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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꼭 챙기세요…전국 출근길 최저 4도, 기온 뚝 떨어진다
5일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북서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불어오면서 이번 주 초반 전국의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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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기온 10도 아래 떨어진다…산간엔 첫 얼음 가능성
지난달 21일 강원 평창군에 첫 서리가 내렸다. 이날 오전 6시 대관령 기온은 3도를 기록했다. 뉴스1 5일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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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020년 잊지 못할 것”…연이은 태풍피해 복구 착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를 찾아가 현지에서 노동당 정무국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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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짝 붙은 하이선, 초속 30m 비바람 "서있기도 힘들다" [영상]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7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3시부터 경남 전역에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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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에 합판···오늘 저녁 '하이선' 접근에 부산 '비상'
2020 0906 10호 태풍 하이선. 자료 기상청, JMA, ECMWF 태풍 ‘하이선’의 북상으로 6일 저녁 무렵부터 부산·경남·울산이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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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풍 직접 영향권 7일 모든 학교 원격수업…고리본부도 비상근무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EN)이 북상함에 따라 부산지역 각급 기관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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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9m' 하이선 북상중…내일 12m 파도에 400㎜ 물폭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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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창문에 사망·12만가구 정전…'마이삭' 할퀸 한반도 곳곳 생채기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할퀴고 간 한반도 동쪽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마이삭’이 첫 상륙한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안 일대와 부산·영남·강원도 쪽을 지나가면서 전국 1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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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할퀸 경남, 고압선 끊어져 2만여 가구 정전…강풍피해 속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는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 일대에 바닷물이 역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당초 예상대로 경남을 관통하면서 곳곳에 생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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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지붕 날아가고 곳곳 '정전'…태풍 ‘마이삭’ 제주도 곳곳 생채기
━ 해안가, 태풍과 만조시간 겹쳐 '물난리' 비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곳곳에서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가로수와 간판, 지붕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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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제주에 접근 중인 9호 태풍 '마이삭', 3일 새벽 경남 남해안 상륙
강력한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다. 2일 오전 제주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이날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강한 파도가 몰아쳐 등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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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내일 경남 해안 상륙, 오늘부터 전국 강한 비바람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들이 태풍 경로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경남 해안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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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수도권 초속 60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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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한 태풍의 눈…바비, 서해 휩쓸고 출근길 수도권 덮친다
26일 오후 중심기압 945㍱, 최대순간풍속 시속 162㎞의 '매우 강한' 태풍인 제 8호 태풍 바비의 위성사진. 태풍의 눈이 서울 크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커졌다. 태풍 중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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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 퇴근길 초비상… '바비' 우리 동네 언제 오나
태풍 바비 예상 진로[기상청 제공] 태풍 '바비'가 오늘 한반도를 관통한다. 제주는 이미 25일부터 영향권에 들어갔다. 서해 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태풍 바비의 진로와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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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9년만의 홍수주의보…의암댐 선박침몰 1명 사망, 5명 실종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뒤집힌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급류를 타고 수문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연일 계속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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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폭우' 잦아들어…강풍 동반 물폭탄에 사망 3명 실종 1명
23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지하도에 쏟아진 폭우로 출입구가 잠겨있다. 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부터 밤사이 전국에 내린 강풍을 동반한 폭우의 영향으로 3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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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3시간만에 부산이 잠겼다…사망자 발생 등 역대급 피해
23일 많은 비가 내린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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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산 등 곳곳에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23일 인천 중구 운북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하부가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겨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에는 23일 하루동안 2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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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보니 썩은내 진동···제주 뒤덮은 초록 물체의 정체
지난 11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해안가를 뒤덮은 구멍갈파래 모습. 최충일 기자 지난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읍 해안도로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검은색 현무암 갯바위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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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순 서울에 진눈깨비…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봄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서울에 눈과 비가 섞인 진눈깨비가 내렸다. 역대 가장 늦은 봄눈이다. 기상청은 “1907년 기상관측 이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4월 하순에 내린 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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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풍과 함께 온 4월 깜짝 눈···역대 가장 늦은 봄눈이었다
지난 12일에 내린 눈이 설악산 대청봉에 쌓여있다. 저지대에는 봄꽃이 피어있다. 22일 서울에 눈과 비가 섞여내리는 진눈깨비가 관측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서울의 봄눈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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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프로축구 퍼스, 코로나 사태로 선수단 전원 해고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에 나선 퍼스 글로리의 브루노 포르나롤리(왼쪽).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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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계이래 첫 강풍경보…태풍급 바람에 천막진료소 중단
강풍에 쓰러진 가로수. [연합뉴스] 19일 하루종일 전국에 태풍 수준의 바람이 몰아친다. 기상청은 “북한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우리나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