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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도 놀러오는 조인성 '쌍둥이집', 방이동 랜드마크
[사진 제이콘텐트리]배우 조인성(32)이 새로 지은 서울 방이동의 ‘쌍둥이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호동 토박이로 알려진 조인성은 몇 년 전 방이동으로 이사해 가족을 위해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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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칼럼] 한무리 공부방의 기적
#1 “너무 좋아요. 공부방에서 일일캠프 해도 되겠어요. 새 공부방이 훨씬 넓고 깨끗해서 공부도 더 잘 될 것 같아요.” 안양천변 공단마을의 한무리 지역아동센터(공부방)가 이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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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성범죄 처벌 강화,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강간 등 성범죄 처벌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변협이 “성폭력범죄에 대한 법정형 상향 추세가 ‘형벌은 범죄와 범죄자의 책임에 상등하는 정도에 그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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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우린 왜 보수가 됐나
강남 3구. “여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인식 때문에 늘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전이 벌어지는 곳이다. 2010년 지방선거만 봐도 알 수 있다.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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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끔찍이 아낀 '방울이' 죽자
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이 다른 동물보다 유달리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개’. 늘 주인 곁을 지키는 ‘충견’으로 칭송받기도 하고 ‘애완견’으로 제2의 가족 구성원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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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1000만원 생기자 유동근에게…'무상 형제' 의리
[사진 삼화 네트웍스] ‘무자식 상팔자’ 유동근·송승환·윤다훈의 ‘무상 삼형제 명장면 5’가 화제다. 유동근·송승환·윤다훈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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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에게 절대 충성 ‘진도’ … 차지철 엉덩이 물어 격리 조치
주인에 대한 복종과 충성심이 다른 동물보다 유달리 뛰어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개’. 늘 주인 곁을 지키는 ‘충견’으로 칭송받기도 하고 ‘애완견’으로 제2의 가족 구성원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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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달러 소송, 한인 변호사가 맡았다
6세 소년이 최근 맨해튼 이스트 할렘에서 크로싱가드(Crossing Guard)가 없는 사이 학교 앞 교차로를 건너다 트렉터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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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데이터 보냈다”
대학 새내기 이원일(20)씨는 최근 스마트폰 요금 문제로 부모님과 실랑이하는 일이 줄었다. 지난달 설 명절에 ‘무선 데이터 용돈’을 받아온 후부터다. 명절에 만난 이씨의 사촌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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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한데 모은 초상화 55점 보러 한밤까지 관람 인파
1 ‘제비꽃을 든 베르트 모리소(Berthe Morisot with a Bouquet of Violets)’, 1872, 캔버스에 유화물감 다음 달 중순 내로 런던 방문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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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흔적
어릴 적 살던 집이 갑자기 보고 싶어 오랜만에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라일락 나무와 사철나무는 잘 있는지, 장독대는 그대로 있는지,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심은 복숭아 나무는 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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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암벽 오르는 ‘스파이더걸’
어른들도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는 스포츠클라이밍. 이 신종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초등학생이 화제다. 주인공은 온양천도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란(13)양. 김양은 스포츠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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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키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치동 모녀와 마주앉았다. 이들 모녀는 신상이 드러나는걸 원치 않아 실루엣 처리를 했다. 엄마가 짜 주는 스케줄에 따라 유년기와 사춘기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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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한 사람, 일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윤영호 교수는 22년간 암환자들과 함께하며 암을 극복하는 이들의 특징을 분석했다.1977년, 중학교 1학년 소년은 스물넷 꽃다운 나이의 누이를 잃었다. 위암. 황달 증상으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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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벌 겸 … 적적함 달랠 겸 … 아파트 방 세놓기 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평범한 40평대 아파트지만, 방 4칸짜리 이 아파트엔 4가구가 모여 산다. 집주인 김모(44·여)씨는 5년 전 대기업에 다닐 때 대출을 받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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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울린 탈북女 "길에 버려진 아이 손에…"
“어렸을 적, 저는 제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 살기 좋은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길가에 버려진 여자아이를 데려왔는데, 손엔 이런 쪽지를 들고 있더군요. ‘당신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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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함, 더 큰 폭력 아닐까요
외부적인 폭력을 주로 다뤄왔던 소설가 안보윤은 신작 장편 ?모르는 척?에서 인물의 내면으로 눈을 돌렸다. “외부의 물리적 폭력은 영상으로 충분히 보여줄 수 있지만 내면은 문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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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女구단 "야구하다 유산할 뻔…"
여성 사회인 야구단인 블랙펄스가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맹활약을 기원하며 WBC를 그렸다. 블랙펄스는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백전백승의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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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 찾고 학교 가요
한 쪽 얼굴이 깊고 넓은 모반으로 덮여 태어난 아이.그로인해 어린 시절 버려져 보육원 생활을 하며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놀림으로 인한 깊은 슬픔을 오롯이 혼자 견뎌야 했다.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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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은 YS·전두환, 일절 대화 안 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들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맨 앞줄에 앉아 직전 대통령의 예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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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평생 죄인으로 살라고?" 하석진과 격돌
[사진 ‘무자식 상팔자’ 캡처]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36)과 하석진(32)이 일촉즉발의 ‘격한 속풀이’를 벌였다. 엄지원과 하석진은 24일 방송된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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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취임식 가족석, 은지원은 앉고 여동생은…
25일 대통령 취임식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대표 30명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취임식엔 이색 사연을 가진 ‘보통사람들’이 다수 초청됐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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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가족 소풍은 자원봉사랍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마을을 찾은 이창준씨 가족이 뇌병변 장애를 가진 여섯 살 지형(가명)이와 공놀이를 하고 있다. 이씨네 가족은 2010년부터 매달 한두 번씩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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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엄지원, 가족들과 살벌한 대지천 벌여 '긴장 팽팽'
‘무자식 상팔자’ 엄지원(36·여)이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엄지원은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희재(유동근)와 이지애(김해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