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디니, 통일 기원 일러스트 즉석에서 그리다
멘디니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84)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일러스트 작품(사진)을 기증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9일 개막한 개인전 ‘디자인으로
-
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
더 우아하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디올
검정 양가죽으로 만든 레이디 디올 백 지난 25일로 2개월간의 대장정 ‘에스프리 디올(ESPRIT DIOR)-디올 정신’ 전시를 끝마친 디올이 또 다른 전시회 ‘레이디 디올 애즈
-
여행자의 수집 물건
[레몬트리] 무라카미 하루키는 “여행하면서 쓰고, 쓰면서 여행한다”고 말했다. 그에게 여행은 예술가로서 가장 풍성한 자양분을 섭취하는 여정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만난 3명의 여행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씨(왼쪽)가 남편과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 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왼쪽)씨가 남편과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던
-
[신중숙의 해외로 가출하기] 방콕 먹방 여행
태국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먹고, 쉬고, 노는 것 중에서도 ‘잘 먹는 것’이다. 현지인과 여행객이 가득한 명물 식당부터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린 스타 셰프의 레스
-
전시회서 본 유명 예술작품들 가정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리빙 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협업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아티스트의 작품을 제품에 입히는 것 외에 패션 브랜드와 합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가전과 가구 브랜드가 만나 이
-
각양각색 리빙 컬래버레이션
얇은 유리판을 19겹으로 쌓아 다리를 만든 티테이블. 도무스 디자인의 유리가구 브랜드 피암과 조각가 대리 레인이 협업해 만들었다. 리빙 업계의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해지면서 협업 방식
-
쇼핑 공간에서 집 꾸밈 아이디어
[여성중앙] 소문난 인테리어 매장에서 얻은 소품 배치 팁 감각적인 인테리어 숍에 간다면 시야를 넓혀보자. 제품을 연출해 놓은 모습과 쓰임새 많은 소품 배치가 공간 꾸밈에 좋은 팁이
-
고즈넉한 처마 아래…한옥에 살아요
[여성중앙] 공간은 그곳에 사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 서울 삼청동에서 공간 디자인 사무소 ‘어너더 디’를 운영하는 김경민·정세영 부부를 눈 오던 날 만났다. 이곳은 아이
-
재미있게 고급스럽게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메종 오브제 파리 2015 ‘올해의 디자이너’ 넨도(Nendo)의 설립자 사토 오키가 선보인 ‘쇼콜라텍스튀르’ 라운지. 초콜릿의 질감을 테마로 한 관람객 휴식 장소다. 유럽 최대
-
400년 전 프랑스 귀족 저택 들어서니 드레스 입은 내 모습 떠올라
프랑스 파리는 ‘100년이 하루 같은 도시’라 불립니다. 10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치 않는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죠.유행과 낭만, 예술이 가득 어우러진
-
건축물 아닌 경관이 되고 싶었다
도서관의 배면. 내부의 서가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예전 네덜란드의 로테르담(Rotterdam)에서 일하던 시절, 인근 도시 델프트(Delft)를 종종 방문하곤 했다. 로테르담에
-
공부하기로 결심한 당신을 위한 안내서
10년 후에도 일하고 싶고 돈을 벌어야 한다면,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직장에는 머무는 사람보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래 머물더라도 사람들은 그곳을 ‘잠시 지나가
-
흰색 소파, 화려한 깔개 … 북유럽풍 ‘느낌 아니까’
글로벌 주거용품·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이달 한국에 상륙했다. 이케아는 전세계 27개국 315개 매장에서 연간 약 39조원(287억 유로)어치의 매출을 올리며 ‘가구 공룡’으로
-
명품 5000만원 넘게 사야 문 여는 이 방
1층 주차대행 서비스 장소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서울 잠실의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 다이아몬드 라운지. VVIP 등급 이상 회원 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
음악의 도시에서 미술에 취하다
훈데르트바서의 건축스타일이 돋보이는 쿤스트하우스 빈 전경. 2~3층은 훈데르트바서의 상설전시관, 4~5층은 기획전시관으로 쓰인다. ⓒ 2014 Namida AG, Glarus,
-
영혼의 기억 더듬어 480년 전 잉카로 시간 여행
1 페루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에서 열린 ‘인티 라미’ 축제의 한 장면. 올해도 야마(라마)들이 잘 커서 좋은 털을 제공할 수 있기를 태양신에게 기원하고 있다. 브라질의 카니발,
-
지금 봐도 톡톡 튀는 수십 년 전 아이디어
19세기 오페라 가수였던 리나 카발리에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접시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피에로 포르나제티 탄생 100주년’ 기념전의 도록에
-
[소중 리포트] 우리 생활을 바꾼 발명품 10가지
인류는 만물의 영장입니다. 힘이 세거나 날쌘 몸을 가진 다른 동물들에 비해 불리한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는 기술을 발명한 결과예요. 불을 이용해
-
취향대로 변형해 쓰세요 트랜스포머 가구 바람
1 Team 7이 제안하는 우드 텍스타일 벽 관련기사 “박람회 수준 높이는 건 환상적 부스와 공간”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총성 없는 전쟁터다. 회사들은 스타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
JTBC '대단한 시집' 에일리, 생애 첫 ‘빙어축제’ 공포의 나들이
[사진 JTBC `대단한 시집`] 가수 에일리가 생애 첫 ‘빙어 축제’ 현장에서 최악의 나들이 경험을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시집’에서다. 에일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겨울방학 미술관 체험
권근영 기자방학이다. ‘뭐 하고 놀까, 뭐 보러 갈까’. 아이와 머리 맞대고 고민할 날이 많아졌다. 밖은 춥다. 실내에서 만지고 보고 뛸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피카소·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