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통일한국 북의료면허 선별수용해야

남북한 의료체계와 의료인 직종체계에 따른 통일후의 문제를 미리 다뤄보는 자리가 마련돼 의료인들이 진지한 토의를 벌였다. 최근 대한의학협회주최로 열린「통일한국의 의료」세미나에서는 통

구의회 의장단②

도봉구 박승호(52·대산자동차공업대표) ▲고려대경영대학원▲강원도 춘전중고 교사▲한국목욕업중앙회 도봉구지회장 관악구 조용안(58·서울한의원 원장) ▲경희대 한의대▲대한한의사협회장▲한

한방전문의 내년 생긴다/6∼10개과로… 개업한의사도 응시자격

◎보사부,가을국회에 법안 상정 한방전문의제도가 내년에 도입돼 한방내과·부인과 등 6∼10개 전문과가 생기고 일정자격을 갖추고 개업한 의사들에게도 시험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보사부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우리자랑" 서울사진클럽

영원치 사라질 순간 순간을 포착해 되살려놓는 사진애호가들의 모임인 서울사진클럽(회장 이우탁)은 지난 82년 설립돼 올해로 10돌을 맞았다. 최근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회원 전을 예

일반의료수가/일원화 방침에 의료계 반발/의료법 개정안싸고 이견

◎보사부 “진료비 멋대로… 통제 필요”/병의원 “의사숙련·시설따라 차등” 최근 입법예고된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양·한방협진(협력진료)과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의료수가의 일원화방

「참된 의료실현을 위한 청년한의사회」는 27일 오후7시 경희대 한의과대본과 3년 강의실에서「최한기의 중서 의학 론」을 주제로 제3차 청년한의사교실을 연다. 강사는 이현구씨(성균관

전통 침구사가 사라진다|현대 한의학에 밀려 백23명뿐

전통침구사가 사라지고있다. 경험의학인 한방에서 치료의 으뜸순위는「1침2구3약」. 그러나 속칭 침쟁이·뜸쟁이로 불리며 침과 뜸(구)으로 서민들의 건강을 다루던 침구사들이 제도권의학에

의료계 대학 의사 "과잉" "부족" 수치 논쟁|의대 신·증설 신청에 의료계 거부반응

최근 전국 대학들의 의대 신·증설 신청과 의료계의 이에 대한 극력 저지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의료인력의 수급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의학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

이침 금연·살 빼기에 큰 효과

귀에 침을 놓아 질환을 다스리려는 연구가 본격화되고있다. 이른바 이침을 이용한 금주·금연·비만·불임치료 등의 노력이 일고 있는 것이다. 한국 이침 연구학회는 최근 기독교 100주년

의료계·국회 잇는 가교 역할 기대

14대 국회에 진출하는 의료인 출신 의원은 모두 8명(전국구 포함 26명 출마)으로 13대 때의 6명에 비해 숫자는 늘었지만 직능 대표적 성격의 인물은 1∼2명에 불과하다는 것이

한의학회 이사장 재선

이형구 대한한의학회 이사장은 6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 2년의 차기이사장에 재선됐다.

대한한의사협 홍보위원장 권용주씨

『금연침은 이물질에 대한 호흡기관의 거부반응을 강화시켜 담배를 끊도록 하는 요법으로 시술도 간단하고 효과도 큽니다. 이미 나와있는 연구결과를 사장시키지 않고 전국민이 혜택을 받을

금연침 무료시술 10만여명이 혜택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허준선생을 기리는 사업의 하나로 대한한의사협회가 11월 한달 전국에서 펴고있는 금연침 무료시술사업에 14일까지 10만여명이 시술을 받은것으로 집계됐다.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

대한한의사협회는 11월 한 달 동안 금연운동사업의 하나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금연침 무료시술사업을 벌인다. 날로 심각해지는 흡연공해로부터 국민건강을 수호한다는 취지의 이번 사업에

인술보다 「밥 그릇 싸움」

같은 질병에 대해서도 진단과 처방이 다른 한방과 양방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혼란스럽고 어느 쪽을 찾아야할지 우왕좌왕하며 진료의 중복 등을 낳는다는 점에 한의학계와 양의학계는 일치된

전통의학 동의학|"외과적 질환까지 치료"

북한은 간단한 외상치료에서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전통의학인 동의학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비중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의 자료에 따르면 동의학수준이 위

충남(지자제로 뛰는 사람들:12)

◎여 공천 따내기 치열한 경합/출마예상자 70%가 민자 “노크”/공화계 많은 JP아성 계파안배 초점/야선 “새바람” 인물 물색 부심 모두 55명의 도의원을 뽑는 충남에서는 여느 지

의사들 대도시편중 갈수록 심화 대한의학협회 의료인 실태분석

의사 수급정책에 문제가 있고 의료인들이 대도시로만 몰리려 하고 있어 수련의 취업을 둘러싸고 금품이 오가는 등 부패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오는 99년부터는 국내에서 실제로

무료한방병원 운영

◇이철용의원 (평민)은 대한한의사협회 후원으로 26일부터 5일동안 서울 도봉구 구세군사회복지종합관에서 이동무료한방병원을 운영한다.

KAL운항중지 "쉬쉬"하다 뒤늦게 공개…"중국에 놀아났다"일침

○…10일 단행된 내무조·간부급 인사에서 경북출신들이 대거 중용되자 주변에서는 외부입김이 너무 거세다는 비판. 이는 이번 인사의 하이라이트인 기획관리실장에 10년간이나 외부에 나

무자격 침구사 규제-합법화 거센 논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무자격 침구인들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으나 관계 법령의 미비로 이들에 대한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과거에 존속했던

중국한의학|양의와 접목 치료효과 높인다|신육령·유간중박사 등 내한 세미나

최근의 중국의학은 고유의 전통의료기술(중의)에서 양식 의료기술을 접목시켜 이른바 중·서 의학적 약제술과 치료기술을 개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양·한방 진료체계의 일원화문제가 제기

얼굴 색|변정환

예로부터 설부화용이라 하여 눈처럼 희고 고운 피부를 미인이 되는 첫째 요건으로 삼아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용모가 단아해도 피부가 거칠고 혈색이 고르지 못하면 부드러움을 으

오늘 보건의 날/2백87명에 훈·포장

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을 기념하는 제18회 보건의 날. 보사부는 이날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국민보건 향상을 다짐하는 한편 유공자 2백8