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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신동' 최가온,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데뷔전서 金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 사진 올댓스포츠 '스노보드 신동' 최가온(15·세화여중)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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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의 대약진…연평균 관중 증가율 21% ‘함박웃음’
슈퍼레이스가 주목할 만한 관중 증가를 이끌어내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은 슈퍼레이스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나이트 레이싱 장면. 사진 슈퍼레이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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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서 내린 '자장면 요원'들…"배불러서 추락했다"는 사람들
자장면이 나왔다. 클라이밍 하던 손들은 젓가락 들기에 바빴다. “기껏 (체중을) 줄여놨더니!”라면서도 사람들은 모락모락 김이 나는 면을 한 움큼 흡입했다. 지난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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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먹고 추락했나…남원, 내년에 다시 한번
자장면이 나왔다. 클라이밍 하던 손들은 젓가락 들기에 바빴다. “기껏 (체중을) 줄여놨더니!”라면서도 사람들은 모락모락 김이 나는 면을 한 움큼 흡입했다. 2023년 스포츠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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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가 생파 해줬다…21살 핵인싸, 김주형 신드롬 유료 전용
━ 우즈, 매킬로이, 셰플러, 스피스, 손흥민 친구 지난해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스피스는 자가용 비행기로 김주형과 여행하다가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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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의 과학 산책] 1988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김영훈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우리나라는 1988년 호주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올림피아드라는 단어도 생소했고 많은 사람이 올림픽과 혼동했다. 어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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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자’ 신진서 탈락, 박정환 홀로 4강
박정환 충격의 패배였다. 당대 1인자 신진서 9단이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박정환(사진) 9단 홀로 살아남았다. 2023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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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충격의 탈락, 삼성화재배 4강 박정환 홀로 살아남았다
━ 2023 삼성화재배 4강 대진 확정 2023 삼성화재배 4강 대진이 확정됐다. 23일 중국 쉬자양 9단과 셰얼하오 9단이, 24일 한국 박정환 9단과 중국 딩하오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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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쓰러뜨린 ‘코리안 음바페’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겸비해 ‘코리안 음바페’라 불리는 정상빈은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축구의 메달권 진입을 이끌 기대주다. 21일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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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K NUTRACEUTICALS, 신유빈 선수 후원 협약 체결
(좌측부터) 신유빈 선수와 호주 RBK NUTRACEUTICALS 노복균 대표가 13일 오전 한국지사 (주)콜라지코리아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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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연패 전망 밝다,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5일 개막
2023 삼성화재배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년도 챔피언 신진서 9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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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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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이채운, 최가온… 미래의 별 모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간담회가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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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 싶다” 일본 천재 바둑소녀, 한국 이적
2019년 일본 바둑 역사상 최연소 프로기사가 된 천재소녀 나카무라 스미레. [사진 한국기원] 지난 7월 한국 기원으로 이적 신청서를 제출한 일본의 천재 바둑소녀 나카무라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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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정치스타, 시진핑에 밀려났다…한·중관계 중시한 리커창
시진핑(習近平·70) 중국 국가주석의 그림자에 가린 비운의 총리로 지난 3월 정계에서 은퇴했던 리커창(李克强) 전 국무원 총리가 27일 상하이에서 급성 심장병으로 별세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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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위해 뭉친 아들과 엄마… 보치아 국가대표 서민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보치아 국가대표 서민규(오른쪽)와 어머니 김은희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휠체어에 앉은 아들은 “진짜 매 경기가 결승전이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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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개혁 3인의 총잡이, 극우파에 ‘토사구팽’ 당했다
━ 매카시 퇴출, 미 공화당 무슨 일이 미국 공화당 영 건스 3인방이 퇴장했다. 왼쪽부터 폴 라이언 전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에릭 캔터 전 하원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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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출전, 최고령은 73세…머리∙손만 쓰는 이 종목 [항저우 AG]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두뇌를 사용하는 '마인드 스포츠'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 인정받는 추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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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이해수, 독일 권위 ARD 국제 콩쿠르 우승
비올리스트 이해수(24)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72회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비올리스트 이해수. 사진 금호문화재단 올해 ARD 국제 음악 콩쿠르는 하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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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바둑 '천재소녀' 스미레 깜짝 선언…"한국서 활동하고 싶다"
순천만 국가정원 팀의 나카무라 스미레. 사진 한국기원 일본이 자랑하는 바둑 ‘천재 소녀’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14) 3단이 한국에서 프로기사 활동을 요청했다. 10일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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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고프 vs '파워' 사발렌카…US오픈 여자단식 우승 놓고 맞대결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미국의 신성 고프. AFP=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우승을 두고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신성'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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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기록 제조기’ 안성현, 허정구배도 접수할까
안성현 중학생 아마추어 골퍼 안성현(14·비봉중 2)은 ‘최연소 기록 제조기’로 불린다. 안성현은 비봉중 1학년이던 지난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B손해보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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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15세 쌍둥이도 왔다…태재대의 실험 시작
30일 서울 태재대학교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염재호 총장(가운데). [연합뉴스] ‘한국판 미네르바대’로 불리는 태재대가 30일 서울 종로구 태재대 캠퍼스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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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 본 게 아니다" 13:1 뚫은 32명…태재대 파격 시작됐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학부모 최희영씨는 대학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