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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LA 돌고 돌아 다시 한국으로 공명한 화가 곽훈
━ 예술가와 친구들 곽훈은 1941년 대구 근방의 현풍에서 태어났다. 부모들은 부산의 초량에서 살았다. 부친은 부산 미나카이(三中井)백화점 지배인이었다. 해방이 되자 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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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두근두근 캠퍼스] 도쿄대 정글에서 길을 잃다
중국 베이징 대학·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아시아 3대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東京大).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 대학으로, 2015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서 21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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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진단 영상 스마트폰에 띄웠다 … '닥터'가 찾은 묘수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왼쪽)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이 기기는 3G· LTE·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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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서 확인된 ‘20대 신 한국인’그들은 …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린 ‘쾌속세대’ 전사들이 2일 귀국했다. 이들이 일궈낸 쾌거와 발랄한 모습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저력을 확인했다. 쾌속세대의 경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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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의대생들 의사만 되려고 하면 안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년간 급속한 산업화와 더불어 의료에 있어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낮은 의료수가와 사회주의적 의료 체제는 우리 의료 서비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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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채식으로 공해·문명병 막자|자연 건강 학술 대회서 삼하 교수 (동경 의대) 주장
자연 건강 학술 대회가 31일 명지 실업 전문학교 지역 사회 개발 연구소 (소장 엄근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특별 연사로 나온 「모리시다·게이이찌」 (삼하경일·50 동경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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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신원확인…영장 신청
【동경=조동오 특파원】적군파의 JAL기 납치 사건을 추궁하고 있는 경시청은 승객의 증언, 사진 대조 결과 4일 아침까지 범인 9명중 주범인 적군파 정치국원「다미야」(전궁고미·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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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등반 사고
지난 27일 밤의「가톨릭」의대생의 설악산등반대 조난비보를 듣고 산을 동경하고 산을 따르는 한사람으로 무척 놀라왔다. 사고지점의 지형이나 당시의 기상이변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풋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