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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증시는 살렸지만 사재기 광풍 불렀다
미국 시카고의 한 대형마트에서 14일(현지시간) 한 고객이 청소용품을 보고 있다. 화장지와 페이퍼타올이 있던 판매대는 텅 비어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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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종이로 만든 집과 교회, 지진·전쟁의 상처 달래다
━ 재난에 대비하는 건축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종이로 만든 임시 성당.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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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인양한 세월호 기록…이승준 ‘부재의 기억’ 단편 다큐 후보에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에서 바다 위 배를 바라보는 유가족 뒷모습. 이승준 감독은 ’편집하다 문득문득 멈춰둔 영상 속 아이들 표정을 볼 때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사진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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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물드는 美 캘리포니아 산불 현장, 붉은 방화제의 정체
10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시미 계곡의 23번 프리웨이 상공에서 화재 진압용 비행기가 불이 옮겨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방화제를 살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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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터미네이터도 발길 돌렸다
소방관들이 3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시미 밸리 레이건 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방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美 LA 북서쪽 대형산불 발화로 배우 아널드 슈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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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LA 북서쪽에 또 대형산불…강풍 예보
미 LA 서부 게티파이어.[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게티 파이어(Getty Fire)' 대형 산불에 이어 30일 오전(현지시간) LA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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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인공위성에 잡힌 미 캘리포니아 산불 연기, 태평양까지 뒤덮어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7일(현지시간) 촬영한 위성사진에 미국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산불에서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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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금융위기의 4배 손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후학자를 고용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전망에 기후변화가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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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또 온다면 원인은 지구온난화, 손실 2008년의 4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후학자를 고용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전망에 기후변화가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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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플로리다에 '재앙'이 온다···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 근접
플로리다주 브레바드 카운티 교도소 여성 수감자들이 1일(현지시간) 초대형 허리케인 도리안에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모래주머니는 코코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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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멈추지 않는 사과 “폴란드 공격, 고개 숙여 용서 구한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비엘룬에서 열린 2차대전 발발 80주년 행사에서 ’독일의 압제에 희생된 폴란드인들을 기리며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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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80주년 행사서 용서 구한 독일 대통령 "과거 기억할 것"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 비엘룬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발발 80주년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939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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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땅콩주택도 너무 크다···폭1m, 3평 '작은집 열풍'
[김민중의 별별부동산] 폴란드 바르샤바의 케렛 하우스 [중앙포토] 폴란드 바르샤바에 가면 세계에서 제일 좁은 집, ‘케렛 하우스’를 볼 수 있다. 수평 폭이 최대 1.5m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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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절단 사고' 난 이월드 "법 위반 없다"는 말의 진짜 의미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놀이기구 사고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6일 아르바이트생이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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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개월차 알바에 롤러코스터 혼자 맡으라 한 이월드
지난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20대 근무자가 롤러코스터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놀이기구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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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일간 46명 총격 사망…총기규제 대선 태풍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단독범행으로 추정했다.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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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서 또 총격, 10명 사망…11일 동안 46명 숨졌다
텍사스 엘패소 총격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어스가 포착된 CCTV 장면. [AFP/KTSM9 방송=연합뉴스] 미 동북부 오하이오주(州) 데이튼에서 4일 새벽 1시쯤(현지시간) 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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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세계' 겪은 뉴욕…'대정전'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대규모 정전으로 어둠이 내린 미국 뉴욕의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이 대규모 정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 잠들지 않을 것 같았던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꺼졌고, 가수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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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할퀸 곳에 ‘핑크 텐트’…브래드 피트는 왜
━ 지구촌 대형 재해 복구, 성공과 실패 “산불 이후 바뀐 것도 나아진 것도 없습니다. 이재민 중 젊은 사람이 70대입니다. 이분들이 객사하지 않도록, 임시주택에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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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수모' 겪은 일본의 반성…그들은 특별한 기지국 세웠다
지난 9월 강진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를 강타하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는 동부 구시로(釧路)시에서 ‘다이존(大ゾーン·광역) 기지국’을 가동했다.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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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두산, 인도네시아 지진 복구 위해 건설장비 지원
두산그룹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12억원) 규모의 건설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생산하는 굴삭기·발전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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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 쏘며 침투한 적군, 드론 띄우니 숨을 곳이 없네
━ 현실로 다가온 전투용 드론 지난달 27일 오후 광주광역시 육군 31사단. 사단 내부에선 외부 침입자에 대응하는 훈련이 한창이었다. 사단 본청 수백 미터 앞 연병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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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지진 쓰나미 태풍, 9월말 지구촌 덮친 기상재해
9월 마지막 주 지구촌 여러 곳을 기상재해가 덮쳤다. 인도네시아엔 지진에 이은 쓰나미, 일본과 그리스엔 태풍이 몰아쳤다. 그리스가 태풍 '조르바'로 인해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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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동부,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 비상
미 동부,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 비상 미국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 중인 강력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0일 촬영한 모습이 11일 공개됐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