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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 감화 일세를 풍미
인간 스승으로, 성직자로, 애국자로 수많은 제자들에게 깊은 인격적 감화를 주어 길이 추모 받고있는 김교신 선생의 동지·문하생 2백여 명이 10일 하오 5시 YWCA강당에 모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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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기록
동계체전빙상대회 최종일인 24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경기 남고부 1만m에서 이영하(경희고)는 16분15초1로 주파, 종전기록을 10초7이나 단축하는 대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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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별 고교 및 소속중학교
◇남자고교=경기 경동 경복 경신 환일 대신 동대부 동북 동성 배명 배문 배재 보성 서울 성동 숭문 양정 용산 이대부 용산 인창 장충 중동 중앙 한성 홍익 휘문(26개교) ◇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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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중학학군 및 학구
◇공동지역 ▲초등학교=혜화 창경 돈암 효제 삼선 매원 정덕 우촌 은석 안암 성신사대부▲중학교=삼선 동성 고명 보성 용문 경신 동대부 성신여 정신여 한성여 성신사대부 ◇정릉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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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5,000m 한국신
제5회 빙속 회장기 쟁탈 전국 빙상대회가 8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폐막, 장거리의「호프」인 경희고의 이영하는 5천m를 7분47초7로 끊어 두 번째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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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졸업식 시작
서울시내 중·고교 졸업식이 6일의 충암고와 철도고를「스타트」로 막을 올렸다. ▲7일=한양여 수도사대부 경복여상 ▲8일=한양공 성신사대부 ▲9일=수송전공 숙명여 신광여 계성여 서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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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경기|임종철
경제적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이 해도 앞으로 20여일이면 끝이 난다. 그러나 일부 낙관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불황과 또 동시에 휴전 이후 최악의 물가 상승이 겹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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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무드 점차 가열
제5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각시·도 선수단이 5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최지인 서울에 집결, 서울 일원에 서서히 체전 「무드」를 드높였다. 2백6명으로 구성된 재일 동포「팀」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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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스타플레이어들 대학진학 상황 판명
그 동안 치열한 「스카우트」를 벌여왔던 대학「스포츠」 「스카우트」열풍이 17일 전기대학의 입학시험으로 그 윤곽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17일 연세대·고려대·중앙대 등 「스포츠」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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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숭의 등 18강 결승「리그」에 진출
대경상고와 신일고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73년도 전국 추계 중·고 농구연맹전 8일째 경기(28일)에서 숭의여고는 덕화여상을 68-37로 눌러 우승을 기록, 결승「리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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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건준의 적색화 두차례에 걸친 건준의 부서 개편으로 이른바 「환골탈태전략」에 완전히 성공한 공산당은 더욱 기승을 부리며 날 뛰기 시작했다. 앞서도 말했 듯 독립 당시 정치세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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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처리기준
◇남자▲경기=국·수·과·영·사 ▲경복=필답성적 ▲여의도=필답총점·수상자 ▲서울=필답성적 ▲용산=국·수·영·과·사·실·나이 ▲성동=수·영·국·과·사·실 ▲배재=수·국·영·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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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졸업식 내일부터
서울시는 중·고등학교가 6일부터 일제히 졸업식을 갖는다. 6일 중암고등학교와 신광여고·철도고등학교가 졸업식을 갖는것을 「스타트」 로한 졸업식 「시즌」 은 2월22일 서라벌중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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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중학서 16종목 체육 특기자 모집
서울시교육위원회는 4일 73학년도 시내 체육특기자모집 중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체육 특기중학교는 모두 86개교(남49·여37)로서 종목은 16개이다. 시교위는 특기중학교를 각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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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쌍룡기는 어디로|고교농구연맹전 출전 팀「프로필」
고교농구의 「빅·이벤트」인 제8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우수 「팀」초청농구연맹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숨가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8일부터 15일까지 초하의 열기를 내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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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석 합격 한태숙 군
72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입학 시험에서 공대 전자 공학과를 지망한 한태숙 군 (18·경기고 출신)이 5백80점 만점에 4백47점 (평균 77점)을 얻어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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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졸업식 개막
동일중학교와 신광여자 중·고등학교가 오는 7일 졸업식을 갖는 것을 「스타트」로 서울시내 중·고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들어간다. 시교위는 국민학교의 졸업식날짜는 일괄 결정, 시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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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서 8명 우승
21일 이곳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뮌헨· 올림픽」파견 「레슬링」대표선수 1차 선발전 이틀째 자유형 경기에서 「페더」 급의 양정모 (동아대)를 비롯,「밴텀」급의 안재원,후라이트 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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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올림픽」레슬링 선발전 개막
【부산】「뮌헨·올림픽」파견「레슬링」선수 제1차선발전이 20일 이곳 구덕 경기장에서 개막, 첫날 자유형「밴텀」급 경기에서 현재 국가대표선수로 강화 훈련을 받고 있는 안재원(한양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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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우수「팀」초청농구|제7회 쌍룡기 쟁탈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쌍룡기 쟁탈 제7회 전국남녀고교 우수「팀」초청농구대회가 남고 12개 「팀」, 여고 12개 「팀」등 모두 24개 「팀」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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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경성제국대학 (8)|강성태
4회의 최식씨 (현 성균관대 법정대 교수·6회의 고인은 잘못임)는 영남 일대는 물론 전국적으로 알려진 경주 최 부잣집의 집안이다. 9대 진사에 12대 만석꾼인 최 부잣집의 종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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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최종 결승전 진출
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제6일 승자 결승전인 경북고-선린상 패자준결승전인 부산고-군산상의 경기는 장쾌한 홈런과 게임을 뒤엎는 1발 장타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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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판가름 전국고교야구-18개팀 전력진단
5월의 「스포츠」는 장쾌한 「홈런」과 화려한 응원으로 절정을 이룬다. 「드릴」과 박진력 넘치는 고교야구는 국내 「스포츠」에서 최고의 인기 높은 수준의 「게임」과 밀려드는 「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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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 결승리그
숙명여고는 28일 수송전공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중·고 농구연맹전 준결승 「리그」3일째 여고부B조 경기에서 상명을 접전 끝에 한「골」차인 72-70으로 눌러 1승1패를 기록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