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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곡만을 레퍼터리로 소프라노 이규순씨 독창회
소프라노 이규순 교수(55·이화여대)가 22일 하오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독일가곡만을 레퍼터리로 독창회를 갖는다. 5년 전 대전에서 독창회를 가졌지만 서울에서는 20여 년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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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40년"기념 「우리가곡 36곡 독창회」
올해로 환갑을 맞은 베이스 바리톤 오현명씨(얀향대교수)가 노래부르기 40년을 기념하는 우리가곡의 밤 독창회를 한양대 백남콘서트홀서 갖는다. 10월5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홍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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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합창단 특별연주
○…최흥기지휘의 Y서울시립합창단은 16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슈만」과 오페라 중창의 밤』으로 제4회 특별연주회를 마련한다. 「슈만」의 독일가곡은 2중창으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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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루빈스타인 「겔바」피아노 독주회
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브루노 레오나르도·겔바」 세계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피아노의 명곡 3곡을 연주한다 『비창』이란 제목이 붙여진 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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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의 새별…화려한 등장|제10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자와 심사평
대거 35명의 콩쿠르 참가자중 1, 2차 예선을 거쳐 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하나같이 모두 탈락시키기 아까울 정도의 좋은 목소리와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예선과 본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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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여성파워」막강
한국 문화예술계의 여성파워는 대단하다. 지난14일 기자출신의 수필가 조경희씨(66)가 한국예술단체 총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뽑힌 것은 결코 돌발사건이 아니다. 문학뿐 아니라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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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선음악상 만든 이소란여사
부군을 기념하기 위해 채동선음악상을 만든 이소란여사. 신앙과 남편에 대한 책임감이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한다. 『저도 세상을 뜨면 영계에서 그분부터 만날텐데 빚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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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박인수씨 독창회 도중 하차 감기유죄... 주위의 간곡한 만류로
한국 음악사상 거의 유례 없이 독창회가 가수의 컨디션불량으로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다. 24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렸던 테너 박인수 독창회(소아 음악사무소 주최).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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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된 첫무대…열심히 연습했으나 걱정"
『학창시절을 떠난후 성인이 되어서는 이번이 한국에서의 첫 독창회입니다. 곡목선택도 신중히 했고 연습도 열심히하고는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걱정스럽습니다』오는 3일하오7시30분 세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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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춘희』의「비올레타」역 맡아 귀국한 재미 소프라노 김옥자씨
『함께「비올레타」역으로 출연하는 두분 모두 젊고 노래도 잘하시는 유명하신 분들이라 한국에서는 첫무대가 되는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 고국에서 첫공연을 갖는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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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귀국독창
소프라노 최명숙씨 귀국독창회가 16일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노 임선원, 클라리넷 백영철. 연주곡목은 「브람스」「롯시니」「슈베르트」「슈트라우스」「모차르트」「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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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독일가곡의밤|세종회관 소강당
독일가곡연구회의 11회 독일가곡의 밤이 22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이경숙 채리숙 장혜경 조길자씨, 메조소프라노 황화자씨, 바리튼 박수길씨가 출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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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메조소프라노 김문자씨가 『한국가곡집』(LP1장)을 내놓았다. 『사람』『꽃구름속에』『님이 오시는지』『보리피리』등 12곡이 들어있다. 피아노 반주는 임헌원씨. 김금씨는 이대음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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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애 리사이틀 8일 국립극장서 솔로
소프라노 김성애 리사이틀이 8일(하오7시30분)국립극장 대 극장에서 열린다. 노래할 곡목은「모차르트」의『오랑캐 꽃』, 「슈만」의『달밤』, 「무소르그스키」의『어린이 방』중에서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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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곡의 밤」
독일가곡연구회(회장 김혜경)가 주최하는 제10회 독일가곡의 밤이 29일(하오 7시30분)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노래할 곡목은「뤠베」의 『시계』「새잡이 하인리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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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암 독창회
테너 김암(사진) 독창회가 26일(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노 반주 장혜원씨. 독일가곡의 밤으로 꾸며지는 독창회 레퍼터리는 슈만의 『헌정』, 「R·슈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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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원씨 성악곡 발표회 9일 국립극장 소극장서
성악곡만을 모은 김수원씨(33)의 제2회 작곡발표회가 9일(하오7시)국립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발표작품은 『8명의 여성을 위한 3개의 음악』 『스포라노·클라리넷·피아노·타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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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순 독창회|11일 세종 문화 회관
소프라노 이효순 독창회가 11일(하오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노래 할 곡목은 슈베르트의『소녀』 『축복』「볼프희」 『안녕히』등 독일가곡과 박은회 작『청산별곡』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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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현대기법 통해 전통예술에 도전|독일 표현주의예술 서울서 재현
금세기 초 독일미술분야에서 비롯하여 음악·문학·연극·영화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에 영향을 주어 유럽을 풍미했던 것이 표현주의. 독일 표현주의의 다양한 예술을 한자리에 놓고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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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곡 연주회 주한독일 문화원
독일가곡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8회 음악회가 20일(하오7시) 주한 독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모짜르트」와 「베토벤」의 가곡만을 레퍼터리로 하는데 소프라노 이경숙·유태열·백원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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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독일 현대가곡의 밤이 26일 (하오7시) 주한독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레가」의『어린이를 위한 9개의 노래』 ,「바르토크」 의 『농촌풍켱』등 20여곡. 남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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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
대담 조상현 이강숙 조=70년대에는 사회 경제발전에뿐아니라 문화에도 눈을돌려 무언가 새롭고 보람있는 작업을 좀 해보자고 생각한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문예진흥원이 설립(73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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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고숙경 독창회 국립극장소극장서
「소프라노」고숙경 독창회가 8일 하오7시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슈트라우스」의 『밥』 『아침』등 독일과 「프랑스」의 가곡을 중심으로 한 16곡. 경희대음대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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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한일 여성친선협회(회장 박정자)는 「세계 어린이해」를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그림작품 전시희를 22∼26일 서울 미동국민학교 강당에서 연다. 일본 국민교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