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우수생활설계사와 도시락 오찬
◇李健熙(왼쪽 두번째)三星회장은 5일 삼성생명 우수생활설계사7명과 본관 회장실에서 도시락 오찬을 함께 하며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李회장은 오찬에서『21세기
-
김 대통령 지방순시 「개혁전파」 강행군
◎고통분담 솔선… 검소·친근심기 성과/개혁조율론에 제2건국론으로 쐐기 김영삼대통령은 27일 부산·경남지역을 마지막으로 취임후 첫 시도순시를 끝냈다. 지난달 18일 광주·전남을 시작
-
“앞으로 17일”표몰이 총력전(대선현장)
◎토론준비 틈틈이 미화원들 격려 김영삼/“가려운곳 긁기”민생공약에 역점 김대중/금권시비에 “관권조짐 있다”반격 정주영/수도권 시장서 바닥 파고들기 이종찬/“한글세대 1기를 대통령으
-
투표하루앞두고 4후보가 내다본 승산근거
l5일 0시, 중앙당사 통일관 3층 상황실. 날짜판이 D-1일로 바뀌면서 11대의 팩시밀리가 일제히 작동, 결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짐하는 격려전문이 각 시·도지부에 전송되기 시
-
후보들의 하루 24시간도 모자란다
청와대로 가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다. 대권고지를 향해 출발한 4당 주자들은 지치다못해 거의 탈진상태에서 정신력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 이제 투표일까지는 3일. 그러나 후보들에
-
김종필씨 입장 때 기립박수
○…18일 상오 5백여명의 구 여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YWCA강당에서 열린 민족중흥동지회의 창립2주년 기념식 및 86년 정기총회는 전예용 초대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킨 뒤 도
-
영농의 기계화 서두르도록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서 청와호 직원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고 김포·강화일대의 모내기 현황을 시찰했다.박대통령은 이날상오 10시 모내기작업현장에 도착, 손재직경기도지쟁로부터 모내기
-
카메라에 식목현장 담아
박정희대통령은 5일 식목일을 맞아『비록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옛말을 인용하면서『뜨거운 애국심을 조국강산에 한그루 한그루 정성들여
-
자유의 품안에서 감격의 재회
【판문점=본사 임시 취재반】지난달 29일 서해 말도 앞 바다에서 조개를 캐다가 북괴 무장 병들에게 강제 납치됐던 어부 1백 12명중 1백 4명(남 53명·여51명)이 20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