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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첫 고교 전면 무상급식 성사된 비결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합의를 위해 각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10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원도] “지역 고등학생 복지 차원에서 무상급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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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 마련해달라" VS "형평성에 문제있다"
아산 출신 학생들이 2014학년도 인문계 고입에서 지역 고교에 대거 불합격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고입 결과 아산 배방고·용화고·설화고에 지원한 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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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용인 내년부터 고교 평준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용인 지역 고교 평준화 전형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고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학교군 설정 동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용인 지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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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들 입시설명회 영화 보고 공연 즐기고 …
한남대 입시 설명회. 고교생들이 교수진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고 있다. 다음 달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충청·강원 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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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경기도와 삼성전자, 어린이재단이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예창근 행정2부지사, 송봉섭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사회봉사단장, 이제훈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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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시험 부활 ‘하자 - 말자’ 시끄러운 경남
요즘 경남 교육계가 시끄럽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입선발시험 부활 여부 때문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력향상을 위해 선발시험의 도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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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교 인재유치 경쟁 불꽃 튄다
충북 청주지역 고등학교가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명문대학 진학률이 학교 순위로 평가 받기 때문에 인재 확보에 너도나도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일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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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③ 천안업성고등학교
업성고는 교실 밖에서 이뤄지는 과외 활동을 학교로 흡수해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으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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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중등 90개 학교 혁신학교 신청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혁신학교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90개 학교가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48곳이 신청했고, 도시·농촌 지역의 학교가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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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외고·자율고 입시전형 분석 ② 충남외고
2011학년도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 등의 학생선발 방식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바뀐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학교 밖 스펙’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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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설화고에 천안 중학생 몰린 까닭은
“뜨는 설화고, 성공리 원서 접수 마감. 2010년 신입생 모집(일반433명, 특별 23명)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설화고를 희망했다 발길을 돌린 100여 명의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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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교육 혁신으로 사교육비 줄인다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안병영)는 2004. 2. 18일 학부모들의 과중한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과외의 폐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사교육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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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종합高서 '수능 반란'…돌풍 일으킨 익산高
농촌 지역의 한 작은 고등학교가 올 수능시험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비평준화 지역인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익산고교가 올해 수능에서 전북지역 전체 수석(3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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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10월 24일
*** 행사 모임 충북 진천군은 26일 진천읍 일대에서 '2003 세계 태권도 화랑문화축제'를 연다. 행사에는 국내 59개 단체 7백38명과 해외 34개국 58개 단체에서 5백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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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고교평준화 논란 가열
포항의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 고교 평준화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1998년부터 시작된 논란은 지난 6월 정부가 평준화 실시지역 지정 권한을 시.도 교육감에게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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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실업고, 인문계 전환 '논란'
실업계 고등학교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주.군산.익산 등 전북도내 주요도시의 상업계 고등학교에서는 동창회 등이 나서 일반 인문계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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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전북 전국체전
오는 10월 10~17일 전주.군산.익산시 등 전북도 내에서 열리는 제84회 전국체전의 준비가 한창이다. 실내수영장.로울러스케이트장.종합사격장.요트장은 새로 건설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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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에선] 포항 고교평준화 전교조·학부모 갈등
경북 포항의 일부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 고교 평준화 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10일 고교 평준화 실시 지역에 대한 지정 권한을 시.도교육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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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고3 중하위권
경남도내 고교 3년생의 성적이 전국의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일 ‘중앙교육’에 의뢰해 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 3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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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강남으로' 고교생 전입급증
대학입시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지방에서 서울, 또는 강남지역으로 우수 학교를 찾아 전학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어났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작년초부터 11월까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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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촌 돋보기] 광주 진월·주월지구
목포 ·나주 등 전남 서부지역에서 국도 1호선을 따라 광주시내로 들어서는 길목에 자리잡은 광주 진월 ·주월지구 아파트촌은 교통망이 시내 ·외 어느 방면으로도 막힘없이 뚫린 교통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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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일반고 장애학급 설치 외면
전북도내에 장애 학생이 갈 만한 일반 고등학교가 없다.이 때문에 일반중학교 특수학급을 졸업한 장애아와 학부모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20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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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인문고 입시 '좁은 문'
충북 청주시내 A중학교 3학년은 중간고사나 기말시험 직후 입시 스트레스로 몸살을 앓아 조퇴하는 학생들이 한반에 7∼8명씩이나 된다.작년에는 1∼2명에 불과했다. 청주 B중학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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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고 인문계로 전환
충북도내 최초의 사립고교인 청주상업고교(교장 성낙범·1935년 개교)가 내년 3월부터 인문계고교로 전환된다. 도교육청은 청주지역 인문계고 전체 정원을 늘리기 위해 27일 청주상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