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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어든 서울 중고교, 남녀공학 바꾸면 인센티브 준다
1964년 문을 연 춘천 유봉여중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학급과 교사 수를 유지하려면 남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재학생과 학부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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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도 여중 택했다…남녀공학 찬반 엇갈리는 이유
1964년에 설립된 춘천 유봉여중은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될 예정이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학급과 교사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남학생을 받아야 한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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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 "세부능력이 공통능력이냐" '판박이' 학생부 불만
"여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똑같은 문구로 적혀 있는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상위권 친구들과 생기부('학교생활기록부')를 비교하다가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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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론조사 통해 학교 이전 전국 첫 결정
인천의 한 고등학교가 주민들 의견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옮기게 됐다. 기존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학부모와 주민 여론을 수렴해 결정하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인천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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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힘이 학교를 옮기다...논란 인천 도림고 결국 이전키로
인천 도림고 홈페이지. [사진 홈페이지 캡쳐] 인천의 한 고등학교가 주민들 의견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옮기게 됐다. 기존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길 때 학부모와 주민 여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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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전도 이젠 주민투표로 결정‥인천 도림고 이전 결과는?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이전 문제를 주민 다수결로 정하기로 했다. 학교가 이전하면 원도심 공동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반발해서다. 학교 이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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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제’시행 2년 … 서울지역 176개 일반고 경쟁률
올해 서울 시내 고1 학생들이 입학과정에서 선택한 학교는 입시 성적이 뛰어나면서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곳이었다.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된 고교 선택제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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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후기 전형 고등학교 진학 가이드
서울 지역 외고와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가 미달된 가운데 남은 고교 입학 전형인 후기 고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고와 자사고 지원율이 감소함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후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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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교선택제 보완해 취지 제대로 살리자
올해 처음 실시된 서울지역 고교선택제 신입생 지원 경향엔 빛과 그림자가 중첩된다. 교사의 열정과 교실수업 개혁으로 감동을 주는 학교에 학생이 몰린 건 교육의 희망을 보여주는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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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단계 고교 선택 결과, 신도림고 17대 1 … 서울고 16.4대 1
서울 지역 중3 학생의 14.9%는 거주지 학군 밖에 있는 고교에 진학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멀더라도 교육 환경이 좋은 학교에 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거주지 밖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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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자원봉사대축제시상식] 영광의 얼굴들
중앙일보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SBS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 5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1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15일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