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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03월 14일 중국, 시진핑 체제 출범 03월 14일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추기경, 새 교황으로 선출 05월 04일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부당거래 관련 폭언 녹취 공개,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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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NLL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무죄 선고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을 폐기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72)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정책실장과 조명균(58) 전 통일외교안보 정책비서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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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초본, 대통령기록물 아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종천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과 조명균 전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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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
‘2000살 먹은 남자’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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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올해도 벼락치기 하실 겁니까?
‘악수는 했는데…’ 6월 24일 국회 운영위원장으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 의원에게 다가가 축하악수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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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길거리 설문으로 알아 본 2013년 주요 뉴스
언론매체가 매일 쏟아내는 뉴스, 당신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각 언론과 뉴스 소비자가 같은 사건에 대해 과연 동일한 가치판단을 할까요. 길거리 설문을 통해 한번 알아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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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 전 대통령 지시 받은 기억 없다"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검찰의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수사 결과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노무현재단 이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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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통령 시정연설 … 정국 갈림길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국회에 간다.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서다. 지난 9월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 이어 약 두 달 만이다. 취임 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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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혼란 부른 문재인 사과를" … 민주당 "짜맞추기식 엉터리 수사"
15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대화록 자체를 기록원에 넘기지 않은 사초(史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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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 전 대통령이 대화록 삭제, 이관 말라 지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NLL 대화록)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의도적으로 폐기됐다.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은 것도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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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초 실종' 과거사 정국에서 벗어날 때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의혹 수사 결과가 어제 발표됐다. 114일에 걸친 이른바 사초 실종 수사는 ‘누가 어떻게’라는 부분에 대해선 비교적 소상하게 밝혀 냈으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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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정치검찰의 짜맞추기 표적수사" 비판
노무현 재단은 15일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짜맞추기 표적수사로 일관한 정치검찰의 예고된 결론”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정치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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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정치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노무현 재단은 15일 검찰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짜맞추기 표적수사로 일관한 정치검찰의 예고된 결론”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정치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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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NLL 발언, 삭제본과 유출본 비교해 보니 "옛날 선들 다 포기…"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고의적으로 폐기됐다는 수사 결과를 내놓았다. 15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007년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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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대화록 잘 있다는 문재인 뻔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검찰 소환과 그의 발언을 놓고 여야가 7일에도 세게 부닥쳤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문 의원이 검찰에 출석하면서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다”고 발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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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 전 대통령, 대화록 수정 지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최초로 보고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NLL 대화록)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의 지시로 수정·보완이 이뤄졌다는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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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문재인 책임" … 민주당 "정치적 보복"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6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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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어디 썼나"에 방문진 이사장 "내 동선 못 밝혀"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들으며 답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MBC는 사장을 뽑으면 말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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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선 패배 본인 탓 자숙해야" 문재인의 정치재기 시나리오로 판단
새누리당 지도부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성명 발표가 결국 ‘대선 불복’ 투쟁을 촉발하려는 정략적 행보라며 반발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외부적 요인으로 돌려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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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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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만복 이어 김경수 불러 조사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가 15일 노무현정부 때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이었던 김경수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NLL 대화록)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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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말 비밀 외교문서 대량 파기" 의혹 제기
[앵커] 참여정부의 NLL 대화록 폐기 문제가 정치권이 뜨거운 이슈인 가운데 이번엔 이명박 정부 말기에 비밀 외교문서가 대량 파기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적법한 절차 없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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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박근혜정부 첫 국감
14일부터 박근혜정부 첫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다음 달 2일(운영·정보·여성위는 11월 4~7일)까지 20일간 실시되는 이번 국감은 피감기관이 사상 최다인 628개에 달한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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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문재인이 왜 문제인가
이철호논설위원 NLL 대화록 논란이 1년을 넘었다. 교통정리를 위해 그동안의 주요 변곡점들을 복기해 보자. 친노진영은 지난 대선에서 시치미를 뚝 뗐다. “NLL 자체를 논의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