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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장기 자랑, 들썩이는 제네바
마티아스 뮐러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제네바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컨셉트카 ‘세드릭’을 소개하고 있다. [로이터] 유럽산 수퍼카(고성능차)가 대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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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서 출발해 컴퓨터·자동차까지 흡수
세계 최대의 전자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150개국에서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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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빅스포, 한국 MICE산업 가능성 열어
조환익한국전력공사 사장“석기시대는 돌을 다 썼기 때문이 아니라 더 좋은 기술(청동)이 나왔기 때문에 막을 내렸다”는 ‘에너지혁명 2030’의 저자 토니세바의 말처럼 에너지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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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로 자가학습 내비, 수심 알려주는 센서…스마트화 가속 페달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5세대 디스커버리의 개발을 위해 20개국을 다니며 혹독한 기후 및 지형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 랜드로버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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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글로벌 신차, 부산에 다 모였군요
자동차 모터쇼엔 ‘홈 어드밴티지(이점)’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메르세데스-벤츠·BMW·폴크스바겐 같은 독일차, 파리모터쇼는 르노·푸조 같은 프랑스차, 도쿄모터쇼는 도요타·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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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1등 하면 세계서 1등 … 그래서 서울로 올 첫 출장”
최고경영자(CEO)의 새해 첫 행보는 뉴스다. 회사가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집중할 곳이란 메시지로 해석돼서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BMW의 CEO는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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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페라리 8기통 오픈톱 '488 스파이더' 출시…하드톱 저장 솔루션으로 공기역학 구현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8기통 오픈톱 최신작인 '488 스파이더'를 17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이후 두달 만이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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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11조 투입, 세계 그린카 시장 2위 노려
현대차그룹은 그린카·스마트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고성능차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한 알버트 비어만 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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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갈수록 볼수록 SUV
지난달 열린 ‘신차의 향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관람객이 특히 많이 몰린 부스가 재규어와 벤틀리였다. ‘영국의 자부심’으로 불리며 고가의 스포츠 세단을 주로 만들어 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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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개발보다 IT와 융합 잘하는 기업이 미래 주도”
지난해 4월 방한한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르노삼성차가 내년까지 한국 내수시장 3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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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재창조자’ 빈터코른의 몰락
마르틴 빈터코른마르틴 빈터코른(68)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버티지 못했다. 미국에서 배출가스 사기 행위가 드러난 19일 이후 딱 나흘 만인 23일(현지시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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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 빈터코른 사임
마르틴 빈터코른 폴크스바겐 CEO. [사진 중앙포토]마르틴 빈터코른(68)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버티지 못했다. 미국에서 배출가스 사기 행위가 드러난 1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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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중량 75% 낮추고 공기 빠져도 주행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신기술 뽐내
[사진 금호타이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한 금호타이어부스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금호타이어가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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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4개 쿠페, 공간 넓힌 해치백 … 아이디어가 시장 판도 바꿨다
[사진 각 업체. 현재의 자동차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진화해 간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가운데 새로운 장르가 만들어지고 다시금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까지도 만족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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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대 … 제 2, 3 인스타그램 나온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글로벌 혁신 기업인’들은 머릿속에 산업의 미래 모습을 그리며 ‘기회 포착’을 준비하고 있었다. # 디지털화는 신산업의 저수지 먼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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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개발 … 소재 산업도 진출
[사진 삼성SDI. 삼성SDI는 지난 15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 참가해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와 자동차용 소재를 전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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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모터쇼를 누비는 글로벌 기업 CEO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터뷰 중인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오른쪽 둘째). [김기환 기자] 김기환경제부문 기자 15일(현지시간) 개막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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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타는 고객은 쿨가이” “얼리어답터가 페라리 타죠”
마세라티의 파브리지오 카졸리 아시아 총괄은 주일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약한 바도 있다. 그는 마세라티 차량의 배기음을 들려주며 “엔진 사운드는 마세라티의 생명”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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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혁신가들] “시속 80㎞ 넘으면 공기 흐름 맞춰 차 모양 변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벤츠관에 모인 방문객들이 신형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벤츠는 시속 80km가 되면 공기 흐름에 맞춰 차체 외형을 바꾸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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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벤틀리' 친환경차에 삼성SDI배터리 적용
폴크스바겐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에 삼성SDI가 만든 전기차 배터리가 탑재된다. 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카 브랜드인 벤틀리가 처음으로 내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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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미션E, 3.5초면 시속 100㎞
독일 포르쉐가 전기차 선두 주자인 미국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포르쉐는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배터리로 구동되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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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탈리스만, 혹시 SM6?
‘신차의 향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독일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목받은 신차를 꼽으라면 르노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준대형 세단 ‘탈리스만’(Tali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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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규어의 공중제비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영국 자동차회사 재규어의 스포츠카 ‘F-페이스’가 원형 도로를 360도 도는 공중제비 운행을 하고 있다. 재규어 측은 공중제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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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차 향연' 모터쇼에서 주목받은 내년 국내 출시 르노 세단 '탈리스만'
‘신차의 향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독일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주목받은 신차를 꼽으라면 르노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준대형 세단 ‘탈리스만’(Tali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