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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 입소를 거부|동대생들 철야농성
동국대생 7백여명은 14일오후7시부터 이날 오전 입소예정이던 문무대학생집체훈련을 거부한채 교내강당과 도서관등에서 『미제의 용병교육 결사반대』등의 구호를 외치며 철야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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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아파트
서울시교위는 3일 89학년도 신학기부터 올림픽선수·기자초고초 이전,개교하게될 보성중·고교와 창덕여고, 신실 오륜여중 1학년신입생 모집정원중 이아파트단지어주민 자녀를 우선배정하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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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자주화 등 요구 동대생 총장실 점거
동국대생 1백여 명은 18일 오후 1시50분쯤부터 본관 2층 총장실을 점거, 지난 6월 학교측과 합의한 ▲커리큘럼 개정 ▲학교예산 공개 등 학원자주화를 위한 8개항의 실현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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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도행렬 2만5천명
○…이군의 빈소인 연대학생회관앞 벽에는 가로 10m, 세로 12m가량의 검은 천으로 만들어진 대형 만장이걸려 엄숙한 분위기. 본관 건물에는 검은색 천에 흰글씨로 「삼가 조의를 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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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도 철야농성
동국대생 15명 1일 하오7시30분부터 총학생회사무실에서 연행학생석방 등을 요구하며 철야농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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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의 백10개대 일제 점검 분석|경찰의「압수물」에 놀라 다시 손대
전국 1백10개 대학의 이번 운동권학생 이용시설 일제점검은 경찰의 9개 대학 수색결과 이들 시설의「불법아지트」화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문교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문교부는 점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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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대책 등 논의
봄철 대학가에 공개토론회·선거유세 등 단체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교내시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새학기 들어 부활된 총학생회구성을 둘러싸고 회칙을 일방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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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사퇴"를 요구
문리대 교정에서 철야농성「데모」를 벌이던 문리대·법대·상대생 2백여명은 14일 낮 12시20분 『망국선거 다시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오다가 이화동 「로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