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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해변 파티에 뿔난 영국인들…"방역지침 지키라더니"[영상]
13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후 영국 콘월의 카비스베이 해변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스카이뉴스 홈페이지 캡처]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후 영국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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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3살 아이, 부모 얼굴 처음 보고 환한 미소 ‘감격’
처음으로 안경을 쓴 잭슨 엠버튼이 초점이 맞자 깜짝 놀라고 있다. 출처 유튜브 희귀병을 앓는 세 살배기 아이가 처음으로 부모의 얼굴을 또렷이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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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일 뻔…넘어진 자전거 무참히 깔아뭉갠 차량에 英발칵[영상]
지난 5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7인승 차량이 자전거를 밟으며 지나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도로 위 차 사이에서 넘어진 자전거를 밟고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SUV 차량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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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지난 주말 결혼…남편은 2살 연하 일반인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7)가 지난 주말 약혼자 달튼 고메즈(25)와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 미러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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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았다…유럽 수퍼리그 후폭풍
리그컵 결승전 관중들이 유럽 수퍼리그에 반대하는 배너를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출범 선언 직후 좌초한 유러피언 수퍼리그(ESL)의 후폭풍이 거세다.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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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은 거짓말쟁이" 또 저격한 영국 언론인…왜?
영국 언론인이자 방송 진행자 피어스 모건이 메건 마클 왕자비에 대해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고 비판했다. EPA=연합뉴스 영국 유명 언론인 피어스 모건(5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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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남자 40, 여자 34" 英직원들의 황당한 재택근무 기준
영국 운전면허청이 직원의 허리 둘레를 기준으로 재택근무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과 더 미러에 따르면 웨일스 남부 스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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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쩍 벌리고 틀니 빼냈다···마약에 치아 몽땅 잃은 22세女 [영상]
"절대 마약에 손대지 말라. 나처럼 되고 싶지 않다면." 한 미국의 20대 여성이 마약 중독의 후유증으로 치아가 모두 빠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청소년들에 경각심을 일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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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백신이 정치 지도자 위상을 좌우한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코로나19 백신이 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접종에 들어가면서 각국의 내부 정치는 물론 국제정치에서도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백신은 정부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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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국제정치학…국내외 질서를 뒤흔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이 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곳곳에서 접종되면서 각국 내부 정치는 물론 국제정치에서도 주요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내부 정치에선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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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하며 폰 보려다…충전중 폰 빠뜨린 러 20대女 사망
러시아에서 목욕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 사고로 사망한 올레샤 세메노바. [사진 소셜미디어 캡처] 러시아에서 목욕 중이던 한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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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된 '백신 1호' 90세 할머니, 그날 입은 펭귄 티셔츠 완판
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세계 1호'로 화이자 백신을 맞은 마거릿 키넌(90) 할머니가 9일 “건강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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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호랑이와 완전 달랐다" 멸종위기 '흑호' 인도서 목격
멸종 위기에 처한 세계 희귀종 검은색 호랑이가 인도 정글에서 목격됐다. 6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수멘 바지파에(27)는 최근 인도 오리사주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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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동반 탈락' 펩+메시, 맨시티서 재결합할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 하프타임 때 암담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메시(왼쪽). 바르셀로나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에 2-8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사진 마르카 캡처] 펩 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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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리코네는 숨졌다” 영화음악 거장이 남긴 특별한 부고
2020년 7월 6일(현지시간) 평생 살아온 이탈리아 로마에서 숨을 거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EPA=연합뉴스] “나, 엔니오 모리코네는 숨졌다. 가까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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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계 최고령은 134세 할머니" ... 생일잔치 공개
알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지난 25일 134번째 생일파티에서 종이로 만든 왕관을 쓰고 기뻐하고 있다 . [트위터 캡처] 중국의 134세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자'란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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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처럼 목 짓누르기' 조롱 영상 올린 철없는 英10대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장난삼아 모방한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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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 줄 알았던 스리랑카 흑표범 발견돼…두 마리 새끼도 포착
[사진 데일리 미러] 스리랑카에서 멸종된 줄 알았던 스리랑카 흑표범이 발견됐다고 21일 데일리미러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리랑카 야생동물부는 지난해 10월 센트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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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카드 속 英 ‘최연소 로열’ 아치와 해리 왕자 부부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부부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아들 아치(Archie)가 있다. 아치는 입을 모으고 눈을 크게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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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넘은 손흥민, 기도 세리머니로 전한 진심
손흥민이 즈베즈다전 첫 골 직후 고메스의 쾌유를 비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후반 12분. 팀 동료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27ㆍ토트넘)이 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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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지단·솔샤르 ‘감독 하기 너무 힘들어’
토트넘 포체티노, 레알 지단, 맨유 솔샤르(왼쪽부터) 감독 등 부진한 팀 사령탑에게 올가을은 유난히 춥다. [신화통신·로이터·AP=연합뉴스] 유럽 축구 빅클럽 사령탑들이 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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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브렉시트…괴짜 英 총리의 요지경 집안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브렉시트를 또 연기하느니 차라리 시궁창에 빠져죽는 게 낫다"고 발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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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70㎝ 메시, 1m93㎝ 판 다이크 벽 넘을까
맞대결을 앞둔 리버풀의 ‘방패’ 판 다이크(왼쪽)와 바르샤의 ‘창’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수비수라면 재림한 ‘축구의 신’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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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이영표 "손흥민, 내가 수비라면 아주 고통"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PFA 올해의 팀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20골을 터트리면서 토트넘을 리그 3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토트넘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