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살 아기가 마약 과다 사망…아빠는 머리 빡빡 밀고 나타났다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아기 니콜로 펠트린. 사진 코리에레 델라 세라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에서 2살 아기가 수개월 간 하시시와 코카인 등 마약을 과다 복용해 사망하는 사건
-
[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사형제 폐지·유지 오랜 논란, 이번에 마침표 찍나
문병주 논설위원 음산한 숲속에서 폭행 후 총살당하는 젊은 남녀 피해자와 침대에 몸이 묶인 채 독극물을 주사기로 주입받는 가해자 사형수. 2022년 여름, 대한민국 헌법재판관들은
-
"엄마 떠나면 너희 죽인다" 형의 칼부림…6남매 상속갈등 전말 [사건추적]
전북 전주시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청사. 연합뉴스 ━ 광주고법 전주부, 살인미수 50대 징역 5년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너희 모두 죽여버리겠다." 20년 정도 어
-
"죽을때까지 춤췄다"…남아공 술집 21명 의문사 정황 보니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에서 지난 주말 사이 발생한 술집 내 십대 집단 사망으로 한 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참석자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술집서 10대 청소년 21명 숨졌다…남아공 뒤집은 집단 의문사
26일(현지시간) 10대 20여명이 집단 의문사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 앞에서 유가족들이 경찰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5일(현지시간)
-
외상도 혈흔도 없었다…남아공 술집서 10대 21명 집단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들이 26일(현지시간) 남아공 이스트런던의 타운십에 있는 한 술집에서 시신을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소도시에 있는 술집에서
-
남친과 칼부림도 벌였다…10대 래퍼 지인 9명 죽인 '악마약'
“잇몸 시림. 식욕 저하. 구토. 오한. 피부 바로 밑에서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열흘 넘게 화장실에 갈 수 없는 변비. 발작. 심정지 4번….” 2019년 19세였던 래
-
소시지빵 훔쳤다 소아성애자 낙인…비극 부른 경찰 황당 실수
소시지 빵. [사진 pixabay] 영국에서 소시지 빵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던 한 남성이 경찰의 실수로 소아성애자로 잘못 기록돼 세간의 비난을 받다가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생
-
“푸틴 막을 연대 필요…한국도 국제질서 수호 협력 기대”
━ 주한 유럽대사 4인 인터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 군사위기를 초래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안보 질서를 흔들고 있
-
"푸틴 반드시 실패해야…나토 동진이 원인? 러 주장은 난센스"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 ①
■ 「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폭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 군사위기를 초래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안보 질서를 흔들고 있다. 미국과 유럽국
-
63%→83% 전쟁으로 떠받친 지지율, 푸틴 실각땐 러 혼란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AP=연합뉴스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초콜릿·물 먹은뒤 실명…평화회담 '키맨' 러 재벌, 독극물 소동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평화협상에 참여한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55)가 협상 과정 중 한때 독극물 중독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얼굴·손 피부 벗겨지고
-
"얼굴 벗겨지고 실명 공포"…평화회담 러 재벌 독극물 공격?
러시아의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몇 시간 동안 시력을 상실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협상에 관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크라이나 협상단 일부가 중독 의심 증세를 겪었
-
박근혜 소주병 투척男 미스터리…"인혁당 사건과 무관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자신의 주장과는 달리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낮 대구
-
[단독] 소주병 투척男 "난 인혁당 피해자…사법살인 사과 안해 분노"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소주병을 던져 경찰에 체포된 남성이 자신은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의 피해자이며, “화가 나서 병을 던졌다”고 말했다. 이날 낮 1
-
푸틴 분노 부른 '우크라 오판'…"러 첩보요원, 숙청 대상 올랐다"
냉전 기간 공포의 대상이었던 구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체면을 구겼다고 외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
-
"앗 따가워" 그 순간 기억 잃는다...英클럽 덮친 주삿바늘 공포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나이트 클럽 내부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전역의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최근 주삿
-
"같은 대리급이 부려먹는다"…생수병 미스터리, 인사불만 탓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어난 이른바 ‘생수병 독극물 사건’과 관련해 인사 불만에 따른 이 회사 직원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경찰이 결론
-
여행중 실종된 한인여성 슬픈 결말…사막서 유해로 발견
미국 당국이 지난 6월28일 실종된 한인 여성 로렌 조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실종된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 4개월 만에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
-
'생수병 사건' 피의자의 충격 메모 "짜증나, 제거해야겠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직원이 숨지는 이른바 ‘생수병 사건’의 피의자 강모씨의 범행 동기를 추정할 수 있는 메모가 사무실에서 발견됐다.
-
핵심 인물 숨지고, 독성 검사 엇갈려…수사 난항 속 "독극물 구매 경위 확인"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발생한 이른바 ‘생수병 사건’ 피의자가 사전에 인터넷으로 독극물을 구매한 사실을 경찰이 확인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혐의도
-
이미 숨진 사람에게 살인죄 검토…생수병 사건 미스터리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생수병 사건’이 벌어진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회사 모습. 직원들은 재택근무 중이고 사무실 문은 닫혀 있다. 김지혜 기자 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발생한
-
'생수병 사건' 의식불명 피해 남성 직원 엿새만에 끝내 숨져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회사에서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뒤 의식을 잃은 남성 직원이 사건 발생 엿새 만인 23일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