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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퍼진 캘리포니아 해변…바다사자들, 사람 공격했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 [붉은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③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해양생물들 “주의: 긴급 치료 중인 해양 동물 격리 구역. 들어오지 마세요.” 지난 7월 22일, LA해양동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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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년치 비 덮친 '천사의 도시'…한국도 안심 못 할 이 수치
지난 21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힐러리'가 덮친 캘리포니아주(州) 남부 사우전드 팜스 지역에서 자동차들이 물에 잠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 AFP=연합뉴스 ‘천사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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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리케인 ‘이언’ 미국 플로리다 강타
허리케인 ‘이언’ 미국 플로리다 강타 허리케인 ‘이언’ 미국 플로리다 강타 최고 시속 241㎞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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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시킨 손님, 그냥 떠난다…요즘 뉴욕 식당 굴 모으는 이유
요즘 미국 뉴욕 레스토랑에 수상한 손님들이 늘었다. 생굴 요리를 주문하고는 손도 대지 않고 떠난다. 더 수상한 건 레스토랑이다. 버려진 굴과 굴 껍데기를 따로 모아서는 어딘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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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더미가 삼킨 아이들… 印, 폭우로 최소 25명 사망[영상]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쏟아진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케랄라주 일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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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비상사태 선포…플로리다 공항 폐쇄
미국 플로리다 주민들이 월마트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본토를 향하고 있어 플로리다 등에 주민 대피령이 확대됐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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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강타한 '도리안' 美 접근···플로리다주, 공항 폐쇄·대피령
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AP=연합뉴스] 중남미 바하마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북상하면서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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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13명 사망…기록적 폭우 계속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까지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추가 피해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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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의 대홍수" 플로렌스, 미국 언론은 이렇게 보여줬다
미국 웨더채널 기상 캐스터가 3D 그래픽을 이용해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칠 영향을 시청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웨더채널 영상 캡처] "떠나라고 들었으면 당신은 떠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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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동남부 상륙...'재앙적 폭우' 퍼붓는다
동남부 해안가가 13일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카테고리 4에서 2로 낮아졌지만, 저지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노스·사우스 캐롤라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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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탈림' 북상에 中 동남부 수십만명 대피…예상 경로는
태풍 탈림 예상 경로 [사진=기상청]허리케인 '어마'에 맞먹는 위력을 가진 18호 태풍 '탈림(Talim)'이 중국 동남부를 향해 북상 중인 가운데 예상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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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북상…美 플로리다, 공중-지상 '엑소더스'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 동남부로 접근하면서 플로리다주가 560만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를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상륙에 앞서 이 지역에 이미 비상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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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포착됐다는 기현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본 미국에 또다시 역대 최강급 허리케인인 '어마'가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형태를 종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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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커진 허리케인 ‘어마’…주말 플로리다 상륙
최고등급 격상 허리케인 '어마' 진로 예상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해 엄청난 인명·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에 이어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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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이후 11년 만의 ‘괴물’…3개 주 200만 명에 대피령
초대형 허리케인(열대성 저기압) ‘매슈(Matthew)’가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 6일 밤(현지시간) 상륙하면서 대서양 연안 지역이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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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매슈’ 상륙 앞둔 美 동남부 수십만명 대피
카리브해를 휩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북상하면서 미국 동남부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미국 플로리다ㆍ조지아ㆍ노스캐롤라이나ㆍ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는 매슈의 상륙을 앞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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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허리케인 진로도 바꿨다
허리케인 ‘얼’이 미국 북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허리케인이 미 북동부에 닥친 것은 1991년 허리케인 밥 이후 19년 만이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미 북동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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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4℃ 올라가면 한반도는 …
지구촌의 평균 기온이 섭씨 4도 올라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영국 정부 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폭염과 태풍의 피해를 많이 보고 농·수산업이 크게 위축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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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딘' 멕시코 상륙 … 원유 생산 중단
초강력 허리케인 '딘'의 접근으로 경계 태세에 돌입했던 멕시코가 21일 새벽 허리케인의 세력이 약화됨에 따라 숨을 돌렸다.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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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급 허리케인 '딘' 미국 접근
미국 위스콘신대 기상위성학연구소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위성사진에 자메이카 섬에 도달한 초강력 허리케인(카리브해 지역의 태풍격) '딘'의 회오리 모습이 선명하다. 딘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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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수재때 한국구호품 美서 거절
외교통상부가 지난해 8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동남부를 강타했을 때 우리측이 전달하고자 하는 구호품을 사양하는 미국 정부에 사정하다시피 받아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10일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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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대재앙 극복 두 대사에 듣는다
올해는 유독 자연재해로 인한 재앙이 많았다. 지난해 말 남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쓰나미)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대형 허리케인이 미국 동남부와 중미 지역을 잇따라 강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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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또 허리케인 상륙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 다른 허리케인 오필리아가 14일(현지시간) 세력을 확장하며 미국 동남부 지역에 상륙, 적잖은 피해가 우려된다. 해안 지역에 접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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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에세이] 백악관 35년 노기자의 부시 비판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강타당한 미국 뉴올리언스시는 물이 빠지면서 조금씩 정상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멀었다. 이번엔 기름 범벅이다. 시 동남부의 한 정유시설에서 석유가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