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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살판 나는 세상 만들기 이벤트
베를리너판 론칭 기념 이벤트인 ‘살판 나는 세상 만들기’가 5월 17일까지 중앙일보 홍보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이벤트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살판 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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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창비청소년문학상 받은 구병모씨
“교훈적인 화해를 종용하는 청소년 소설은 싫어요. 성장만 강조하는 청소년 소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착하지 않은’ 청소년 소설을 내놓게 됐습니다.”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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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독자들의 편지나 e-메일을 받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독자님께선 이번 주 중앙SUNDAY를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만족하셨습니까, 아쉬우셨습니까, 아니면 좀 화가 나셨습니까. 혹 알쏭달쏭한 용어나 그래도 남는 의문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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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숙제, 예습-복습하는 부모가 되라
교육 전문가에게도 자녀 교육은 풀리지 않는 숙제인 걸까. 한국경제교육학회ㆍ한국교육인류학회장,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지내고 지금은 서울대 사범대 학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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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승용차 갖기’ 확률게임 … 결과는?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지음 이덕환 옮김 까치, 312쪽, 1만5000원 “확률에서 시작되는 주장은 사기다.”(플라톤) “확률은 정확하게 인생의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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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환상을 버려라, 결혼은 ‘비즈니스’다
진화하는 결혼 스테파니 쿤츠 지음, 김승욱 옮김 작가정신, 664쪽, 2만5000원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 멕시코 땅에 도시국가가 있었다. 그곳 왕이 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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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
남들이 다 위기라고 외칠 때 중앙일보는 그 판을 바꿨다. 한국말의 “판”은 겉모양과 속 모양을 함께 어우르는 말이다. 윷판이 말을 쓰는 하드웨어라면 “윷판이 식었다”고 할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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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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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베를리너판 런칭 기념 이벤트 ‘살판 나는 세상 만들기’
베를리너판 런칭 기념 이벤트로 ‘살판 나는 세상 만들기’가 3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중앙일보 홍보 사이트에서 진행됩니다. 본 이벤트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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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로 시작하는 한권의 소설이 대한민국 출판계를 흔들고 있다. 50대 어머니들이 20대 딸에게 이 소설을 선물하고, 그 딸은 책장을 넘기며 눈물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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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 나는 왜 지금 ‘한국인 이야기’를 쓰려고 하는가
‘한국 대표 지성’이자 ‘우리 시대의 늙지 않는 크리에이터’ 이어령 본사 고문(77·사진)이 4월 6일부터 새 연재 ‘한국인 이야기’로 독자를 찾아갑니다. 디지털 삶에 대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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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소녀 서연이 1년 리포트
본지 김은하 기자는 지난해 12월 초 가출 소녀 서연이를 처음 만났다. 이후 서연이를 관찰했고 관련자 인터뷰를 통해 가출 1년을 추적했다. 서연이는 사회에 세 번 손 내밀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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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살판나는 세상 만들기’ 독자 사연 기다립니다
중앙일보는 베를리너판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홍보 사이트에서 ‘살판나는 세상 만들기’ 이벤트를 5월 17일까지 진행합니다(http://newj.joins.com/event). 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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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리챠드 프로헤어 이기원 대표
이기원 대표는 항상 직원들에게 감사하단다. 이 대표는 그들때문에 지금의 리챠드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전문인은 아름답다. 그 열정이, 그 치밀함이…. 이 코너에선 각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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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씨너스천안을 만날 때…
새영화 초능력 액션영화 ‘푸시(PUSH)’는 영화 ‘아이앰쌤’의 아역배우 타코타 패닝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능력을 지닌 소녀로 출연한 타코타 패닝은 성숙해진 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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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지금 무인도에 떨어진 느낌”
올 1월 초 서울중앙지검에 긴급 체포됐던 미네르바 박대성씨의 모습. [박씨 측 제공]‘미네르바’ 박대성(31)씨는 “그동안 매트릭스(컴퓨터가 지배하는 가상현실) 구조에서 사육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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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 ‘F4’로는 목마르다, 내년 지방선거서 女風 불어야
“정말 4명밖에 안 됩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잘못 아신 거 아닙니까?” 3월 8일자 중앙SUNDAY 6~7면에 ‘전국에 딱 4명, 女구청장들의 점심식사’ 기사가 나가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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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세상이 어렵다. 도처에 어둠이다. 한 줄기 빛이 필요한 때다. 역성(易聖·주역의 성인)으로 불리는 대산 김석진(81) 선생이 큰 호령을 했다. 2년 전 팔순을 맞아 세상사를 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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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 ‘F4’로는 목마르다, 내년 지방선거서 女風 불어야
“정말 4명밖에 안 됩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잘못 아신 거 아닙니까?”3월 8일자 중앙SUNDAY 6~7면에 ‘전국에 딱 4명, 女구청장들의 점심식사’ 기사가 나가자 기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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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 잠들었던 홍익인간 DNA를 깨워라”
관련기사 號 지어준 이만 6000여 명, 이회창 총재는 俓史 -언제 경제가 좋아집니까.“괘를 얻어 보니 올해는 절괘(絶卦)야. 시절을 알아야 하는 해지. 올해도 어렵겠어. 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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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삶을 태운 선각자서 쇼팽의 연인, 오페라 가수까지
자유의 여신: 여성의 모습을 한 국가 상징 수호신으로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게 여신이다. 사진 왼쪽부터 칠레ㆍ브라질ㆍ미국ㆍ콜롬비아에서 나온 금화들이다. 화폐는 단순한 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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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고른 딱 한장의 음반’ 시리즈를 끝내며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지난달 12일 ‘고수가 고른 딱 한장의 음반’ 시리즈가 시작되자,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수천 장에서 수만 장까지 음반을 모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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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문기자제, 첫 섹션 발행, 첫 인터넷 뉴스, 첫 일요신문 …
중앙일보가 판을 바꿉니다. 16일 언제 어디서나 편한 새 신문으로 바뀝니다. 선진국형 베를리너판으로 바꿔 간편하고 아름답습니다. 새 서체를 개발해 보기 쉽고 따뜻한 느낌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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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고났죠?” “아이디어 좋네요” “3월 16일 기대합니다”
세로로 쓴 한자 제호,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 중장년 층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