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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크다 말았다"…너무 일찍 그친 비, 공장까지 비명
6일 오후 전남 화순군 사평면 주산리 주암호 상류가 메말라 있다. 광주와 전남의 상수원이자 여수국가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호가 계속되는 가뭄에 저수율이 28%가 채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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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장마로 예당평야에 공주보 주변 금강 물 공급
마른장마에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당평야에 금강 물이 공급된다. 17일 충남 예산군에 따르면 예산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해 이날 오후 2시부터 금강∼예당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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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단축·분수중단·기우제까지… 눈물겨운 가뭄극복 노력
충남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물 한 방울이라도 아끼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극심한 가뭄에 물이 말라 지난달 말부터 바닥이 드러난 충남 당진의 대호호. [중앙포토]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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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안희정 지사의 애타는 호소 "이낙연 총리, 농업용수 좀 해결해주세요"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지역에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가 이낙연 총리에게 농업용수 대책을 직접 호소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왼쪽)가 18일 보령댐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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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호 인근에 대형축사 못 짓는다
충남 당진시는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를 막기 위해 호수 주변에 대형축사 신축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2015년 12월 ‘가축사육제한 조례’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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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전남 가뭄 8월에나 해갈… 장마기간 강수량도 적을듯
충남과 경기·전남 일부 지역의 극심한 가뭄은 8월이나 돼야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몇달째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달 23일 충남 대산산업단지 등에 용수를 공급하는 당진 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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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민물고기 62만 마리 푼다
충남도수산연구소는 생태계 어족자원 복원을 위해 토종 민물고기 6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3일 밝혔다. 수산연구소는 붕어, 동자개, 뱀장어 등 경제성이 높은 수산종묘 62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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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 나프타값인상 뜻대로 되자 쾌재
★…나프타등 일부유가조정문제로 보안유지에 고육지계까지 썼던 동자부관계자들은 7일하오 청와대의 최종 재가가 나자 홀가분한 표정들. 이번 나프타가격인상은 5·1%를 주장하는 동자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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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빙양 새우어장 개발 제3차 조사 오늘 향발
★…남빙양 새우어장을 개발하기 위한 제3차 조사단이 15일 부산항을 떠나 현지로 향했다. 총예산 8억4천만 원을 들여 새우잡이를 할 예정인 이 조사선(제707호 대호호·3천2백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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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누르고 화승이 신발수출 신인왕될듯|남영양새우잡이 어선"대호호"2번째 출어|「허시·퍼피」구두판매|에스콰이어 제화서
★…국내 신발류 수출업체의 톱랭킹이 멀지않아 뒤바뀔 공산이 짙다. 울들어 지난 10월말까지의 수출실적은 국제상사가 1억8천6백만 달러를 기록, 아직까지 국제아성이 지켜지고는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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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해도근해 어선2척조난|실종자53명으로 늘어
【부산·인천】태풍20호「팁」이 휘몰아친 19일밤과 20일새벽 일본북해도「구시로」(천로)항 앞바다에서 선원32명을 태운 한국호임수산가공(부산시영도구태평동)소속 오징어잡이제25유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