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부스 콰르텟 첫 인터내셔널 음반 발매
‘노부스(Novus, 새롭다)’란 이름처럼 한국 실내악의 새 장을 열고 있다. 2007년 창단한 노부스 콰르텟 얘기다.재작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고 세계적인 기획
-
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
도쿄 4중주단 20년 만에 서울 나들이
▶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마틴 비버(제1바이올린), 클라이브 그린스미스(첼로), 이소무라 가즈히데(비올라), 이케다 기쿠에이(제2 바이올린). 1969년 줄리아드 음대에 유학 온
-
"이번엔 브람스 全曲 올려요"
세계 정상급 현악 4중주단 중에는 형제.부부나 음악원 동창생들로 결성된 앙상블이 많다. 그래야 음악적 갈등이 쉽게 해소되고 수명도 오래간다. 바르토크 4중주단은 부다페스트 음악원
-
바르토크 현악4중주 한 무대서 완주한다
하이든 74곡, 모차르트 27곡, 베토벤 17곡, 슈베르트 15곡, 쇼스타코비치 10곡, 드보르자크 9곡, 멘델스존 8곡, 차이코프스키.슈만.브람스 각 3곡, 보로딘.스메타나 각
-
"부부같은 팀워크 필요" 가족·동창 위주 구성
실내악계의 간판스타로 활동해 오던 국내 유일의 프로 실내악단인 금호 4중주단이 해체됨으로써 한국은 실내악 불모지라는 오명을 씻기 힘들게 됐다. 1년에 한두 차례 모여 연주하면서
-
'도쿄 앙상블' 첫 내한공연
일본에는 도쿄(東京)4중주단을 제외하면 내로라하는 실내악단이 별로 없다. 삼삼오오 모여 연습한 후 무대에 서는 트리오에서 옥텟(8중주)까지 소규모 실내악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
'원전연주 거장' 쿠이겐 5중주단 공연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옛날 악기로 옛날의 연주법대로 연주하는 원전 연주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지기스발트 쿠이켄(57)이 2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
쿠이켄 5중주단 23일 내한공연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음악을 옛날 악기로 옛날의 연주법대로 연주하는 원전 연주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지기스발트 쿠이켄(57)이 2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
올 타계 대표적 현대음악가 한국 윤이상.일본 다케미쓰
일본이 낳은 금세기 최고의 작곡가 다케미쓰 도루(武滿徹.사진)추모음악회가 19일 주한 일본문화원에서 열린다. 지난 2월 65세로 타계한 그는 고(故)윤이상(尹伊桑)씨와 함께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