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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덴마크 수교 60년, 왕세자 부부 접견
한·덴마크 수교 60년, 왕세자 부부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부부를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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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달새 추경안 처리 6번 당부 "심의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안타까워"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국민들 사이에 경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만큼 국회도 함께 걱정하는 마음으로 추경이 실기하지 않고 제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속한 심의와 처리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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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덴마크 교육은 뭐가 다를까’…진학 앞둔 학생에게 좋아하는 것 찾는 시간 준다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1위다. 내가 오디세이 학교를 온 것도 한국의 공부 스타일이 싫어서다. 우리는 덴마크에 가서 일반 중학생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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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7박 9일 유럽 순방 떠나…교황청 등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전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 결과에 따른 북미 정상회담 전망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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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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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고 닦고, 쓸고 닦고 반세기 … 직원 2만5000명 용역업체 일궈 … 웃어도 눈물 나는 ‘청소 달인’
━ [박정호의 사람풍경] 창사 50돌 삼구Inc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직원들이 만들어준 종이학을 들고 있는 구자관 삼구Inc 책임사원.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무실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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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대만 국기가 내려졌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만 올림픽 선수단이 국기(청천백일만지홍기) 대신 대만올림픽위원회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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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1976년 7월, 올림픽에서 대만의 국기가 내려지던 날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만 선수단. 국기인 청천백일기 대신 대만올림픽위원회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유성운의 역사정치⑬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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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 제임스 최, 중앙마라톤서 ‘서브 3’해냈다
‘마라톤을 즐기는 외교 사절’. 제임스 최(47) 주한 호주대사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다. 외교관으로서 마라톤을 통해 부임한 나라의 문화를 익혔다는 최 대사는 5일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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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책임론’프레임에 갇혀 비난과 매도 일색… 대한제국은 결코 무능하거나 자멸하지 않았다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선포일 기념 전문가 토론 대한제국 창건 120주년을 맞아 ‘왜곡된 대한제국, 부활하는 대한제국’을 주제로 세 전문가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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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도시 가더라도 마라톤 참가 … 도심서 뛰면 그 곳 정체성 알 수 있어요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내외가 지난 1일 서울 성북동 대사관저 마당에서 활짝 웃고 있다. [오종택 기자]한국에서 만난 인연은 20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결혼의 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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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오는 기회, 결혼은 자연스러웠어요”…한국공관에서 맺은 인연과 20년 만에 결혼 후 부임한 주한 호주대사
한국에서 만난 인연은 20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맺어졌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중년의 신혼부부는 지금 한국과 호주의 친선관계를 위해 찰떡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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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상관 없어"...정유라, 덴마크서 몰타 시민권 취득 시도했나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구금 초기에 몰타 공화국 시민권을 취득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신문은 19일 오후 검찰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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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부산 자전거 종주하며 한국 알아갈래요
지난달 27일 신임 호주대사로 부임한 제임스 최. 성 김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외국대사다. [사진 김춘식 기자]“외국인에 대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다. 호주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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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 400주기 … 부활하는 셰익스피어, 서울 오는 ‘패션계 악동’ 장 폴 고티에
세계 오페라계 초특급 스타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셰익스피어(1564~1616) 타계 400주기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셰익스피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다양한 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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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유영국10월 14일~2017년 2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선명한 원색 그리고 간결한 구성. 한국 근대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화백 유영국(1916~2000)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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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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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0만 나라의 줄타기 협상술에 열강들 고개 숙였다
민토프 몰타 총리(왼쪽)와 캐링턴 영국 국방장관이 1972년 3월 26일 런던의 말버러 하우스에서 몰타의 기지 사용에 관한 원조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중해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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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겸임 21개국 공관 '한반도 클럽' 출범
서울에 공관을 두면서 대(對)북한 외교도 함께 담당하는 21개 외국공관 대사들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맨 왼쪽)이 18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클럽’ 출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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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부족하지만 최선 다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4일 오후 청와대 본관 앞에서 열린 환송행사에서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환송행사가 끝난 뒤 논현동 사저로 돌아갔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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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수교 110년 덴마크서 복지 배우자
김병호주덴마크 대사 한국과 덴마크는 올해로 외교관계 수립 110주년을 맞는다. 대한제국-덴마크왕국의 우호·통상·항해조약은 1902년 7월 15일 서명됐다. 덴마크는 그해 10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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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FTA 윈-윈의 길 있어 … 올해 마무리 희망”
“호주는 혈맹인 한국의 대북정책 등을 전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지할 것입니다.” 샘 게러비츠(사진) 주한 호주대사는 26일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가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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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원용진 한국언론정보학회장(서강대 교수)은 29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미디어렙제도 입법논의,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새 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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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과 함께 동몽골 친환경 개발 기대”
“따듯한 날씨에 친절한 사람들이 있어 여러 번 왔어도 또 오고 싶은 곳이 한국입니다.” 입을 열기 전까지 그는 인상 좋은 한국 사람처럼 보였다. 도를릭자브 담빙(50·사진)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