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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도망 김봉현과 연락한 애인 구속영장…법원은 기각
검찰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팔찌)를 끊고 잠적한 지 17일째인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김봉현(48)씨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도주를 도운 혐의로 김씨의 애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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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사진? 재미로" 동거남 말에…친구 풀어 살해한 印여성
인도의 27세 여성 프라티바(가운데)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남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 인디언익스프레스 캡처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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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일뒤 살아있다면"…이은해, 조현수에 '너의주인' 쓴 엽서엔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사진 인천지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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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김민수 검사'에 子 숨진지 2년…'엄마 나야' 끔찍문자 계속 온다
“그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엄마에게 한마디만 했더라면….” 맏아들의 생전 모습을 얘기하다 엄마는 한참을 허공만 바라봤다. 엄마의 메신저 대화명은 ‘울 아들 D+68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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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가족 관계 아니었다" 구미 3세 사망사건 미스터리
경북 구미의 한 빈집에 6개월 동안 방치돼 숨진 3살 여아의 친모가 외할머니로 밝혀졌으나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은 남아있다. 11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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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주인은 우리” 독자 돌파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인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나와 김정은 위원장 사이의 신뢰와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평화 경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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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이 여성은 최근 바뀐 현관문 도어록의 비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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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문안열어준다고…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 “초인종 눌렀는데 문 안 열어줘 범행”…동거남은 청각장애 일러스트. [중앙포토]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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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들어간 원룸서 실종…정나리씨 사건 미스터리
실종된 정나리씨. [SBS 그것이 알고싶다] 2005년 대구에서 남자친구와 동거하던 20대 여성이 실종됐다. 당시 경찰은 이를 '시신없는 살인사건'으로 보고 남자친구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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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서 50대 女, 둔기에 숨진채 발견…동거남 행방 추적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여성의 몸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동거남의 행방을 쫓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실종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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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마지막 회)ㅣ에필로그] 은퇴하고 나면 후회하는 것들
노후준비 생각은 굴뚝, 그러나 실천 못해 … 대박 꿈 좇다 재산 허공에 날려 어느 덧 인생 2막을 열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 시간부터 죽을 때까지가 생의 마지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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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출생신고로 4000만원 챙긴 승무원이 밝힌 범행 이유
[중앙포토]아이 2명을 낳았다고 허위로 신고해 정부와 회사에서 지원금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국내 항공사 전직 승무원이 "아이가 갖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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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바람 피운다며 동거남 손목 자른 네팔 출신 40대 여성의 다음 행동은?
경찰청 마크. 위성욱 기자 동거남이 바람을 피운다며 수면제를 먹이고 손목을 자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네팔 출신인 이 여성은 자른 손목을 숨겨 경찰이 이 손목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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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출생신고로 수천만원 챙긴 승무원 석 달째 행방묘연
아이 2명을 낳았다고 가짜 출생신고로 정부와 회사로부터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항공사 승무원의 행방이 석 달째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일단 기소중지 의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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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40대女 토막시신 발견…용의자 추적 중
경남 통영시 한 다세대 주택에서 토막 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통영시 용남면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이스박스 3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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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한 마디에…동거녀 주먹으로 때려 살해 후 콘크리트로 암매장
동거녀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뒤 밭에 암매장하고 콘크리트로 덮어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 합의 12부(이현우 부장판사)는 20일 폭행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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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주택서 60대 여성 시신발견…동거남 행방 '묘연'
경기도 성남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과 함께 살던 60대 남성은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경찰은 지난달 29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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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내막] ‘진보 판사’ 최유정은 어떻게 ‘괴물’이 됐나
한때 진보 성향 판사 모임 ‘우리법연구회’ 활동한 데다 감수성도 깊어… 1000억원대 투자사기범 법률 대리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탐욕의 수렁에 빠져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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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이씨, 이숨 사기 사건 초기부터 최 변호사에 접근
검찰수사관들이 지난 3일 100억원대 부당 수임료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유정 변호사의 서울 서초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지방법원의 부장판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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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최유정 법조비리 의혹의 관전 포인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법조계가 폭풍전야다.지난달 15일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 변호사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고소하면서 시작된 ‘50억 수임료’ 논란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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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최유정 법조비리 의혹의 관전 포인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법조계가 폭풍전야다.지난달 15일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6) 변호사가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고소하면서 시작된 ‘50억 수임료’ 논란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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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30대 중국동포 사촌누나 동거남 찌르고 잠적
30대 중국동포가 사촌누나의 동거남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전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빌라에서 중국동포 태모(34)씨가 사촌누나(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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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밑 65억 금괴 … 도둑 덕에 찾은 치매 남편의 '선물'
서울 강남 재력가의 집에서 금괴를 훔친 혐의로 구속된 조모씨 집에서 경찰이 압수한 금괴 40개와 현금 2억2500만원. [사진 서초경찰서] 2003년 6월 숨진 박모(당시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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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거물급이 한국으로…" 김정남 망명 요청설
2010년 6월 중앙일보 안성규 기자가 마카오 알티라 호텔 식당 앞에서 김정남을 만나 국내 언론 최초로 인터뷰 할 때의 모습. [중앙포토]지난해 12월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