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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LG생명과학] 간세포 살리는 신약개발에 ‘파란불’
여러 가지 원인으로 괴사할 위험이 큰 장기(臟器)를 살리는 것이 가능할까. 나아가 이미 손상된 신체 기관의 세포를 건강하게 되돌릴 수 있을까. 이 같은 물음에 ‘그렇다’고 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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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쥬라기 공원이 현실로…(6)
지구 전역을 지배했던 공룡은 6천500만년 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도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기후변화, 운석충돌 등이 설득력 있는 이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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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까지 불러오는 망막색소변성증
얼마 전 방송에서 틴틴파이브 출신의 개그맨 이동우씨가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것을 봤다. 현재 거의 시력을 잃어서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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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까지 불러오는 망막색소변성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얼마 전 방송에서 틴틴파이브 출신의 개그맨 이동우씨가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것을 봤다. 현재 거의 시력을 잃어서 이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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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까지 불러오는 망막색소변성증
얼마 전 방송에서 틴틴파이브 출신의 개그맨 이동우씨가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것을 봤다. 현재 거의 시력을 잃어서 이동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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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 100선’ 선정] 동물사료 가공분야 획기적 개선
김인호 교수(앉은 사람)와 학생들이 “축산사료 주권을 지키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단국대 제공] “축산 사료의 주권을 지켜내야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가 밝습니다.” 단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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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파프리카 …‘금싸라기 씨앗’ 키운다
금보다 세 배 비싼 게 있다. 바로 토마토 씨앗이다. 요즘 국내 금 도매 시세는 1g에 약 4만4300원인데, 토마토 씨앗은 1g(270톨)에 13만원에 거래된다. 작은 씨앗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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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木] 면역력 증강 효능 인정 받은 4대 건강식품+α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플루 환자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달 중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우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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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마뱀 신체 재생 신비 인체에도 적용할 수 있다면 …
불도마뱀은 인류에게는 ‘꿈의 동물’이다. 사지가 잘려나가도 몇 주만 지나면 온전하게 다시 자라나기 때문이다. 뼈나 피부·혈관 등 어느 것 하나 절단 전의 원본과 재생본 간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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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더 살게 하는 젊음의 묘약 나온다?
외모나 피부 상태로 상대방의 나이를 판단할 수 없는 날이 곧 올 것 같다. 노화를 방지해 20년쯤은 젊어 보이게 하는 ‘불로초’가 개발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 텍사스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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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두 얼굴
지난달 언론에서는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간에게 장기이식이 가능하도록 유전적으로 재조합된 미니 돼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음을 알렸다. ‘세계 최초’가 아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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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국 될라” 황우석 방식 체세포 복제 연구에 물꼬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이후 중지됐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연구가 3년 만에 재개된다.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노재경)는 29일 차병원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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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대, 줄기세포 특허 황우석 회사로 넘겨
서울대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특허에 대한 권리를 황 박사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에이치바이온에 넘기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에이치바이온은 황 박사가 지난해 5월 바이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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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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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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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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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있는 무균 미니 씨돼지 한국 왔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혈통이 잘 유지된 무균 미니 돼지 종돈이 국내에 들어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는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일본생물과학연구소(NIBS)로부터 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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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명사들 “희망을 부쳐요”
홍콩 영화배우 류더화(劉德華)가 직접 디자인한 카드. ‘안독스’와 ‘박스’라는 동물 캐릭터 두 마리가 눈싸움하는 장면이 담겼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어려움을 잊고 웃자는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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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동물 되살린들 생존 가능할까”
관련기사 복제 매머드 사는 ‘홍적세 공원’ 50년 안에 가능해진다 무균 돼지 이용한 심장,신장 이식 혁명 눈앞 “스너피 때 0.8%의 성공률, 지금은 20%로 높아져” 복제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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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 돼지 이용한 심장,신장 이식 혁명 눈앞
지난해 건국대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무균돼지 사육실에서 생산한 복제돼지(위). 지난 6월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가 복제에 성공한 암 탐지견들(아래왼쪽). 탐지견들은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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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차바이오텍
차병원그룹 바이오 벤처기업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정형민)은 12월 2일 낮 11시 미국의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 대표이사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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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냉동 생쥐 복제 성공
일본 과학자들이 냉동 생쥐의 복제에 성공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냉동된 채 발굴돼온 매머드 등 멸종 동물을 되살려내는 게 가능하리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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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수·학생·평판도, 대구대는 순수취업 1위
생명공학 농학계열의 동물전공 관련 학과는 최근 몇 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동물학이 첨단 학문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대학이 축산학과라는 명칭을 동물생명공학·동물자원학 등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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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포로 ‘인공 방광’만든다
신체의 고장난 장기를 자동차 부품처럼 새 것으로 바꿔 끼울 수 있는 시대가 올까.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텐지온의 티모시 버트램 박사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안토니 아탈라 박사는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