리아 방문 이틀째인 12일(현지시간) 저녁 나이지리아의 선거 시스템에 대해 연설했
-
[영화UP&DOWN] 2월 1째주
절대 강자(‘과속 스캔들’ ‘적벽대전’)의 기세가 수그러든 자리에 새로 개봉하는 외화와 국산의 1위 다툼이 치열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선 윌 스미스가 주연한 휴먼 드라마 ‘세
-
"네 살 소녀 매들린 찾아주세요"
"사라진 네 살배기 소녀를 찾아라." 열흘 전 포르투갈 남부 휴양지에서 실종된 영국 소녀 매들린 머켄(4)을 찾는 캠페인이 영국과 포르투갈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3일 밤
-
[week&영화] 그림형제
주연:맷 데이먼.히스 레저 장르:판타지.액션 등급:15세 홈페이지:(www.brothers-grimm.co.kr) 20자평:시각적 판타지의 숲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 콩쥐팥쥐와 흥부
-
미국서 다시 불붙는 '안락사' 논쟁
미국 연방대법원이 5일부터 안락사 논쟁에 관한 심리에 착수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사회에 안락사 찬반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미국 내 안락사 문제는 지난 4월 플로리다주에
-
미국서 다시 불붙는 '안락사' 논쟁
미국 연방대법원이 5일부터 안락사 논쟁에 관한 심리에 착수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사회에 안락사 찬반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미국 내 안락사 문제는 지난 4월 플로리다주
-
미 플로리다, 안락사 이어 낙태 논쟁
식물인간 테리 샤이보를 놓고 지난달 안락사 논쟁이 뜨겁게 일었던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이번엔 낙태 논쟁이 벌어졌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는 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