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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두 번째 이야기] '레어 여행지' 부탄에만 있는 10가지
히말라야 동쪽의 작은 나라 부탄은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4분의 1, 인구는 75만명에 불과합니다. 1974년 문호를 개방했고, 지난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약 20만명입니다. 부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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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④] 라오스 메콩강의 멸종위기 돌고래 '이와라디'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라오스 시판돈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 12월 결혼하고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죠. 시판돈은 라오어로 '4000개의 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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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현지인 맛집, 벼룩시장 찾기…내맘대로 떠나요
| 테마 여행서가 권하는 여행법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주인공이자 저자의 어머니인 한동익씨가 알바니아 여행 중 현지인과 손잡고 걷고 있다.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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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② 캄보디아 캄포트 "오토바이 허니문"
'잼쏭부부' 두 번째 만남입니다. 지난주 우리 부부의 여행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의 소소한 여행이 이렇게 신문사 홈페이지에 떡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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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학생 여행작가 안시내 “배낭여행지로 우크라이나 추천해요”
by 한우리·심연지모잠비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제공=안시내] 모잠비크와 탄자니아의 국경 지역 [사진제공=안시내]돈과 시간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여행을 결심하고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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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약' 밀수한 전직 헬스트레이너 세관에 덜미
일명 '몸짱약'으로 불리는 헬스 보조용 스테로이드제제를 대량으로 밀수하려던 전직 헬스트레이너가 세관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의약품 제조 및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는 스테로이드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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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그릇 한 개 팔면, 망고나무 한 그루 심어요”
태국·캄보디아·베트남 등의 빈민가에 무료로 망고·레몬 같은 과수나무를 심어주는 젊은이들이 있다. 이들이 과수나무를 심는 건 열매를 판돈으로 빈민가 아이들이 끼니를 해결하고,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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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숨어있기 좋은 섬들의 유랑 보고서
현대문명과 단절된 곳에서 찾은 여행의 진수… 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섬에서 ‘나’를 찾는 명상여행아내와 나는 섬을 좋아한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간 이후로 친구들과 혹은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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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은 돈 걱정에, 신입사원은 실수할까봐···아~스트레스
미국의 구직 사이트 ‘커리어캐스트’가 최근 ‘2016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 10위’를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군인(사병·1위), 소방관(2위), 경찰관(3위), 기업 간부(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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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고 싶으세요? 그럼 공간부터 바꾸세요"
제이쓴은 “거주인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다보니 재능 기부한 60여 곳 중 겹치는 느낌이 없다”고 했다. 그는 “선글라스가 자유를 가져다준다”면서 방송용 모습으로 촬영에 응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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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HPV·B형간염, 4050 대상포진,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
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는 걱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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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십리 길 백사장, 쪽빛 바다…여행자 유혹하는 마지막 낙원 ‘보라카이’
보라카이엔 청록빛 바다와 4㎞에 달하는 백사장이 있다. 리조트·레스토랑·바·스파 등이 해변을 따라 있다. [사진 보물섬투어]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마지막 남은 천국….필리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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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저렴하고 맛있는데 다양하기까지 한 여행자 취향 저격 메뉴, 반미10월에 접어들며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다. 자전축이 기울어 나라별로 날씨가 달라진다는 사실은 여행자들에게는 축복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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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여행친구, 책
TRAVEL WITH BOOKS 긴긴 비행에서, 호사롭게 누운 리조트의 선베드에서, 무작정 걷다가 쉬러 들어간 카페에서 책은 말이 없는 가장 좋은 여행 친구다. 여행을 사랑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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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방으로 돈 벌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
[이코노미스트] 에어비앤비 호스트 이창현씨는 집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인테리어 투자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오상민 기자 숙소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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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해외 여름휴가] 중국·동남아 줄고 유럽·일본 4년 새 2배로
직장인 정모씨(36)는 이달 말 일본 오사카로 3박 4일 여름휴가를 떠난다. 이 도시의 랜드마크인 ‘헵 파이브’(Hep Five) 타워 대관람차를 타고, 오사카성을 비롯한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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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행의 로망 유럽, 가볍게 떠나는 길이 있다
다시, 유럽이다. 20대 배낭여행으로, 30대 신혼여행으로, 40대 가족 여행으로 한 번쯤 밟아 봤을지도 모르는 그곳이다. 아직 가 보지 못한 여행지가 수두룩한 까닭에 또다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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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환상적인 건축에 감탄, 메시의 현란한 발재간에 열광 … 올여름엔 스페인으로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가 지은 구엘공원 정문 앞 건물. 요즘 유럽 여행이 뜨고 있다. 최근 들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 수가 동남아·아메리카·오세아니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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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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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환상적인 건축에 감탄, 메시의 현란한 발재간에 열광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가 지은 구엘공원 정문 앞 건물. 요즘 유럽 여행이 뜨고 있다. 최근 들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자 수가 동남아·아메리카·오세아니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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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북적한 세부·푸껫 가니? 난 한적한 보홀·카오락 간다
한국인에게 동남아시아는 ‘현실적인 천국’이다. 비행기로 4~6시간만 날아가면 마주할 수 있는 열대 낙원이다. 3박5일·4박6일 여정이 대부분인 동남아 여행은 1년 휴가 일수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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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순수한 '삼색 매력'
방비엔의 천연 워터파크, 블루라군.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모여든다. 라오스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자연도 사람도 때 묻지 않은 모습 그대로다. 그렇다고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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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방콕] 방콕은 배낭족의 '럭셔리 여행 천국'
태국 방콕을 두고 ‘가난한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억울한 말이 없다. 방콕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적은 돈으로 럭셔리 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우리나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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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섰던 늦깎이 배낭여행자들
이 남긴 것 중 가장 탐이 난 것은 배낭을 짊어진 청춘이었다. 대학생 때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배낭여행이지만, 느지막한 나이에 선택한 배낭여행은 고급한 스타일도, 나이도 벗어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