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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콘돌·완캐비캐와 손잡고 문화콘텐츠 혁신 추진 논의
왼쪽부터 콘돌 이우주 전략기획 이사, 김청기 감독, 박상돈 천안시장, 완캐비캐 이유진 대표 콘돌(KONDOR)과 완캐비캐(WKBK), 김청기 감독이 지난 12월 28일 천안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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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대륙 뒤흔든 ‘이 만화’
「 공개 4일 만에 천만 뷰, 더우반 평점 9.6점 」 '중국기담(中國奇譚)' 포스터. 사진 더우반 애니메이션 ‘중국기담(中國奇譚, Yao-Chinese Folktale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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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단 하나의 목숨이라도···"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시골 소녀 미츠하(카미시라이시 모네)와 도쿄 소년 타키(카미키 류노스케)의 몸이 뒤바뀐다. 그 모험을 발랄하게 그리던 이야기는, 미츠하의 마을에 들이닥치는 재난을 펼쳐 보이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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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연상호는 파고든다. 지옥 같은 세상의 밑바닥까지
연상호(38) 감독은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이다. 첫 실사영화 연출작 ‘부산행’(7월 20일 개봉)이 관객 1100만 명을 넘기며 흥행한 데 이어, 그 프리퀄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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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괴물이자 희생자인 좀비 통해 지금의 한국 그리고 싶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 인터뷰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영화 ?부산행?은 오랜만에 나온 한국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평가 받는다. [사진 양광삼 기자]영화 ‘부산행’ 흥행 열차의 속도가 무섭다. 좀비들이 가득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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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잔잔한 손맛, 따뜻한 마음
“좋아하는 걸 하고 싶어. 사랑도, 미래도.” 22일 개봉하는 감성 애니메이션 ‘생각보다 맑은’은 올해로 스물 여섯이 된 한지원 감독을 닮았다. 꿈과 현실, 사랑과 미래 등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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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의 맛 우리 손맛으로 스크린에 담아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를 이끄는 안재훈(45) 감독은 손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2D 애니메이션 작가다. 디즈니의 ‘겨울왕국’처럼 컴퓨터로 영상을 만드는 3D 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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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궁금한 건 ? 어떻게 만들었나 아닌 어떻게 이야기 하나”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2000년대 들어 새로운 경향이 대두했다. 단편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작품성 있는 저예산 애니메이션이 수십 개의 중소 상영관을 돌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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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초속 5' 들고 한국 오는 일본 애니 작가 신카이 마코토
혜성처럼 나타나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놀라게 한 작가 신카이 마코토(35.사진(右))가 한국을 찾는다. 23~27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시카프(SICAF)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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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부천·춘천·서울 3곳서 동시에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 개막작 ‘미드섬머 드림’인디애니페스트에 선보이는 ‘스페이스 파라다이스’. 부천·춘천·서울 3곳서 동시에 결실의 계절. 만화 애니메이션계에도 풍성한 추수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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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관련업계 시너지 효과를]애니메이터 學位만 있고 교육 부실
◇대학과 업체=전국의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는 현재 4년제 57개·3년제 5개·2년제 52개 등 1백14개에 달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 수 있는 설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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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가득 디지털 우주 여행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올해 신설된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 3편은 모두 컴퓨터로 만든 3D 작품이었다. '슈렉'과 '몬스터 주식회사'는 지난해 국내에서도 개봉돼 크게 히트했다. 그 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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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꿈' 만화잔치 기다려지네
오는 8월 11~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만남(fusion).재미(fun).꿈(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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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꿈' SICAF 만화잔치 기다려지네
오는 8월 11~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만남(fusion).재미(fun).꿈(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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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단편애니메이션 영화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그렇다면 우리나라 단편 애니메이션은? 일반인들중 우리나라 단편애니메이션 작품을 한편이라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일반인들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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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출범 '애니마 포럼' 나기용 대표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업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가는 징검다리에 불과하다는 것은 단견(短見) 입니다. 단편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독자적 영역으로 자리잡아 우리 애니메이션 전체가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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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마 포럼' 이달말 출범…단편 애니메이션 독자영역 마련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업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가는 징검다리에 불과하다는 것은 단견(短見)입니다. 단편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독자적 영역으로 자리잡아 우리 애니메이션 전체가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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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누들누드2' 外
□누들누드2 (세음.연소자 관람불가) 아무도 성공할 것으로 믿지 않았던 양영순 원작 만화의 애니메이션 버전 2탄. 1편보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집어넣었으나 짜임새가 떨어진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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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누드2' 제작 참여한 이성강 감독]
성 (性)에 관한 통렬한 묘사로 지난해 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누들 누드'. 다음달 출시될 이 작품 2탄 (세음)에 참여한 작가 15명 중에는 이 작품에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