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허증·보훈증을 삼성월렛에서…모바일 신분증 민간 앱에서 첫 발급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9회 보안기술 설명회에서 관계자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무인주류 구매 시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국가 유공자인 A씨는 평소 온라인에서
-
이제 지갑 없어도 된다? 모바일 주민증, 이르면 내년 하반기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근거를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도입된다. 사진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이미지. 사진 행정안전부 이르면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단독] 일본 점포 26만곳 암호화폐 받는다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코인체크 본사 앞. 오가는 사람 하나 없었다. 한 달 전, 580억 엔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해 투자자들이 몰려들었던 모습과는 달랐다
-
여름 휴가, 이것만은 알고 떠나면 좋은 금융정보
금융감독원이 25일 여름 휴가철 알아두면 좋은 금융정보를 안내했다. 오용석 금감원 공보국장은 “잘만 알아두면 렌터카 보험료도 4분의 1로 줄일 수 있고 여행 중 사고가 나도
-
신분증 분실했는데 누군가 대출을? CB사에 신고해야
자영업자 김모씨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그간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이 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은 최근 2금융권으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는
-
신분증 분실했는데 누군가 대출을? CB사에 신고해야
자영업자 김모씨는 급전이 필요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다. 그간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등급이 3등급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은행은 최근 2금융권으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는
-
대포폰 7400여대 판매 일당 검거…피해자들, 도용사실 몰라
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한 대포폰 7400여 대를 팔아 15억여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대포폰을 대량으로 판매한 노모(48)·진모(27)·박모(45·여
-
너무 투명한 13자리, 주민번호 대안 찾아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주민등록번호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번호와 이를 대외적으로 표시하는 발행번호를 분리해 운영하거나 아예 새로운 개인식
-
중산층 아줌마 ‘명품 로망’ … 홈쇼핑이 파고들다
지난달 10일 현대홈쇼핑은 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의 핸드백을 판매했다. 준비한 것은 틸리백(238만원)과 알렉스 오버사이즈백(219만원)처럼 200만원이 훌쩍 넘는 비싼 제품
-
금값 가시오가피 보는사람이 임자
가시오가피나무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끓자 이를 훔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나무 1㎏에 1만원선에 거래되는 고가여서 절도들이 눈독을 들이지만 나무 밭이 깊은 산속에 위치해 도난 사
-
아이구money, 내 지갑 황당한 분실사고… 또다른 피해방지 응급조치법
공사다망한 사람은 벌써부터 망년회 약속이 하나 둘씩 잡히기 시작할지 모르겠다. 연말 기분에 미리 들뜨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건 바로 지·갑·조·심! 지갑이 제 발로
-
信用 잃은 신용카드 안전
지갑을 열어 본다. 한 줄에 두 칸씩 모두 여섯 칸으로 나뉘어 있는 카드 집의 첫줄엔 병원 진료카드 두장, 백화점 카드 두장이 들어 있다. 그럼 둘째 줄엔 ? 주민등록증과 운전면
-
분실카드 사용액 카드사 책임 25일서 54일로 늘려
'신용카드 도둑'이 쓴 금액에 대해 카드 주인(회원)이 책임지지 않는 기간이 신고일 이전 25일에서 54일로 늘어난다. 또 신용카드사는 카드를 발급할 때 본인인지, 소득이 있는지를
-
분실카드 보상기간 25일서 54일로 연장
'신용카드 도둑'이 쓴 금액에 대해 카드 주인(회원)이 책임지지 않는 기간이 신고일 이전 25일에서 54일로 늘어난다. 또 신용카드사는 카드를 발급할 때 본인인지, 소득이 있는지를
-
통장도장 확인소홀 은행 배상 책임
대법원 제2부(주심 李康國대법관)는 13일 위조 도장으로 예금인출 청구서를 작성한 사람에게 자신의 통장에서 돈을 빼준 S은행을 상대로 金모씨가 낸 예금반환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
통장도장 확인소홀 은행 배상 책임
대법원 제2부(주심 李康國대법관)는 13일 위조 도장으로 예금인출 청구서를 작성한 사람에게 자신의 통장에서 돈을 빼준 S은행을 상대로 金모씨가 낸 예금반환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
"예금청구서 확인소홀 피해발생, 은행 배상책임"
위조된 도장이 찍힌 예금청구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엉뚱한 사람에게 돈을 내줬다면 은행이 책임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강국.李康國 대법관)는
-
[소비자수첩] 신용카드 분실신고전 빼낸것은 보상안돼
회사원 김성철 (30.경기도 부천시 중동) 씨는 며칠 전 퇴근길의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신용카드와 주민등록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 바람에 현금 10만여원을 날린데다 추
-
[이렇게 생각합니다]개인정보 점점 중요해져 법적 보호장치 갖추어야
지난번 그레이스 백화점 비밀카메라 설치사건 이후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사건의 경우 도난방지와 사고예방이라는 차원이어서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없
-
브이세대
기달이 승용차를 운전하여 차를 훔친 슈퍼 앞까지 왔다.승용차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고 무심한 행인들과 슈퍼 손님들만이 오가고 있었다.승용차 주인은 파출소나 경찰서로
-
명동 사채업자 강도 경찰관이 주도
서울지검 형사3부는 26일 지난 10월 발생한 서울명동 사채업자 강도사건이 현직 경찰관인 손장금(孫杖金.29.서울남부경찰서 신림8동 파출소근무)씨의 주도로 이뤄진 사실을 밝혀내고
-
전자주민카드 '생활편의''私생활 노출' 공방-정부입장
전자주민카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최근 몇몇 시민단체들이 전자주민카드의 시행에 제동을 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중앙집권식 정보관리방식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