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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신의 한수]'헌신적 리더' 흥민과 '게임 체인저' 승우, 너희를 믿는다
지난해 8월29일 아시안게임 베트남과 4강전에서 골을 터트린 이승우(왼쪽)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 보고르=김성룡 기자 중앙일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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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로, 토트넘으로…새해에도 반짝반짝 ‘손샤인’
손흥민은 새해에도 바쁘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면서 2019년 첫 달을 맞이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월드컵·아시안게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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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 많았던 2018년, 손흥민을 빛냈던 '이 순간 5'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2018년 한국 스포츠에서 꼭 언급될 스포츠 스타론 손흥민(26·토트넘)이 꼽힌다.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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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올해의 최고인물 2위, 손흥민은 6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국민이 뽑은 올해의 최고의 인물. [리얼미터] 박항서(59) 베트남축구대표팀이 올해의 최고인물 2위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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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 손흥민 제치고 KFA 올해의 선수 오를까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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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고의 골은?’…손흥민·황의조·문선민·이승우 등 경쟁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각급 대표팀에서 나온 득점 가운데 축구 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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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의조' 황의조 VS '빛흥민' 손흥민, KFA 올해의 선수는?
지난 9월1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왼쪽). 두사람은 KFA 올해의 선수 유력한 후보다. 김성룡 기자 ‘킹의조’ 황의조(26·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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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결승골’ 김영권의 유니폼, FIFA 박물관 전시
FIFA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영권의 독일전 유니폼이 FIFA 박물관 콜렉션에 추가됐다고 알렸다. [FIFA 인스타그램] ‘전차군단’ 독일을 무너뜨린 한국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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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한번 더 온몸 던져 아시안컵 탈환”
12일 호주 원정평가전 출국에 앞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만난 김영권. [장진영 기자] “또 뒷짐 지고 몸을 던져야죠.” 59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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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석현준 "벤투호 원톱 공격수는 나야 나”
석현준(왼쪽)과 황의조는 파나마 평가전에서 축구대표팀의 원톱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뉴스1]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석현준(27·스타드 드 랭스). 한국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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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약체 파나마 상대로 골침묵 깬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이 패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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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투혼 만발' 벤투호, 이제는 전술을 입힐 때다
축구대표팀은 정우영(오른쪽)의 결승골에 힘입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무너뜨렸다. [뉴스1]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축구의 강호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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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에 이어 A대표팀에도… 손흥민의 '말 한 마디' 리더십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손흥민이 소리치며 동료들을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간절하게 생각하자.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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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받이' 황희찬-의조, 그들도 김영권처럼 인생을 걸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희찬이 연장 전반에 추가골을 넣은 후 황의조와 포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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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눈물 흘린 손흥민, 한일전 끝나면 웃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손흥민이 이승우 첫 골 때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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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손흥민’ 자카르타에선 웃자
브라질, 리우, 러시아에서 굵은 눈물을 흘려야 했던 손흥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로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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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도 위력… 강렬한 첫 월드컵 보낸 VAR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반 38분 프랑스의 페널티킥 판정 상황을 띄운 전광판 화면. [타스=연합뉴스]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은 축구의 미래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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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명장면 2위 '한국의 독일 격파' ···1위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지난달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후반 추가 시간 1분만에 김영권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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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홍명보 PK 공 주세요” 이집트 심판 찾아 삼만리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공 수집가 이재형씨돼지오줌보·헝겊·비닐공에 펠레·차붐 사인공 … 별별 축구공 다 모였네 인간이 동그란 물체를 발로 차며 논 기록은 인류 역사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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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FL 전술에 골프 퍼팅 훈련까지…보수적인 잉글랜드 바꾸는 사우스게이트의 '혁신'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영국 총리보다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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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일본, 불명예스럽게 집 간 독일···한국은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잔=임현동 기자 ━ 미국 ESPN이 정리한 러시아 월드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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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심판? 유니폼 논란-독일전 판정-콜롬비아 무더기 경고까지
마크 가이거(오른쪽) 심판이 경고를 주자 거세게 항의하는 콜롬비아의 팔카오. [AP=연합뉴스] 또 그 심판이다. '호날두 유니폼'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독일전에서 독일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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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비난 받던 미운 오리…‘킹영권’으로 거듭나다
김영권이 1일 서울 한 커피숍에서 독일전 결승골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있다. 김영권은 지난달 28일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팔뚝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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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부예측 120만명 참가, 얼마나 맞췄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가 시작되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러시아 월드컵 승부예측 서비스에는 120만 사용자가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