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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도 해독제도 없다? 美가 단정한 '北 생물학 무기' 수준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살펴본 탄저균의 모습. 중앙포토 북한이 생물학 무기(Biological Weapons·BW)를 이용한 비정규전을 위해 유전자 조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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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베 신부는 왜 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을까
━ 동유럽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지난달 23일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찾은 방문객들. 지난달 23일 폴란드 쳉스트호바에서 버스를 타고 아우슈비츠로 갔다. 제2차 세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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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 콜베 신부는 왜 남을 대신해 죽었을까
지난달 23일 폴란드 쳉스트호바에서 버스를 타고 아우슈비츠로 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로 악명 높았던 독일군의 수용소다. 버스를 내리자 세계 각국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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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DDT 개발, 비인도적 뇌절제술…노벨상 '흑역사'는?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3일 노벨 물리학상, 4일 화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평화상은 6일, 경제학상은 9일 공개한다. 문학상은 목요일에 수상자를 발표해 온 전통에 따라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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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비아그라·잔탁…'브랜드를 지켜라'
'보톡스, 까스활명수, 트라스트, 비아그라, 노바스크, 잔탁….' 브랜드 자체가 한 제품 군의 보통명사가 될 정도로 유명세를 치르는 약들이다. 이들 브랜드들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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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反戰시위 악용하는 후세인
지난주 런던과 뉴욕.시드니.베를린.마드리드 등 세계 전역에서 이라크전과 미국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전시위가 열렸다. 재미있는 것은 집회 참가자들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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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생화학무기 반격 가능성"
[워싱턴=이효준 특파원]미국의 이라크 침공계획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공격할 경우 이라크는 1991년 걸프전 때와는 달리 생화학무기로 반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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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나치 전범들 줄줄이 심판대에
"나치 전범은 끝까지 추적하라 - ." 2차세계대전 당시의 나치 범죄자를 색출하고 있는 미국.독일.영국의 나치추적 특별수사대가 70대 노인전범을 각각 한명씩 단죄의 도마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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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 추방 실마리 마련 - 미국 상원 비준 통과학 화학무기금지협정
오는 29일 발효를 앞둔'화학무기금지협정'이 치열한 논란끝에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비준을 통과함으로써 화학무기에 대한 국제 차원에서의 규제가 한층'무게'를 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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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테러혐의 日오움敎徒 검거
▒…태국 경찰은 3월초 방콕에서 열릴 아시아.유럽 정상회담(ASEM)기간중 테러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보이는일본 오움진리교 신도 오타 키아지라(51)를 체포,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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毒가스
1915년 4월22일 벨기에 북부 이프로 전선은 교착상태에 빠져있었다. 이날 저녁무렵 프랑스와 캐나다 연합군은 독일군 진지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바라보았다.잠시후 이 연기가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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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학 시험가동 TDI 군산 공장-공해 안전 연일 공방|주민주장
서울대 환경대학 김정원 교수와 대전대 장원교수는 지난 6월 군산 KBS 공개홀에서 열린 공청회에 참석, "TDI 공장이 맹독성 원료인 포스겐을 사용, 가스누출이나 폭발 등 만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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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잃어버린 36년|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KUTV 스파이 사건
일제하에서 소리없이 죽어간 한국인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조선군사령부의 문서속에는 죽음의 사연이 있을뿐 그 처리는 알수없는 기록들이 적잖게 있다. 그 가운데 모스크바의 동방노역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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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독가스 추방 투쟁25년|철퇴 맞은 프랑스의 「알루미늄」공장
「파리」동남쪽 5백50㎞지역인 「사보이에」지방은 금세기초 공해논쟁의 대표적인 「케이스」에 이 지역에 「알루미늄」광이 발견되고 이를 위한 생산공장이 허가된 것은 지난 세기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