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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초진도 사실상 비대면…탈모·여드름·다이어트 약 처방은 제한 검토
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의 이용 대상이 오는 15일부터 확대된다. 1일 정부가 발표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개선방안의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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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내 방문 병원이라면 질병 상관없이 비대면 진료 가능
지난 1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된 비대면 진료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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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땐 찾더니, 이젠 사형선고"…원격진료 스타트업 거센 반발 [팩플]
비대면 진료 이미지. 프리픽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비대면(원격) 진료 시범사업 가이드라인을 두고 스타트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초진부터 가능한 비대면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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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12배 돈 더 나간다…비급여 진료비 최대 절반 줄이는 법 [건강한 가족]
의료비 책정 시스템 알아둘 만 누구나 합리적인 소비를 원한다. 이왕이면 세일 기간에 구입하고 쿠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수많은 쇼핑몰의 물건 가격을 꼼꼼하게 비교한다.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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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부터 공항서 발열자만 유전자 검사...코로나 방역 사실상 폐지
일본 정부가 오는 5월 8일부터 공항에서의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사실상 폐지한다. 대신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입국자의 유전자를 무작위로 검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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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부작용 안 알린 약사 과태료…의사는 제재 못해
보건 당국이 부산 중학생 추락사와 관련한 타미플루를 조제해준 약국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부작용 설명 같은 복약 지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숨진 중학생의 가족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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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안 된 병원차트 스캔은 무용지물...하드디스크 낭비"
▲ 연세의료원 김성수 의료정보실장이 병원에서 생산되는 정보의 전산화 조건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차트를 스캔해서 저장하는 것은 쓸데 없이 하드디스크를 낭비하는 것밖에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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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입장에서
겨울철이면 연중 행사처럼 유행하는 독감이 유난히도 따뜻한 지난겨울에도 예외 없이 찾아와 어느 병원이고 소아과나 내과병원은 이러한 감기환자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시골에 사는 나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