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색상 등 매력 더한 고-카트 필링 ‘MINI 일렉트릭’ 출격!
2024년형 MINI 일렉트릭. MINI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이다. MINI가 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왼쪽)과 아일랜드 블루 색을 입힌 MINI 일렉트렉. 브랜드 특유
-
[자동차] 색상 등 매력 더한 고-카트 필링 ‘MINI 일렉트릭’ 출격!
MINI 코리아 감성적인 주행, 코너링 성능 탁월 나누크 화이트 등 새 외장 색상 추가 안전 운전 돕는 편의 사양 기본 적용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로 입지 강화 2024년형 MIN
-
에어컨 저주에 요리되는 지구…5년내 '3가지 복수' 덮친다 [view]
18일 전세계 최고기온 분포도. climate reanalyzer 기후변화와 엘니뇨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 5년 안에 전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상승하게 될
-
‘제주 테우’ 만드는 그 나무, 크리스마스트리 조상이었네 유료 전용
지난 3월 25일 토요일인데도 새벽같이 일어나 자동차로 15분 거리인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으로 달려갔다. 한라수목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제주 자생식물 나눠주기’ 행
-
“완충하는데 20분, 주행거리 635㎞” 현대차 수소버스 타보니
현대차가 개발해 지난 4월 출시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FCEV). 사진 현대차그룹 지난 12일 충남 천안에 있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러닝센터(GLC). 이날 현대차는 ‘유니버스
-
사고후 포르쉐 두고간 대통령실 출신 변호사측 "생방 가던 길"
교통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측이 "생방송 출연을 위해 가는 길이었다"며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5일
-
박정아 이어 야스민까지… 페퍼저축은행, 다음 시즌엔 매운 맛?
1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야스민(오른쪽)과 아헨 킴 페퍼저축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다음 시즌
-
대통령실 출신 女변호사, 교통사고 뒤 차 버리고 도주 의혹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
롯데의 유일한 3할 안권수 “잘 하는 비결? 절박함이죠”
프로야구 롯데가 8연승을 달리며 11년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올해 입단한 재일교포 외야수 안권수가 돌격대장 역할을 맡는다. 안권수는 득점권에서 무려 0.455(22타수 1
-
이상고온 뒤 이것 치명타…과수냉해 피해 축구장 7000개 육박
25일 전북 고창군의 한 배 농장에서 배꽃이 이상저온으로 인해 수정이 안 된 채로 말라 죽었다. 고창배영농조합 “저희 배 농장은 지금 피해 수준이 95%로 엄청 심각합니다. 아무
-
우승하고 싶은 김연경의 행선지는?
10일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김연경.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5)은 어디로 갈까. '우승을 할 수 있는 팀', '편하게 뛸 수 있는 팀'이란 조건에 따르면 행선지가
-
[세컷칼럼] 이방인 대통령은 시대착오적 게토를 부숴야 한다
거인(巨人)의 생애를 당대의 안목으로 재단(裁斷)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부박한 포퓰리즘을 넘어선 용기와 성취를 놓치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독재자 물러나라”고 외치다 옥고(
-
민식이법도 못 막았다…10살 초등생 숨지게한 대낮 만취 운전
지난 8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 “소주 반병 마시고 운전대 잡아” 대전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
[이하경 칼럼] 이방인 대통령은 시대착오적 게토를 부숴야 한다
이하경 대기자 거인(巨人)의 생애를 당대의 안목으로 재단(裁斷)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부박한 포퓰리즘을 넘어선 용기와 성취를 놓치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독재자 물러나라”고
-
[팩플] 흑자 전환 배민‧암호화폐 한파 두나무…희비 교차한 플랫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팬데믹 기간 마지막 성적표를 살펴보니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
-
운전대 손 놔도 되는 차 나왔다…기아 EV9에 첫 적용된 기술
29일 기아가 공개한 3열 대형 SUV EV9. 사진 기아 기아가 모하비만한 덩치를 가진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
3m 공중 솟구친 기아 쏘울 사고…운전자 상태가 더 놀라웠다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던 기아 쏘울 차량이 옆 차량에서 빠져나온 타이어와 충돌해 공중으로 3m 넘게 튀어 올랐다가 전복됐지만,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
도로공사 박정아 아포짓 카드… 현대건설은 정지윤 선발
공격하는 도로공사 박정아. 뉴스1 도로공사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박정아 아포짓 카드를 꺼내들었다. 현대건설은 예상대로 정지윤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김종민
-
무단횡단 여고생 차로 친 뒤 그냥 갔다…잡고보니 초등교사
무단횡단하던 여고생을 차로 친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40대 초등학교
-
[이상렬의 시시각각] 은행 파산이 남의 일일까
이상렬 논설위원 은행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불가결한 존재다. 자금을 중개·공급하는 은행 없이는 경제가 돌아가지 않는다. 망가졌다고 함부로 퇴출할 수도 없다. 2008년 그걸 경험
-
"연경아, 미안해" 자리 없어도 존재감…봄 배구도 '김연경 걱정'
챔프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 연합뉴스 자리에 없어도 존재감은 엄청나다. 흥국생명 김연경(35)이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봄 배구가 22일 정규
-
수박 깨며 "씨발라 먹을까"…이재명 재판 날 민주당사 앞 풍경
"수박들 꺼져!" "꺼져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 처음 출석한 3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더불어 수박깨기’ 행사가 벌어졌다.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이 대표
-
"택시로 6㎞ 가 공항버스 탔다"…분통 터진 3년 만의 여행
경기도 화성시 봉담신도시에 사는 윤모(59)씨는 지난달 일본 여행을 계획하다 공항버스 8835번이 더 이상 검색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속 사라진 공항
-
이런 고마운 야당 어딨나…윤석열 정권 기막힌 야당복 [김정하의 시시각각]
김정하 정치디렉터 적이 파놓은 함정이 뻔히 보여도 애써 모른 체하며 함정을 향해 돌진한다. 상대가 펀치는 강해도 지구력이 약점인데 오히려 속전속결 난타전을 시도한다. 최근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