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
[입체취재 |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고독 권하는 사회… 싱글족 생존법 백태(百態)
다양한 ‘관계’에서 야기된 스트레스가 더 심각할 수도… 고령자의 고독사 증가, 한일 공통의 문제로 부각일본의 40대 초반의 직업을 가진 여성 독신자. 일본에서는 이들 독신자를 만족
-
[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일본 정치인, 명사들의 잇단 불륜사건으로 떠들썩… 한국은 배우자 간통 상대 민사소송과 신상 폭로가 새로운 트렌드로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한일 양국은 불륜과 이에 따르는 각종 스캔이
-
[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일본 정치인, 명사들의 잇단 불륜사건으로 떠들썩… 한국은 배우자 간통 상대 민사소송과 신상 폭로가 새로운 트렌드로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한일 양국은 불륜과 이에 따르는 각종 스캔이
-
[김춘애의 Hola! Cuba!] ⑭ 세련된 혁명 도시, 산타 끌라라
소도시 산타 끌라라의 풍경.버스가 산타 끌라라(Santa Clara) 터미널에 도착하기 무섭게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10월 말, 우기가 지나갔으리란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
[안전한 일터] 매년 경제적 손실 20조…'산업안전' 혁신경영의 새 화두
안전 경영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정기적으로 안전 훈련을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공장에 24개의 실내외 훈련코스를 갖춘 ‘안전훈련장’을 마련했다. 여수
-
"서울의 소리 지도, 한 번 들어보실래요?"
◇ 서울의 소리 기록하는 사운드 디자이너 전광표‘또각또각’ ‘뚜걱뚜걱’지난달 29일 서울 중구의 한 녹음실에서 전광표(42)씨가 노트북 화면에 띄운 서울 지도의 ‘잠실역’을 클릭했
-
“문재인한테 삔또 상했는디, 안철수도 안 굴러가부러”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광주광역시에서 표창원·양향자씨 등 영입 인사들이 출연하는 ‘더불어콘서트’를 열었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이날 한 시민이 행사장인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을 지나가고
-
총선 D-80 중간점검 ②광주 르포-바닥은 야권통합
무등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살을 에듯 찼다. 올 겨울 가장 춥다는 24일 도로도 눈밭이었다. 광주 민심이 모이는 서구 양동시장에선 상인들이 옷깃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정치 민심
-
[커버스토리] 지하철 9호선이 바꾼 일상, 9호선 연장 개통 9개월
지하철 9호선을 타보셨나요. 사진은 9호선 출발역인 개화역의 오전 풍경입니다. 아직은 승강장에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하지만 다음 역인 김포공항역부터는 사람이 꽉 차게 될 겁니다.
-
일자리 정보 싣고 달린다 … 대전시 행복 버스 빵빵
권선택 대전시장(왼쪽)이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지난달 27일 오후 2시 대전 동구청사 앞마당에 45인승 버스 한 대가 도착
-
[정치] 김무성 "북한 지도자들 보면 끝을 보는 듯.통일 의외로 빨리 올수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독일통일은 '도둑고양이처럼 슬며시 왔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럴 것 같다"며 "북한의 지도자들 하는 것을 보면 일반상식에서 벗어난 일을 많
-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흡연 단속 3대 강적, 호통형·애원형·침묵형
강남역서 만난 금연지도원 라병우·이영숙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
-
친구야, 여행 가자 ② 북촌·인사동
여행 코스를 의논 중인 노혜진(왼쪽)·노경서 학생기자. 중앙고등학교에서 한옥마을로 올라가다 마주한 기와집 풍경.“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 보이지 않으
-
[박혜민 기자의 '9층에서'] 방학에 아들 얼굴도 못본다니…
"지금 바로 자습실로 가야겠네." "응." "먹을 만 하지?" "응. 맛있어." 며칠 전 고속터미널의 한 식당. 옆 테이블에서 들린 대화에 고개를 돌렸습니다. 거기엔 지방에서 올라
-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먹고 싶다
동해와 홍게 흔히 바닷가에서 해물을 먹는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것에 대해서도 그렇듯) 해산물의 세계를 잘 모른다. 어디서든 광어나 우럭만 먹는 일이 적지 않다. 그러지 말라는
-
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 〈6〉 이무중 검사 살인 사건
“잠깐 !” 갑자기 김 형사가 소리를 질렀다. 모두가 깜짝 놀라 김 형사를 쳐다봤다. “고려 초조대장경이라…. 몇 년 전에 우리가 문화재 불법 매매범들을 검거해서 검찰에 넘겼는데,
-
남경필 지사 “잘못 인정하는 투명한 행정 펼쳐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와 토론을 통해 도정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마인드 혁신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 분야에서는 사회적 시장경제를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
[삶의 향기] 우리는 지금 뭐 하는 건가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내 뇌는 구닥다리 386컴퓨터다. 한번 입력해놓은 정보는 좀처럼 바꾸기 힘들다. 다시다, 맛나니, 감치미. 세월 가며 이름이 수십 번 바뀌어도 조미료는 내게
-
맛, 천하제일 제주 흑돼지로 순대 빚었으니 …
1 이호태우 해변에서의 순대 처음 제주도에 간 건 결혼 후였다. 이미 몇 차례의 유럽 여행,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온 후였으니 꽤 늦게 간 편이었다. 딱히 제주도에 흥미가 없었던
-
[책과 지식] 세운상가, 인사동, 홍대 앞 … 추억이 있어 정겨운 서울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조한 지음, 돌베개 360쪽, 1만6000원 책을 읽기 전, 잠시 떠올려 보면 좋겠다. 이 도시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어딘지, 앞으로도 오
-
청소년들이 꿈꾸는 더 나은 세상 "시민 위한 정책 우리가 발굴"
한 학생이 과학기술 관련 분야 정책에 대한 발표 후 양승조(오른쪽 가운데) 국회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천안지역 청소년들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 청소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